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올해 추석연휴... 생각해 보셨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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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21일 토요일
9월22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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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ㅠㅠ...........또는 ㅎㅎ
어느 쪽이세요?
1. 콩콩이큰언니
'13.5.8 3:58 AM (219.255.xxx.208)울고 싶은 쪽이죠 ㅎㅎㅎㅎ
그다지 힘든 일도 안하면서 명절은 그냥 울고 싶어져요 ㅎㅎㅎ 못된 이 마음...2. 쩝
'13.5.8 4:39 AM (211.246.xxx.177) - 삭제된댓글연휴가 길면 싫음
성격 지롤인 시누들이 지들 올때까지 기다리라고 주접떨겠구나 하는 생각에 짜증이
얼굴보면 술먹고 가라고 붙잡고...요즘말로 개짜증ㅋ3. 저도
'13.5.8 4:42 AM (211.234.xxx.130)어느순간부터 명절연휴가 길면 더 괴로운 입장..미혼들에겐 환상적인 연휴겠죠..ㅠ
4. 집에
'13.5.8 5:16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근교 놀러가시고 외식도 하고 집에 계시다 추석당일 님이 맡은 재사음식 싸서 새벽에 가서 차례지내고 점심 먹기전에 나오세요.ㅠ 시부모가 누구 온다고 보고 가라고 붙잡아도 님은 제사까지만 참석이지 그이상 요구는
들어주지말고 남편이 더 있고 싶어 미적대면 애써 그차타고 편하게 친정가서 인사시킬 생각마시고 두고 나와 버스타고 친정가서 하룻밤 자고 담날 내집와서 편히 쉬세요. 님이 안한거 없는데 저런 노는날은 님의 날이에요. 왜 저런 노는날들을 써놓으셨는지 궁금합니다.정 가정의 평화가 먼저라 남편맘이 내맘보다 중요하면 쓰신 첫날부터 내려가심되고요.5. ㅇㅇ
'13.5.8 5:23 AM (125.181.xxx.204) - 삭제된댓글저같은 경우는 생각조차도 안했고~ 다 꼴보기 싫고 그쪽서도 일꾼 필요한거지 내가 좋겠나 싶어 아예 안가려고요.
6. ..
'13.5.8 6:49 AM (203.226.xxx.53)좋아요
명절이 기니 맛있는 음식도 많이 해야겠네요 ㅎ7. ....
'13.5.8 7:31 AM (218.209.xxx.43)추석전 월.화는 출근 하지 않나요?
8. ....
'13.5.8 8:24 AM (211.179.xxx.245)대기업은 저렇게 쉬겠죠? ㅎㅎㅎ
저희는 토, 월,화는 일해요
21일토요일은 연차사용해서 쉴듯 싶고..9. 두현맘
'13.5.8 8:30 AM (112.162.xxx.45)ㅎㅎ저는 고3 아들이 있지만 고1딸하고,남편이랑 여행간다 하니 아들이 그때가 제일 스트레스가 많을때라 하네요 수시 쓸때라..
부모님이 교회 다니셔서 제사를 안지내니 저런 생각을 잠시 해봅니다10. ^^
'13.5.8 8:44 AM (175.199.xxx.61)런던갑니다.
직장인이어서 그때밖에 멀리갈 수 있는 휴가가 없어서요.
너무 좋아요~11. @@
'13.5.8 9:24 AM (116.18.xxx.234)2017년엔 이렇게도 있답니다.
9/30 토
10/1 일
10/2 월
10/3 개천절;추석연휴
10/4 추석
10/5 추석연휴
10/6 금
10/7 토
10/8 일
10/9 한글날
한글날은 쉬는날 아닌가요? 올해부터 쉬나요?12. 끙...
'13.5.8 3:58 PM (61.78.xxx.173)결혼전엔 연휴가 많은게 좋았는데 결혼하고 시댁이 멀리 있으니 일년에 몇번 가는 건데도 너무 너무 싫어져요.
13. ㅡ
'13.7.3 10:06 PM (221.141.xxx.48)시댁이 시골이고 너무 더워서 추석은 겁나요.
설은 좋아요. 안더워서.
벌써 더울거 생각하니 왕걱정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