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사돈ㅡ올케의 언니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 조회수 : 3,051
작성일 : 2013-05-08 10:52:16
글 삭제할게요

혹시라도 친구가 볼까봐요

거절의 답장 보내는 게 맞는 거 같아요

저도 애엄마라 친구 마음을 알것같아서 흔들렸는데

충고 감사합니다
IP : 211.234.xxx.170
1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안 받아도
    '13.5.8 10:54 AM (211.253.xxx.34)

    되는 돈이면 빌려주시고^^

    아니면 굳이 다른 얘기 마시고
    돈거래는 안하고 싶어....라고만 하세요

  • 2. ...
    '13.5.8 10:54 AM (59.86.xxx.85)

    다음달이 적금만기면 대출할수있다고 대출하라고하세요
    돈거래는 가급적 안하는게...

  • 3.
    '13.5.8 10:55 AM (61.73.xxx.109)

    원글님에게까지 순서가 왔다는건 이미 많은 사람에게 빌려서 더이상 빌릴 곳이 없는 상황일수 있는데
    100만원이 원글님에게 껌값이어서 못받아도 아무렇지 않으면 주시고 그렇지 않으면 마세요
    잘못하면 괜히 가만히 있는 올케까지 미워지고 불편해지고 그래요
    근데 아무리 친구사이였어도 그분이 좀 너무하네요 ㅜㅜ

  • 4. ..
    '13.5.8 10:56 AM (218.147.xxx.148)

    다음달적금만기 뻥이구요
    일단 마이너스통장 카드론 현금서비스
    그후에 가족
    그후에 친한친구 동네절친
    그후에 님순서로 돈을 빌렸다생각하심 되어요

  • 5. 최악의 상황이겠죠
    '13.5.8 10:57 AM (180.65.xxx.29)

    100만원도 없고 빌릴 사람 없는것 보면 받을 생각은 하지 마세요

  • 6. 거참,,,
    '13.5.8 10:58 AM (39.117.xxx.6)

    올케의 언니라고 적기보다,,친구 라고 적는게,,맞는거 아닌가요??/

  • 7. 123
    '13.5.8 10:58 AM (203.226.xxx.121)

    나도 여윳돈이 없어서..... 어쩌니. 미안하다. 끝
    사실 100만원이면 가족들에게 어떻게서든 빌릴수있는 돈 아닌가요
    이리저리 빌리다가... 님께 연락한거보면
    이미 여기저기 돈은 빌려놓은 상태인거같습니다.
    나중에 못 돌려받으시고 끙끙앓지마시고 그냥 거절하세요.

  • 8.
    '13.5.8 10:58 AM (115.139.xxx.116)

    적금 담보대출이나 마이너스 같은건 그 쪽도 모르는거 아니니
    굳이 말씀하지 마시고요
    그냥 님도 힘들다고 하세요

  • 9.
    '13.5.8 10:59 AM (211.234.xxx.170)

    저도 음 님처럼 생각했어요
    이미 여기저기서 다 빌렸겠구나 하고요
    지금 제 형편은 백만원이 당장 아쉬운 건 아닌데
    남편한테도 비밀로 해야하는 일이라
    남편이 나중에라도 알게 되면 어찌 생각할지...

  • 10. ....
    '13.5.8 11:01 AM (61.99.xxx.88)

    그냥 주실거면 모를까 받을 생각은 하지마시는게...
    담달 적금 만기면 그돈 담보로 대출 충분하게 가능하구요..
    많이 힘든 상황인듯 싶네요...
    내돈빌려주고 껄끄러운 사이 되고 싶으세요???

  • 11. ddd
    '13.5.8 11:04 AM (171.161.xxx.54)

    신종스팸사기 아닌가요?;;;

  • 12. 으니맘
    '13.5.8 11:05 AM (183.97.xxx.93)

    못받을 생각하시고 그래도 괜찮으시면 빌려드리세요..
    정말 여기저기 다 하다가 안되니깐 연락온거예요;;;;

  • 13. 저도
    '13.5.8 11:15 AM (221.151.xxx.117) - 삭제된댓글

    보이스피싱에 한표. 일단 조심은 하세요.

