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일벌백계가 될까요? 당하는 을이라 사정 아니까 동정심까지 생길라그러네요

남양유업 조회수 : 610
작성일 : 2013-05-08 11:12:12

언론이건 여론이건 만만한 기업 하나 잡았다 싶은건가 생각드네요.

진짜 거대기업은 못 건드리고 말이죠.

대그룹 말단 직원은 자기 할아버지뻘인 하청업자 사장한테도 반말하고

자기네 경비절감은 무조건 하청업자가 감당해주고 이런게 하루이틀인가요.

 

 

IP : 121.160.xxx.196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동변상련인지?..
    '13.5.8 11:18 AM (115.126.xxx.69)

    그렇다고 남양이 작은 기업인가여?
    뭐 대기업 못 건드리면...다 건드리면 안 되나여?...

    하다하다...이젠...잘했다고 편들어주는...

  • 2. ..
    '13.5.8 11:25 AM (121.160.xxx.196)

    첫 댓글님은 어떻게 그렇게 해석을 하시나요.
    을 이라니까 동병상련은 또 뭐고요.

  • 3. ..
    '13.5.8 11:28 AM (117.53.xxx.229)

    그럼 잘못이 없나요?
    다른 잘못한 기업 있으면 그 기업도 불매 당해야 윤리경영 사회공헌하는 기업이 흥하고 상생을 하는거죠.

  • 4. 머 이런
    '13.5.8 11:32 AM (220.117.xxx.79)

    거지같은 논리의 글이 다 있죠? ㅎㅎㅎ

  • 5. 저기요..
    '13.5.8 11:46 AM (115.143.xxx.168)

    당하는 영업사원도 을중에 을이에요..
    대리점 업주들 얼마나 약았게요..
    일정기간 일정량 공급받기로 약정해놓고
    중간에 안받으면 중간에 낀 영업사원이 토해내는 경우도 많아요..
    울 동생 영업직하다가 대리점주가 결제 안하고 도망가서 신입시절에 오백만원이나 대신 값느라 힘들던거 생각나네요..ㅠㅠ

  • 6. 이상
    '13.5.8 12:08 PM (219.251.xxx.5)

    당하는 을의 입장이라 동정심이 생긴다??만만한 기업하나 잡았다??
    무슨 소린지요??나만 이해 못하나....
    남양 주가를 보고 만만하다고 하시죠?1주당 백만원이 넘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68 요즘 제주도 날씨는 어떤가요?? 3 여행가여 2013/05/15 651
251967 유아,초등생 2층침대 써보신분들, 한줄 부탁드려도 될까요? 16 연년생엄마 2013/05/15 5,497
251966 국회 ‘하우스푸어 이자탕감법’ 추진 ㄴㄴ 2013/05/15 557
251965 윤창중씨 직권면직이라는데 5 바보 2013/05/15 2,307
251964 안경쓰면 외모가 팍 못나지는 분들 계신가요? 6 ㅎㅎ 2013/05/15 2,870
251963 야구공에 맞아서 머리를 다쳤는데요. 변호사있어요.. 2013/05/15 782
251962 아이스쇼 예매 했어요^^ 12 연아 2013/05/15 1,608
251961 오자룡 내용 좀 알려주세요 6 오자룡 2013/05/15 1,665
251960 수시는 내신으로 대학을 가는 것인가요? 11 무식한고1엄.. 2013/05/15 3,133
251959 박근혜가 4 2013/05/15 945
251958 우와..오바마다 제2의 워터케이트 걸렸군요.. 1 .. 2013/05/15 2,046
251957 오늘은 가정의 날 입니다. 부부간에 부르는 호칭.... 1 오늘은 가정.. 2013/05/15 813
251956 유치원다녀도 아는엄마가없어요 2 ㅋㅋ 2013/05/15 1,261
251955 나인.. 드디어 완전히 이해된 결말(지겨우신 분 패쓰) 23 아들셋맘 2013/05/15 12,724
251954 靑 "'통상임금' 노사정委 타협 이후 법제화".. ... 2013/05/15 452
251953 아주 순한 각질제거제좀.. 6 예빈 2013/05/15 1,629
251952 이럴 때 아이 반 친구에게 제가 직접 말해도 될까요? 13 엄마 2013/05/15 2,064
251951 17년된 집은 괜찮나요 6 이사 2013/05/15 1,843
251950 내일 친구들과 같이 가려 하는데요 서래마을 2013/05/15 407
251949 냄비에 뚜껑이 꽉 끼어서 빠지지 않아요 ㅎㅎ; 5 오오 2013/05/15 1,163
251948 호텔에서는 발렛 파킹만 해야하나요?? 5 2013/05/15 3,379
251947 context clue가 뭔가요? 2 영어 2013/05/15 1,417
251946 오자룡 합니다 ㅎㅎ 12 ㅎㅎ 2013/05/15 2,395
251945 결혼 스타일도 유전이 되는가 보더군요. 4 리나인버스 2013/05/15 1,912
251944 각 증권사마다 서로 조회가능할까요? 2 증권회사도 .. 2013/05/15 5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