너무 우울하네요ㅜㅜ
제나이 41세...아직 아기는 없고 신랑이 외국에 나가있는 상태이고 내년쯤 임신계획중이였는데...
조기폐경 진단받고 아무것도 할수도 없고 눈물만 나오네요
검사전에 폐경일수도 있겠다는 생각도 했지만...아닐꺼야라는 맘이 컸는데
막상 이게 현실이다라고 받아들이려니 조금 억울 하기도 하고 왜 나에게란 생각이ㅜㅜ
혹시 조기폐경진단 받으시고 자연 임신이나 시험관 아기 성공하신분들 계신가요?
저같은 케이스...병원 추천좀 해주세요
너무 막막해서 여쭤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