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사관련 옷정리하는데요..

.. 조회수 : 900
작성일 : 2013-05-08 11:23:36

 

옷을 정리하다보니 3년정도 안입은 옷을 정리중..

옷장에서 박스에다 바로 접어 넣고있는데 어제저녁까지 5박스를 넘어가네요..

 

안입는옷이면 버린다~!! 이개념으로 계속넣고있는데..

새옷도 있고;; 이쁜옷도 있고;; 아까운정장도 여러벌이나..

그렇게 오늘까지 마무리하려고하는데..(직장맘이라 저녁에만 작업해서요;;)

 

제가 인형옷을 만들고싶어해요~

아직 시작도 못한취미라.. 이옷들을 버리지말고 박스째보관하다가 취미시작하면 풀어볼까싶은데요.

솔직히 버리려고하니 너무 아깝다는생각에요~ 버리면끝날텐데..

 

갖고있으면 짐되려나요?

 

(더불어 웨딩드레스,한복이런것도 그냥 버려도되나요??)

 

IP : 210.218.xxx.25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인형좋아함
    '13.5.8 11:28 AM (218.49.xxx.153)

    정말정말 예쁜 원단이면 몸판만 죽 잘라서(시보리도 조금) 보관하세요.
    전체 다 가지고 있으면 사용을 안할뿐더러 짐만 됩니다
    과감히 버리시는게 제일 좋아요.
    웨딩드레스나 한복천도 몸판에서 조금씩만 잘라서 보관...
    그런데 웨딩드레스는 아깝네요..ㅠㅠ
    제일 사용안하는 옷이지만..

  • 2. 123
    '13.5.8 11:36 AM (203.226.xxx.121)

    얼마전에 이사했는데..
    정말 아까운 옷들 많았는데
    지난 3년동안 입지도 않았었고. 생각도 안났었던 옷들은 미련없이 버렸어요.
    고물상에 넘기니 kg당 500원주더군요.
    중고나라에 일부 판것도 있고요. (비싸게 주고산 옷들도 모두 5000원 안쪽으로 팔았어요)

    전그냥.. 미련없이 버리시라고.. 말씀드리고 싶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9347 매실...어느 설탕으로 담그세요? 1 ... 2013/06/05 1,240
259346 벌써이렇게더운데올여름 1 2013/06/05 714
259345 매실 장아찌 처음 담아보려는데 어느정도 크기 사야하나요? 3 ... 2013/06/05 1,134
259344 정말 힘들때 2 .. 2013/06/05 1,291
259343 키톡의 스테이크소스(오리엔탈소스)말고 다른 레시피요.... 2 스테이크소스.. 2013/06/05 2,418
259342 전기오븐 스팀기능 1 ttpong.. 2013/06/05 2,192
259341 내일 부산가는 길 막힐까요? 2 내일 2013/06/05 658
259340 뻥쟁이할매가 얼마 못 넘길지도..... 1 참맛 2013/06/05 1,064
259339 청담동에서 애영유엄브하는 꿈을 꿨어요.. 12 ..... 2013/06/05 3,860
259338 양도소득세 양도소득세 2013/06/05 631
259337 싫은 사람에게 절대 티내지 않게 행동하시나요? 싫은 사람 2013/06/05 1,337
259336 마트 갈때 어떤 가방 들고 다니세요? 4 그것이 궁금.. 2013/06/05 2,075
259335 오징어 국산이랑 원양산이랑 어느거 사세요? 4 ... 2013/06/05 5,198
259334 아이학교 올해 에어컨 안튼대요. 선풍기도 없어요 ㅠㅠㅠㅠㅠㅠㅠ 30 .... 2013/06/05 3,953
259333 못난이 주의보 궁금해요~ 7 궁금 2013/06/05 1,939
259332 냉동 블루베리 포장이 불량이예요. 5 꺼이꺼이 2013/06/05 943
259331 이런사람? 1 ᆞᆞ 2013/06/05 542
259330 해문스님의 문화재찾기... 2 들으면서 2013/06/05 842
259329 거절이 안통하는 무적의 아이친구엄마 199 아놔 2013/06/05 28,981
259328 필라테스학원....알려주세요 1 웬수같은허벅.. 2013/06/05 838
259327 북을 늦게 치는거 확실하지만 요즘 해먹는 스무디에 감동받아서요 1 //// 2013/06/05 1,279
259326 고속도로 휴게실에서 생긴일이래여. 끔찍하네요 57 yaani 2013/06/05 24,246
259325 시공사가 초기에 메디슨 카운티의 다리로 떼돈 벌었군요 7 불매 2013/06/05 1,356
259324 수족구로 유치원 쉬는데요. 가볍게 앓는건 일주일이면 낫나요? 3 2013/06/05 1,369
259323 우리 맛집 몇군데 공유해요!!! 4 맛집 2013/06/05 1,7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