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둘 낳았어요.
몸무게 80키로까지 갔어요ㅠ
지금 49키로예요.
자신(?)있게 사진찍어봤자... 날씬해보이지 않고..
보통으로 보여요..
야들야들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ㅠ
왜 그런거예요?
그 정도면 야들야들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거 아네요?
야들야들한 버드나뭇가지같으려면 대체 몇키로가 되어야하나요?????
화나서 라면 2개 먹고 누워있어요..
아이 둘 낳았어요.
몸무게 80키로까지 갔어요ㅠ
지금 49키로예요.
자신(?)있게 사진찍어봤자... 날씬해보이지 않고..
보통으로 보여요..
야들야들한 느낌이 전~혀 없어요ㅠ
왜 그런거예요?
그 정도면 야들야들한 느낌이 있어야 하는거 아네요?
야들야들한 버드나뭇가지같으려면 대체 몇키로가 되어야하나요?????
화나서 라면 2개 먹고 누워있어요..
야들야들하실 거 같은데
사진이 거짓말하는거에요
50키로 아래면 날씬하신걸요
유지 잘 하세요
30키로를 뺀건데 사진이 거짓말한다에 한표~~
저도 그렇더라구요..같은 몸무게인데도 임신전에 입었던거 안맞아요..아마도 근력운동을 해서 쳐진살을 끌어올려야 할꺼같아요.... 같은 몸무게라도 근육량에 따라서 틀리게 보이더라구요..
너무 체중에 집착하고 계신건 아니신지..집착이 심하면 몸이 뼈다귀처럼 되어도 통통해 보입니다..
방법좀 알려주세요.
방법을 공개하세요~^^
임신전에 입던 옷.. 커서 못 입을 지경입니다.
운동으로 살 빼서 쳐지고 군살없어요..
애 둘 낳고 모유수유하느라 푸대자루같은 옷만 입고 살았어요.
제대로 사입으려고 하니까은 스키니가 유행이더라구요.
그 스키니청바지를 제가 24을 입어요.
이정도인데.. 왜 사진은.. 그냥 건강하게 보여요..
야들야들은 커녕.. 말라비틀어지기는 커녕 마른 느낌도 없어요ㅠ
제가 47유지하다가.. 올해는 유난히 추워서 좀 방심하고 있어서 좀 살이 쪄서 그런가 하는 고민도 하면서
2키로 차이가 심했을까 어쨌을까 고민하고 있어요ㅠㅠ
스키니 24면 야들야들을 넘어서 아~주 마르셨을 것 같은데
괜히 님이 상상하는 기대치에 못미쳐서 자꾸 그렇게 보시나 봐요.
아이낳고 달라진 체형탓도 있겠지만 그건 나이 먹으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구요.
살을 많이 뺐는데도 예쁘지는 않아요. 갱년기 되면서 체형이 미워졌어요.
그래서 살빼도 예쁘지는 않아요.
몸무게는 제가 덜나가는데 옷을 입어보면 몸무게가 더 나가는 딸보다 크게 입어야합니다.
아줌마 체형으로 변한거라 어쩔수 없나봐요.
살빼도 이정도인데 살찌면 더 밉잖아요. 그거 생각해서 다이어트 합니다.
진리는 언제나 간단해요.
실천은 힘들지요ㅠ
제 방법은 절식과 운동입니다.
마지막 포인트는 무염식이예요..
키가 아주 작지 않는한
아무리 그래도 49키로면 말라보일텐데요
완전 부러워요...저는 50 이 목표인데...지금 빵 먹어요...
제 방법은 절식과 운동입니다.
마지막 포인트는 무염식이예요..
더 상세하게좀 공개해주세요.
하루 식단과 운동방법,운동량...
tv보니 여자들중에 다이어트 신경많이 쓰는 사람들은 자기 모습보다 크게 본다고 하데요..
그래서 더 살뺄려고하고.. 참고로 남자들은 자기모습보다 더 괜찮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데요 ㅋ
자뻑..
