절연했지만 한공간에서 안 볼수는 없습니다.
보지만 없는것처럼 행동하는 사이죠.
그런데 이사람은 워낙 여자친구가 없어요. 아는 사람은 있지만 이사람의 본성을 알면 길게 남아있을 사람이
없거든요.
하지만 그 분야에서는 최고이고 또 굉장히 사근사근하게 대하기 때문에 처음보는 사람들은 이 사람이
굉장히 좋은 사람인줄 알아요.
이사람은 저랑은 아주 안좋은 이유로 절연했는데
최근 제 친구들. 저와 아주 가까운 사람에게 접근해 밥을 사고
같이 어울리자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행동해야 할까요?
주로 제가 없을때 그러지만
제가 있을때도 과감하게 다가와 저는 투명인간 취급을 하고 제 친구들에게 말을 겁니다.
제 친구들중엔 그사람이 어떤 사람인지 아니 받아는 주되 뒤에서 욕을 하는 친구도 있지만
전혀 그사람에 대해 모르는 친구들은 새친구가 생긴듯 좋아하는게 보입니다.
전 그냥 그렇게 투명인간처럼 있어야 하는지..
또 내것을 다 뺏어가려는지..
정말 불안해집니다.
그냥 이렇게 열심히 살아가면 되는걸까요.
인간관계는 원래 돌아가는것이라고 마음 편하게 생각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