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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무식한걸까요?

오월 조회수 : 870
작성일 : 2013-05-08 12:01:09

여동생하고 이런저런 이야기를 하던중

우리끼리의 얘기니깐 발설시키지않기로

약속했는데

담날 친정엄마가 전화를하셔서

형제든 누구든 믿지말라는거예요

그래서 무슨말씀이냐했더니

저허고 여동생이 나눈이야기가 돌아서

모르는사람이 없다는거예요

그것도 와전되어서

믿을수가 없어서 확인전화를 했더니

그렇게얘기한적도 없고 그렇다고해도

본인이라면 전화해서 확인은 안한다는거예요

 

제가 멘붕이 오더군요

언니답지못한행동인지 

살면서 본의아니게 오해의소리를 듣는다면

그냥 억울해도 덮고가는게 정답일까요?

여러분의 의견을 구해봅니다

IP : 118.36.xxx.5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이미 벌어진 일
    '13.5.8 12:06 PM (211.245.xxx.178)

    뒤집을수도 없고, 다음부터는 조심하세요.

  • 2. ,,,
    '13.5.8 12:16 PM (58.126.xxx.81)

    그렇게얘기한적도 없고 그렇다고해도
    본인이라면 전화해서 확인은 안한다는거예요
    -------
    동생이 말 한게 맞네요 참...
    그 동생이 나빠요
    동생한테 깊은 이야기 안하셔야겠어요

  • 3. 동생
    '13.5.8 12:22 PM (121.136.xxx.249)

    동생 맞나요?
    오죽하면 친정엄마가 그렇게 말씀하셨을까요.....

  • 4. 오월
    '13.5.8 12:23 PM (118.36.xxx.52)

    그런데 더가관은 저랑 무슨문제를 의논만하면
    문제가 커진다면서 비난을 하더군요

    그래서 알았다 다음부터는 전화해서
    의논하지마라고 했어요
    친정하고 관련된일들이라 참 복잡해요

  • 5. 동생
    '13.5.8 12:38 PM (222.107.xxx.147)

    동생과는 중요한 일
    상의 하지 않는 게 맞다고 봅니다.
    입이 가벼운 스타일 같군요.

  • 6. ..
    '13.5.8 2:32 PM (124.53.xxx.143)

    동생이 어떤지는 언니인 원글님이 여기 댓글님들보다 훨씬 잘 아실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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