  • 14. ^^
    '13.5.8 11:16 AM (123.108.xxx.87)

    고민할 이유가 없어요.
    여유 없다 하시고, 적금담보대출도 가능한 것 같다고 알려주세요.

    미리 지레짐작으로 얼마나 사정이 어려우면 나한테까지~~ 이런 생각은 필요 없어요.
    어차피 담보대출 못받으면 그 돈 갚지도 못해요.
    그런 상황이라면..원글님한테 사정을 설명하고 잘 부탁해도 시원찮을 판에
    적금만기 운운하며 거짓말을 한 셈이니 원글님이 마음 쓸 이유가 더더욱 없어 보이네요.

  • 15. 아니에요
    '13.5.8 11:16 AM (211.234.xxx.170)

    스팸사기나 그런건 아니에요
    통화하면서는 안부 묻고 뭔가 말하려고 하다가 말을 못하는 눈치였고
    끊고 좀이따가 문자 왔어요
    그리고 자기 동생한텐 꼭 비밀로 해달라고 했고요

  • 16. 감사
    '13.5.8 11:17 AM (211.234.xxx.170)

    댓글 달아주신분들 모두 감사드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365 라스 윤종신때매 완전 터졌어요 ㅎㅎㅎ 12 ,,, 2013/05/09 9,731
250364 1주일에 5키로 정도 빠졌는데 무섭네요 241 다이어트 2013/05/09 68,645
250363 홍정욱 영어 진짜 엄청나게 잘하네요 106 2013/05/09 29,927
250362 여자분들 혼자사시는 분계세요? 9 솔희 2013/05/09 1,971
250361 역시 미국은 독재자를 체질적으로 구분하네요. 14 참맛 2013/05/09 2,856
250360 학원 샘들도 실력 있으면 다른 생각 나는 듯.. 8 오래 좀.... 2013/05/09 2,203
250359 시부모님앞에서 이렇게 말해도 될까요 5 2013/05/09 2,103
250358 나인 - 19회 예측할 단서 제공 2 선우좋아 2013/05/09 3,341
250357 하체관리샵 효과 있나요? 2 2013/05/08 2,429
250356 윤여정씨는 어떻게 피부가 좋아진 걸까요? 18 유자껍질 2013/05/08 25,346
250355 아이 원피스좀 골라주세요. 4 살빼자^^ 2013/05/08 558
250354 마리 앙뚜아네뜨 관련 글을 읽다가.. 쇼킹. 22 .. 2013/05/08 15,545
250353 왜 이명박근혜만 미의회 연설 생중계 하는가?? 41 아시는지? 2013/05/08 3,249
250352 중1 수학 선행문제집 추천해주세요. 7 rubyzz.. 2013/05/08 2,265
250351 제주도 일정좀 부탁 드려요. 샤이 2013/05/08 464
250350 쑥떡 2 2013/05/08 1,123
250349 시간 관리 어플 사용해보니 시간 관리 한심하네요. 3 나거티브 2013/05/08 3,260
250348 우리나라는 아직 가난해서 복지할 때가 아니다?? 2 ㅇㅇ 2013/05/08 757
250347 화장품을 샀는데 제조날짜가 작년꺼ᆢ 5 ㅇㅇ 2013/05/08 967
250346 영어 과외 질문 도와주세요 8 중학생 엄마.. 2013/05/08 1,442
250345 어버이날 선물 자랑 봄날은간다 2013/05/08 966
250344 키모하셔야 한다네요.주의사항이나 준비할것좀 조언부탁드려요. 1 고령의엄마유.. 2013/05/08 1,110
250343 하유미 얼굴이 좀.. 3 어머 2013/05/08 3,209
250342 생리전엔 뭔짓을 해도 여드름이 나고.. gem 2013/05/08 654
250341 성범죄자가 같은건물에 살고있었네요... 4 ㅠㅠ 2013/05/08 2,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