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공인 현재의 선우는 죽지 않는 다는 겁니다. 주인공없이 남은 2회차를 끌고 갈 수없을 터이니...
향의 존재를 아는 정우, 친구, 최진철 그들중 누군가가 선우를, 과거에 갇혀서 죽음을 맞는 그 시공간을 바꾸지 않을 까 합니다.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지만 선우의 죽음이, 그 쓸쓸함이 정말 많이 아프네요...과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선우를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서...우리 님들 의견이 분분하기에 ...나도 보태봅니다.
주인공인 현재의 선우는 죽지 않는 다는 겁니다. 주인공없이 남은 2회차를 끌고 갈 수없을 터이니...
향의 존재를 아는 정우, 친구, 최진철 그들중 누군가가 선우를, 과거에 갇혀서 죽음을 맞는 그 시공간을 바꾸지 않을 까 합니다.
이렇게 생각은 하고 있지만 선우의 죽음이, 그 쓸쓸함이 정말 많이 아프네요...과거에서 돌아오지 못하는 선우를 보면서 가슴이 철렁 내려 앉아서...우리 님들 의견이 분분하기에 ...나도 보태봅니다.
그 빗속에서 피흘리던 선우 눈빛이 ㅠㅠ
그런데 현재의 누가 바꿀수 없는게 향이 없잖아요
바꾸러면 돌아가야 할텐데 ㅠㅠ
작가가 해도해도 너무해요
선우를 어떻게 그렇게 쓸쓸하게 죽여요 ㅠ
그느낌이 너무 절망스럽고 쓸쓸해서 싫었어요
선우눈빛이 너무 쓸쓸해보여서 싫었어요
시계보며 절망을 느끼는 선우 너무 불쌍했어요...
살려주세요...
그쵸. 분명 현재 선우는 죽지 않을텐데, 어떤 스토리로 끌고 나갈지 궁금해 죽을 지경이네요.
뭐가 숨겨져 있는 걸까요? 향 말고 새로운 타임머신 같은게 나타날 것 같긴 한데.. 그게 뭘까요?
인정사정 볼것없다,가 생각났는데
이진욱 연기 잘한다는 생각보다 매력있다는 쪽에 가까웠는데
이 장면 보면서 참 맴이 쓰리네요 ㅠ
주인공이라 죽지 않을꺼라 믿고있지만...
8회때도 그렇고...이번에도....
이진욱....정말 마음 울리네요.
과거에 갖힌걸 알고서 씨익 웃을때도..
죽을때 힘이 쫘~악 빠지는 것도.....
아..정말 작가님...주인공좀 행복하게 해주세요..
현재에서 살리기엔 오늘 보여준 것들이 너무...
그냥 과거에서 트랩된 채로 20년 늙은 채로 동시에 살아가다가 향의 존재로 인한 꼬임에서 풀릴듯
만약 그때 선우가 죽었다면 시체조사를 할테고 지문검사하면 어린선우한테 뭔가 연락이 가야하지 않나요? 어린선우가아직 주민증 만들기 전인가?
차라리 새롭게 바뀐 현실에서 주민영이 다시 향을 찾아 어떻게 해줬음 좋겠네요.
과거의 젊은 최진철이 나온다고 한걸 봤거든요
선우가 죽지 않고 살아서 향을 찾아서 과거로 가서 젊은 최진철을 어떻게 하지 않을까요
저는 그 과거 최진철이 차로 큰 선우 밀어붙이던 순간에
소리듣고 내다본 바둑두는 아저씨가 피흘리며 죽기 직전의 큰 선우를 병원에 가게해 ( 119를 부르거나 뭐 해서) 극적으로 살아나고. 거기서 살아난 서우가 고거에 같힌채로 히말라야에 가서 향을 구하는건 아닐까요
그담엔 모르겠어요
장기두는 아저씨들!
그정도 소리 났으면 나와봐야 하는거 아닙니까 ㅠㅠ
바로 근처에 엄~~청 큰 해장국집인지 뭔지 있었잖아요. 어찌그리 큰 소리가 났는데 아무도 없엇!!ㅜㅜ
선우 살려주세요!! 흑흑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