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24일. 세 번째 메시지.
일단 살아야겠어. 그리고 돌아갈 방법을 생각하자.
선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에 예식장 안은 발칵 뒤집히고
민영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한편, 선우의 차 앞에서 진철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우는
진철이 선우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거라 직감하고 진철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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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나서는군요..ㅠㅠ
선우 죽지 않았어요..엉엉엉...
2013년 4월 24일. 세 번째 메시지.
일단 살아야겠어. 그리고 돌아갈 방법을 생각하자.
선우가 행방불명됐다는 소식에 예식장 안은 발칵 뒤집히고
민영의 불안은 커져만 간다.
한편, 선우의 차 앞에서 진철을 보았다는 이야기를 들은 정우는
진철이 선우 행방에 대해 알고 있을거라 직감하고 진철을 찾아가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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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가 나서는군요..ㅠㅠ
선우 죽지 않았어요..엉엉엉...
불사신.....
제발 민영이와 행복한 얼굴로 웃는 결말이었음 좋겠네요
이런 수난의 주인공은 전무후무하다는ㅠ.ㅠ
결혼식장에서 웨딩사진만 봐도 좋더구만..
어제 선우는 못돌아왔는데 조수석에 무슨 작은상자가
제시간에 돌아온거같은데 꼭 어떤 실마리가 될거같아요
제발 그랬으면~
결혼반지상자였던거 같아요. 원래대로 돌아왔다면, 결혼식장에 가고 있는 선우였곘죠.
네.. 그건 큰 실마리는 아닐꺼 같아요. 그냥 결혼반지 상자..
19회에서 최진철에게 찾아간 정우가 친자임을 밝힐테고
그 과정에서 젊은시절 최진철에 대한 이야기가 나올거 같아요.
그 배역 맡은 배우가 노개런티로 또 출연했다고 나왔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