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별후..23년만에 첫사랑의 모습을 봤어요..

첫사랑 조회수 : 5,708
작성일 : 2013-05-08 12:11:04

가끔씩 꿈속에서만 나타나던 그 모습을

우연히 사진으로요......

여러분이라면 어떤 심정일꺼 같으세요?

 

 

 

IP : 218.38.xxx.97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냐ㅇ
    '13.5.8 12:22 PM (1.225.xxx.126)

    피식~웃고 말거 같아요.
    그땐 참 간절했었는데 세월이 참 무섭다~~~정도?

  • 2. 흐미
    '13.5.8 12:32 PM (1.243.xxx.160)

    그냥 옛 생각나서 한 번 웃고 말 것 같은데요.
    전 첫사랑인 사람 십년 만에 소식을 들었는데 암으로 죽었더라구요. 생떼같은 어린아이 두고..
    참 안됐다 생각.. 십년 전 추억..떠올리며 안타깝지만 슬프거나 눈물나거나 하진 않더라구요...

  • 3. vv
    '13.5.8 12:41 PM (124.50.xxx.89)

    tv 뉴스에 나온 옛 남친보고 얼마나 놀랐는지...지금 최고의 공무원이 되었더군요

  • 4. 뭐....
    '13.5.8 1:06 PM (121.131.xxx.90)

    아 저 사람이 거기 있구나
    그런 정도^^;;

  • 5. ..
    '13.5.8 1:11 PM (211.36.xxx.141)

    16년전 그사람 그냥 무심히 정말 아무생각 없이 네이년에
    이름을 첬는데 헉...인물 사전에...원글님 저랑 같은 느낌 이셨을까요?

  • 6. 동감
    '13.5.8 2:41 PM (122.203.xxx.194)

    저도 25년전 사랑..
    너무 오래 사귀어서 애틋함이 사라지는 통에
    서로 합의하에 헤어졌는데..
    나쁜 감정이 없어서인지 늘 그립네요
    뭐하며 사는지 ..착한 아내를 만났는지..
    참 좋은 사람이었는데..

    얼마전 꿈에 나타났어요
    여전히 잘생기고 자상하더라구요

    행복하기를 바래봅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73 마트에서 백만원짜리 내면 거스름돈...급해요ㅠ 3 다봄맘 2013/05/08 1,795
250172 영어질문요! 2 영어 2013/05/08 480
250171 핫핑크쟈켓..(여름용) 5 고민 2013/05/08 956
250170 갑자기 성시경한테 빠져서 28 율리 2013/05/08 4,242
250169 장터 구매후기글만 보면 웃음이 나요. 15 .. 2013/05/08 3,404
250168 소프라노 서활란씨... 3 은빛구슬 2013/05/08 1,792
250167 서울고 주변에 좋은 국어학원있나요><(고1맘,정보부탁.. 1 천사66 2013/05/08 1,885
250166 에어컨사기 힘드네요 3 에어컨 2013/05/08 1,685
250165 혹시 짜리몽땅한 가지 아세요~? 7 .. 2013/05/08 1,230
250164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165
250163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211
250162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50
250161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463
250160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29
250159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306
250158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56
250157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177
250156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693
250155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117
250154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418
250153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558
250152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49
250151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64
250150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392
250149 15개월 아이용 반찬 만들 때는 간장, 된장 어떤 것 쓰시나요?.. 1 소쿠리 2013/05/08 6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