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5월 8일 [손석희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조회수 : 366
작성일 : 2013-05-08 09:49:01

 

 

 

"11년 세월 속에 자존심과 인내심과 마지막 희망까지 버리는 신세가 돼버렸다."
 
3년 전 남양유업 영업직원에게 욕설과 폭언, 또 '물량 밀어내기'까지 강요당한 통화 내용을 공개한 김 모씨가 어제 국회에서 열린 '사례 발표회'에 보낸 호소문에서 한 말이었습니다. 오늘 4부에서 이러한 유통업계 행태의 구조적인 문제점에 대해서 헤럴드경제 윤정식 기자와 함께 알아보겠습니다.
 

 

 
"나중에 풍선처럼 빵빵하게 커졌을 때 터뜨려 버리자."
 
지난 6일에 열린 새누리당 전략기획회의에서 한 참석의원이 한 말이라고 보도됐습니다. 이 '풍선'은 안철수 의원을 뜻합니다. 야권 정계 개편의 기폭제가 될 지도 모르는 안철수 의원에 대해, 일단은 두고보다가 입지가 풍선처럼 부풀어 오를 때까지 기다려서 한 방에 터뜨린다, 이런 전략을 구사하자는 이야긴데요. 여당의 견제 심리가 나타나는 말처럼 들리기도 합니다.
 
 

 

http://imbbs.imbc.com/view.mbc?list_id=6551797&page=1&bid=focus13

 

 

 

그랬다고 하는군요~~~ ^~^~♡

 

 

 

 


―――――――――――――――――――――――――――――――――――――――――――――――――――――――――――――――――――――――――――――――――――――

”돌이켜보면 자신보다 지위가 낮은 사람을 어떻게 대하느냐가 리더십을 판단하는 신랄한 테스트였다.
위대한 리더는 남에게 그늘을 드리우지 않는다.”

                        - 로버트 게이츠,'미 해군사관학교 졸업식 연설' 中 -

―――――――――――――――――――――――――――――――――――――――――――――――――――――――――――――――――――――――――――――――――――――

IP : 202.76.xxx.5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음;;;
    '13.5.8 10:11 AM (1.243.xxx.99)

    위대한 리더는 남에게 그늘을 드리우지 않는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729 중1 영어 과외, 문법 단어 독해 숙제 다 내주나요 4 과외샘 2013/05/23 1,679
255728 정봉주 전의원 채널A 쾌도난마에서 신나게 떠드네요 9 ㅇㅇ 2013/05/23 2,284
255727 김현주요부연기짱이네요 5 .. 2013/05/23 3,661
255726 밍크워머 세탁비 궁금해요 2013/05/23 1,852
255725 금수저 물고 태어난 줄 아는 인간들..... 3 아줌마 2013/05/23 3,296
255724 유럽까지 경유지 한번 거쳐 가보신 분들 6 .. 2013/05/23 1,275
255723 40대 중후반 주부님들 평소 외모관리 3 46 2013/05/23 3,823
255722 도와주세요.. 자궁암인것같아요 6 삼십중반.... 2013/05/23 5,830
255721 베스트에 신애라씨 4 ㄴㄴ 2013/05/23 2,931
255720 [기생충 이야기] 주혈흡충 수컷과 윤창중 6 세우실 2013/05/23 917
255719 가스비는 얼마나 나오나요? 11 .. 2013/05/23 2,340
255718 수영.. 매일매일 하면 얼마나 지나야.. 11 .. 2013/05/23 3,659
255717 카드 전달 하면서 주민등록증 보여 달라고 13 해바 2013/05/23 3,746
255716 나인 이제 다봤어요.. 2 결말이 2013/05/23 945
255715 1학년 남아 과학책 둘 중 고민입니다 2 알려주세요 2013/05/23 567
255714 CU 본사 앞에 쌓인 국화꽃..."올해만 네번째 자살&.. 샬랄라 2013/05/23 937
255713 전주여행 당일로 가능한가요? 5 ... 2013/05/23 2,052
255712 이경실이 옛날에 미녀 개그맨으로 인기 많았나요? 13 .. 2013/05/23 3,733
255711 발목 삐끗 ...너무 아파요 4 ㅠㅠ 2013/05/23 1,201
255710 오늘봉하다녀왔습니다 30 봉하 2013/05/23 2,349
255709 못난이주의보 아역 남주 큰아들 연기력 짱! 빛나는무지개.. 2013/05/23 1,245
255708 소박한 와인 안주 뭐가 있을까요? 16 ᆞᆞ 2013/05/23 3,649
255707 김태희와 대조되는 연기는.... 3 ..... 2013/05/23 1,361
255706 “죽인다”는 남편과 ‘협의’하라니…아내는 이혼소송중 살해됐다 5 ㅇㅇ 2013/05/23 2,597
255705 잘 사는 형제 베껴먹는거 당연히 생각하는 사람들. 9 있어 2013/05/23 3,59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