셋째가 15개월인데 여전히 뚱뚱해서인지
직원이 넷째가쪘냐고 ㅜㅠ
방법 좀 알려주세요~~~~
키가 얼마나 되시길래 49가 여리여리하지 않으신건가요?
아.. 알겠네요.. 제가 어깨가 넓어요ㅠㅠ
그래서 그런가보네ㅠㅠ
살빼겠다고 맘 먹은 순간부터는 소금과 자동차 딱 끊었어요..김치도 끊구요.
먹고싶은 건 다 먹었어요.. 다만 양은 조절했어요.
남편은 바빠서 얼굴보기도 힘들고 첫째와 젖먹이가 함께 붙어있는 삶이라..
헬스장 못 갈 형편이고, 밖에서 걷기운동도 못하니까요..
그래서 맨손체조 많이 했어요..
마지막줄.. ㅎㅎ
너무 귀여우삼
의지가 대단하세요
저는 다른 건 다 해도
소금은 못끊겠어요
저염음식이 넘어가지가 않고 토할 거 같아요ㅠㅠ
댓글 중 나왔던데 상체가 넓으면 절대 호리호리해보이지 않더만요
제 지인도 운동 절식해서 15키로 감량해서
날씬해졌는데 어깨는 그대로였어요
상체가 발달한 체형은 여성스럽지는 않아요
저도 키164에 상체는55였는데
마흔 중반된 지금은 어깨가 많이 넓어져서
66이 딱 맞아요 애 둘 키우고 집안일 하면 어깨가 발달하는 거 맞네요 흑흑
아마도 사진찍는 갇도 문제 아닐까요? 어떤 포즈로, 어떤 위치에서 찍었냐에 딸라 같은 몸도 날씬해 보이기도 하고 뚱해보이기도 하고 참 신기하더만요. 주부들은 특히 팔뚝쪽 크게 안나오게 조심해야해요
스키니 24입으시는 분이 말라보이지 않는다면 누가 말라보이나요?
원글님보다 10킬로보다 더 나가면서도 30에서 29로 사이즈로 줄었다고 그냥저냥 만족하고 있는
애도 낳지 않은 늙은 싱글은 급 좌절중입니다 ㅠㅠ
근데 그 몸에 라면 2개가 들어가긴 해요? 그 또한 놀랍네요
골격이 커지는 거 같더라구요
그래서 몸무게 모다 사이즈 크게 입게 되어요
49에 24안되던데요 저는요
저는 163인데 49면 26도 터질지경이예요
하비긴한데..
전 24는.. 못입어요
25도 44 킬로일때 아주 꽉끼게입고
24면 난민 수준인데. 이상하군요.
사진을 좀 멀리서 찍어 보세용.
그나저나 참 대단하십니다. 어찌 30 몇킬로를 빼시는지.
동생과저 키 비슷해요
전52 동생 47
사람들볼때 몸무게비슷하게 생각해요
이유를 추측하자면
전 허리위로 살이없어요. 팔뚝도 가늘고 가슴도 아주작죠 대신 허벅지가 상체에 비해 튼실해요
여름에 나시롱원피스만 입으면 사람들은 절 넘 말랐다해요
얼굴은 젖살이 빠져 살이 없는편이고요
동생은 저와 반대 허리아래로 가늘어서 청바지입으면 너무 예뻐요
상체가 글래머스해요 팔뚝도 저보다 살짝 두껍고
얼굴은 저보다 작지만 저보다 얼굴살이 있어요
몸무게에 넘 집찹하지마시고요
체형에 맞게 옷 입으시고 그럼 시각효과로 더 날씬해 보일꺼예요
맨손체조라면 스트레칭일텐데 근력운동까지
열심히 해야 몸매가 예뻐지는 것 같아요
ㅠㅠ
저도 50대 후반 몸무게에서 49 까지 뺐는데
몸매가 별로 예쁘지 않아요
근력운동 소홀히 해서 ㅠㅠ
상체가 발달한 체형은 여성스럽지는 않아요
222
상체가 빈약하면 야들 야들로 보이는게 맞는거 같아요
대신 키도 더 작게 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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