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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등대고 재우셨던(수면교육) 분들께 여주어요.

엄마 조회수 : 2,018
작성일 : 2013-05-08 12:41:34

8개월 아기 엄마입니다.

안아서 재우다가, 안아서 재워도 잠투정이 장난 아니어서

6개월 쯤인가 '안아줘도 울으니 그럼 누워서 울어봐라~' 하는 맘으로 뉘여놨더니

안아줬을 때보다 덜 울고 뒹굴거리다가 잠들더라고요.

그 후로 왠만해서는 등대고 자기 훈련(?)을 시작했습니다.

제가 옆에 누워있기만 하면 옆에서 뒹굴거리다가 잡니다

시간이 오래걸리기는 했어도 아기가 안 울고 오히려 푹 자서 좋았습니다.

그런데, 이가 날 때가 문제인거 같아요.

자라고 뉘여놓으면 짜증내고 울다가 일어나서 놀려고해요.

씩씩 거리며 거칠게 흥분한 상태서 좀처럼 차분해지지가 않아요.

차분해져야 잠도 들텐데 그러지를 못하고

잠이 들랑말랑 하다가 다시 찡~ 울며 일어나서 저를 짚고 막 서고 그래요.

잠을 잘 때가 훨씬 지나도 계속 일어서려고만 해요.

그러다가 안아주면 비로소 차분해지면서 잠들더라고요,

그런데 이렇게 이나는 시기에 안아 재우다가 다시 예전 안아서 재우던 시절로 돌아가는 것은 아닌가 걱정이 되네요.

이 나오는 시기가 지나면 다시 재자리로 돌아갈까요?

질문은 이거에요.

수면교육 하셨던 분들,,이날 때 어떻게 재우셨나요?

이때는 그냥 안아서 재우셨는지..

이때 안아재워도 아기가 다시 등대고 자기에 쉽게 적응을 했는지요?

IP : 124.199.xxx.83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00000
    '13.5.8 12:50 PM (116.33.xxx.25)

    20개월 아이 키우는 맘인데요. 이날때는 모르겠지만, 아이가 잘 자다가도.. 갑자기 또 칭얼거리며 잠을 못잘때가 있더라구요. 그냥그럴때는 억지로 강요하진 않고.. 그냥 엄마가 안아줄께~ 자 .. 그러고 앉아서.. 안아주면 금방 잠들어서..그러다 눕히고. 그랬어요. 지금은 혼자서도 누워서 눈감고 잘자요.

    정말 말도안되는걸 해달라고 하는거 아님..그냥 좀 안아주다가 눕혀도 되지 않을까 싶어요.
    저희아인 15개월쯤에 고집이 좀 생기면서.. 잠만오면 아기띠 하자.. 밖에 나가자.. 옷입혀달라. 뭐 그러고 엊기를 부렸거든요^^; 첨엔 하두 고집을 부려서 해달라는 대로 해줬지만, 안되겠다 싶어.. 30분정도 실랑이 하다가 안된다고 애기해주고 울어도 내버려두고선 나중에 달래주었더니.. 그버릇은 고쳐졌어요.

  • 2. .....
    '13.5.8 1:00 PM (124.199.xxx.83)

    아 댓글 감사합니다.
    아기들이 잘 자다가도 그럴때가 있군요.
    이날 때라는 것 역시 제 추측이였어요. 이와 상관 없는 투정일 수도 있겠네요.
    네, 그래서 저도 안아서 재우긴 했는데.. 몇번 그렇게 해놓고 보니 걱정이 되어서요.
    예전에 매번 안아서 재울때 좀 힘들었거든요.
    안아줘도 악을쓰며 울고불고 그랬으니 말이죠..저는 저대로 진땀빼고.

    다른 분들도 경험담 나눠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3. 모모누나
    '13.5.8 1:13 PM (112.175.xxx.108)

    저는 수면교육좀 빨리해서80일 전후에 했거든요
    근데
    완성 되었다 싶으면 이빨 날때나 낮에 과격하게 논경우 막 그럴땐 잘 못잘대 있더라구요
    애들은 항상 변하니까요.
    이 아프거나 감기걸려서 힘들어할때 공갈뗄때 모유 끊을때 다 고비가 있었는데 잠깐 그러고 또 제가 노력;;해서 버릇 잡아주고 그랬어요...

  • 4. 1234
    '13.5.8 2:34 PM (175.223.xxx.193)

    저희 아기한테만 해당되는 것일수도 있는데요

    한 번은 등대고 내려놓는데 막 우는도중 아기발이 제 다리위에 걸쳐졌어요 그랬더니 우는 게 서서히 잦아지더라구요 한 번만 그러는 줄 알았는데,제가 남편하고 친정엄마한테도 말씀드렸더니 반신반의하다가 지금은 다들 등대고 누일때 얼른 다리밑에 베개를 놓아줘요 그럼 덜 보채더라구요 어른들도 다리밑에 베개두고 자면 허리나 이런게 좀 편하잖아요 우리애기도 그런가 싶어요^^;

  • 5. 곰3마리제주에
    '13.5.8 2:59 PM (39.114.xxx.212)

    31개월 아기 엄마에요
    쭉 그대로 가는 게 없더라고요

    계속 이랬다 저랬다 또 바꼈다 제자리로 돌아왔다
    계속 그 순환의 반복이에요
    때마다 그냥 아이한테 맞춰주세요
    우린 힘없는 을일 뿐이니... ㅠㅠ
    갑이 하자는대로 해야지 별 수 있나요

  • 6. ...
    '13.5.8 9:58 PM (175.210.xxx.10)

    맞아요 윗님 우린 을ㅠㅠ

    저희집 갑도 8개월인데 대부분 8:30-5:00정도의 논스탑 딥슬립을 취하다 요즘엔 언제 그랬냐싶게 질풍노도예요ㅠㅠ 밤에 한시간 마다 깨고 자다가 앉아버리고ㅠㅠ 오늘도 벌써 세번 앉아버렸어요ㅠㅠ 정말 정답은 없고 규정지을수없게 열두번 더 바뀌는거같아요

  • 7. ㅁㅁㅁ
    '13.5.8 11:25 PM (58.226.xxx.146)

    아기 때부터 등대고 잘 자던 아기였는데,
    자다 꿈틀할 때 심장쪽에 제 손을 대고 지긋하게 눌러줬어요.
    그럼 안정감을 느끼고 잘 자더라고요.
    코감기 걸려서 코 꽉 차서 못잘 때 말고는 늘 눕혀서 재웠어요.
    기기 시작하면 자다가도 엉덩이 들어올리고 엎드려 자고,
    앉기 시작하면 자다가도 앉아서 자고,
    걷기 시작하면 자다가도 걸어다녀요 ! 자면서요 !
    엄마만 계속 밤잠 설치는거지요 ㅠ

  • 8.
    '13.5.8 11:48 PM (58.142.xxx.169)

    미국의사들은 백일 후부터 시키라구 하구요. 베이비 위스퍼란 책을 보면 어떻게 하는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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