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론이건 여론이건 만만한 기업 하나 잡았다 싶은건가 생각드네요.
진짜 거대기업은 못 건드리고 말이죠.
대그룹 말단 직원은 자기 할아버지뻘인 하청업자 사장한테도 반말하고
자기네 경비절감은 무조건 하청업자가 감당해주고 이런게 하루이틀인가요.
언론이건 여론이건 만만한 기업 하나 잡았다 싶은건가 생각드네요.
진짜 거대기업은 못 건드리고 말이죠.
대그룹 말단 직원은 자기 할아버지뻘인 하청업자 사장한테도 반말하고
자기네 경비절감은 무조건 하청업자가 감당해주고 이런게 하루이틀인가요.
그렇다고 남양이 작은 기업인가여?
뭐 대기업 못 건드리면...다 건드리면 안 되나여?...
하다하다...이젠...잘했다고 편들어주는...
첫 댓글님은 어떻게 그렇게 해석을 하시나요.
을 이라니까 동병상련은 또 뭐고요.
그럼 잘못이 없나요?
다른 잘못한 기업 있으면 그 기업도 불매 당해야 윤리경영 사회공헌하는 기업이 흥하고 상생을 하는거죠.
거지같은 논리의 글이 다 있죠? ㅎㅎㅎ
당하는 영업사원도 을중에 을이에요..
대리점 업주들 얼마나 약았게요..
일정기간 일정량 공급받기로 약정해놓고
중간에 안받으면 중간에 낀 영업사원이 토해내는 경우도 많아요..
울 동생 영업직하다가 대리점주가 결제 안하고 도망가서 신입시절에 오백만원이나 대신 값느라 힘들던거 생각나네요..ㅠㅠ
당하는 을의 입장이라 동정심이 생긴다??만만한 기업하나 잡았다??
무슨 소린지요??나만 이해 못하나....
남양 주가를 보고 만만하다고 하시죠?1주당 백만원이 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