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침대 쓰다가, 없애면 많이 불편할까요?

초보맘 조회수 : 1,397
작성일 : 2013-05-08 11:39:30

허리에도 그렇고, 청소 자주 하지도 못하고, 공간도 많이 차지해서..

없애버리고 싶어요.

 

 

어떻게 처분해야 되나요?

 

또한, 많이 불편한 점이 있지는 않을지 궁금합니다.

 

 

IP : 210.121.xxx.253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8 11:42 AM (115.140.xxx.99)

    어차피 침대공간 비운다해도 잘때 이불이 차지할텐데요.
    이불깔때 이것저것 있으면 치워야하고, 이불 폈다 갰다 하는것도 일입니다.

  • 2. ㅣㅣㅣㅣㅣㅣㅣㅣ
    '13.5.8 11:43 AM (68.49.xxx.129)

    전 자취중인데 자취집에서는 매트리스에서 자고 부모님계신 집에서 지낼땐 침대에서..별로 불편한거 모르겠는데 사람마다 달라요. 제 친구는 침대 아니면 죽어도 못자더라구요. 흠 침대 처치는..잘 아시는 분께 패스...

  • 3. 허리
    '13.5.8 11:45 AM (175.211.xxx.13)

    척추문제엔 딱딱한 바닥이 좋아요.
    저도 침대 쓰다가 치웠는데 훨씬 편해요.
    공간도 넓어져 갑갑치 않습니다.
    버릴땐 다른 가구 버릴 때처럼 딱지 붙여서 내놓으면 됩니다.

  • 4. ...
    '13.5.8 11:48 AM (218.236.xxx.183)

    요,이불 매번 펴고 개는것도 큰 일이고 깔아놓음 아주 지저분하고
    침대 좋은건 허리 안아파요...

  • 5. ***
    '13.5.8 11:49 AM (1.217.xxx.251)

    좀 귀찮기는 하지만, 방 넓고 좋아요
    경비 아저씨한테 수거딱지 비용 드렸어요
    근데 잠깐 사이 내놓은 매트리스만 없어지는거보고
    매트리스 재활용 진짜 하는건가...했어요

  • 6. ..
    '13.5.8 11:49 AM (175.114.xxx.5)

    이불깔고 넣었다 다시 펴고 하는 일이 귀찮아도 더 위생적으로 생활하게 됩니다. 바닥 청소, 장농 바닥 청소도 자주하게 되고, 이불 빨래도 자주 하게 됩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장판깔고 자면 뜨듯하게 잘 수 있어 좋아요. 아토피있는 아들 위해 바닥 생활하기 시작했는데 만족합니다...

  • 7. 매트리스
    '13.5.8 12:30 PM (122.153.xxx.67)

    재활용보다는 폐지줍는 분들이 해체작업해서
    스프링만 모아 고철로 팔아요.

    저같은 경우 내가 출근할 때 남편은 자고 있는데
    바닥에 하루종일 이불 펴있는 건 마음이 편치 않아요
    평생 침대 써야 될 듯

  • 8. 넓긴합니다.
    '13.5.8 5:16 PM (119.200.xxx.70)

    침대 치우고 나니 제 방이 그렇게 넒은지 몰랐네요.
    그리고 침대란 게 오히려 이불 생활보다 더 먼지가 많이 타는 것 같아요.
    하루 종일 시트위에 먼지가 쌓일 수밖에 없죠. 면보같은 걸로 아예 먼지막음용으로 내내 덮어둘 수도 없고요.
    이불은 개켜서 장에 넣기라도 하잖아요.
    자기 전에 간단히 걸레질하고 이불 깔고 자면 며칠 적응되면 좋습니다.
    요샌 요도 푹신하게 잘 나와서 딱히 침대 아니라고 해도 허리 아픈지는 잘 모르겠어요.
    전 일어나면 이불부터 개서 장에 넣기 때문에 겨울이라도 방에 이불 안 깔아둡니다.
    그 정도로 예전 아랫묵만 따뜻한 방도 아니라서요.

  • 9. 아침에 이불 개켜서 넣으면
    '13.5.8 9:06 PM (182.216.xxx.72)

    수분이 증발할 새가 없어서 집먼지진드기 세상이 됩니다.


    위생적인것은 침대가 더 위생적이에요.

    그리고 침대매트리스가 좋은거는 바닥보다 더 허리에 좋습니다.

    침대 그냥 쓰세요.

    이부자리 깔다가 치우는 것도 보통이 아닙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46 구매전질문...!압박스타킹 어때요? 5 아롱 2013/05/09 1,895
249445 남양유업 강변 "밀어내기, 본사는 몰랐다" 13 샬랄라 2013/05/09 1,355
249444 자연스런 갈색, 로레알 염색약 몇 호가 좋을까요? 1 새치염색 2013/05/09 2,026
249443 김태희의 프렌치카페 가끔 사다 먹었는데 2 2013/05/09 1,610
249442 운동왔는데 짜증 --; 20 --;; 2013/05/09 5,865
249441 불법과외 의심가면 신고해야 하나요 7 .. 2013/05/09 1,849
249440 영어로.. 1 ... 2013/05/09 359
249439 선물 사드리고 마음 상한 기억. 1 ..... 2013/05/09 879
249438 갑의 횡포에 대해 저도 좀 털어놓을께요 2 임금님귀 당.. 2013/05/09 1,085
249437 아이코야,,,이젠 구멍가계까지 나서는군요. 5 .. 2013/05/09 1,522
249436 강아지야 니 생각은 어떠니? 8 깔깔마녀 2013/05/09 1,349
249435 어버이날 딸이준 꽃...그리고 아들 1 딸... 2013/05/09 943
249434 남편이 해외근무중인데, 생일선물~ 선물 2013/05/09 705
249433 기독교 어린이집 아닌데 점심시간마다 날마다 우리에게~를 부르는 .. 6 이거참 2013/05/09 2,403
249432 집에서 운동하시는 분들 계세요? 주로 어떻게 하시나요? 6 초보맘 2013/05/09 1,479
249431 중학생 딸아이 수학을 남편이 가르치는데요. 14 .. 2013/05/09 3,245
249430 소나타 광고 보셨어요? ?? 12 감동 2013/05/09 2,955
249429 충동구매 잘하는사람은 돈을 묶어야되겠어요 충동적 2013/05/09 533
249428 기무라타쿠야 좋아하는분들 그사람의 매력은..?? 10 ... 2013/05/09 2,557
249427 제주도 비행기표 싸게 사는 방법 있을까요? 5 가족여행 2013/05/09 1,546
249426 피부톤 맑아지는 화장품 뭐가 있을까요?? 11 .. 2013/05/09 5,478
249425 일상생활과 운동용 겸할 mtb 로 뭐가 좋을까요? 2 일상용 2013/05/09 558
249424 중세유럽이 쇼킹하다는 글을 읽고. 7 종교 2013/05/09 2,116
249423 어버이날 정도 챙겨주면 안되겠니? 64 속상한 맘 2013/05/09 13,192
249422 방학 동안 하는 기숙학원 문의 입니다. 2 .... 2013/05/09 1,09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