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멘붕. 나인

다람쥐여사 조회수 : 3,530
작성일 : 2013-05-08 00:00:13
어찌된건가요
죽은건가요
이게 뭔가요
IP : 122.40.xxx.20
2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현재선우
    '13.5.8 12:01 AM (221.146.xxx.93)

    현재선우는 죽고, 과거선우가 살아서 생을 잇는다 해도 주민영과 똑같이 만나서 연애하고 결혼할 수 있을까요.
    더더더 꼬이기 시작하네요. 예고도 없고 미칩니다.

  • 2. 진짜
    '13.5.8 12:01 AM (59.5.xxx.182)

    마지막까지 사람 들었다놨다 하려나봐요ㅠㅠㅠ

  • 3. 티비엔
    '13.5.8 12:02 AM (119.149.xxx.188)

    전화해서 강력하게 항의해야 합니다.
    전화번호 아시는 분~

  • 4. 헐..
    '13.5.8 12:03 AM (114.207.xxx.156)

    이거 정말 어쩌려는건가요!!! ㅠㅠ

  • 5. 도현잉
    '13.5.8 12:04 AM (115.143.xxx.179)

    헐~~~막방쯤 드라마가,헉.. . 작가 완전 미쳤어요~~~~10분만에 끝나는 드라마 처음인듯~~~담주 어케 기다리라고ㅠㅠ

  • 6. ㄹㄹㄹ
    '13.5.8 12:04 AM (58.226.xxx.146)

    어제까지는 빈틈 보여도 안본척 잘 지나갔는데,
    오늘은 막 짜증내면서 봤어요.
    저게 말이 되냐고, 다들 자는 집에서 혼잣말 하면서 씩씩.
    말이 안되는게 많아요.
    말이 안되더라도 다들 행복한 얘기면 넘어가지는거, 오늘 반대 상황 경험하고나서야 알았어요.

  • 7. ㅠ ㅠ
    '13.5.8 12:04 AM (218.38.xxx.105)

    선우 죽었음요. 달달한 베드신 기대했건만. 피봤어요. ㅠㅠㅠㅠㅠㅠㅠㅠㅠ.

  • 8. 다람쥐여사
    '13.5.8 12:06 AM (122.40.xxx.20)

    형이 돌아와 향을 가지고 다시 선우를 구하러 가는건가?
    하는 생각이 퍼뜩 들다가
    향이 남았나?
    선우는 죽고 어린 선우가 자라나 민영이랑 결혼하나 하다가
    머리가 막 복잡해지고 과거 현재가 구분이 안되고 뫼비우스처럼 막 시작도 끝도 없고
    누가 설명좀 해줘봐요. 제발
    근데 선우 비맞으며 죽어가는건 과거고 미래고 다 떠나 지금 내가 미치겠고...
    쓰나미급 멘붕입니다

  • 9. 도현잉님~
    '13.5.8 12:07 AM (119.149.xxx.188)

    심각하게 열받아 있다가 도현잉님의 10분만에 끝나는 드라마라는 말에 빵! 터졌습니다.
    맞아요..한시간이 10분 같아요~

  • 10. 어쩌라고75
    '13.5.8 12:07 AM (221.143.xxx.237)

    왜 못 돌아간 거죠? 이유 나왔나요? 그냥 향의 변덕?? 아님 애초에 향을 쓸 이유가 사라져서 현재의 선우가 향을 쓰지 않아서??

  • 11. 불사신
    '13.5.8 12:07 AM (115.143.xxx.47)

    선우죽지않았음.
    향하나로가족행복찾았다는사람이선우.
    아직열개그대로인향찾아히말라야가겠네요.

  • 12.
    '13.5.8 12:08 AM (218.38.xxx.105)

    진짜 드라마보면서 이리 긴장하간 처음이요. 오줌 지릴뻔 했어요 ㅠㅠㅠㅠㅠㅠㅠ

  • 13. 으힉
    '13.5.8 12:10 AM (59.152.xxx.222) - 삭제된댓글

    비슷한..영화 나비효과랑 비교를해보면....
    나비효과도 처음에는 일기장으로만 시공간 이동하다가 마지막에 아버지가 가지고있던 영상으로 과거로 가잖아요...
    혹시 다른 매개체가 또 있는건 아닐까요???
    그래서 형이과거로 가서 선우를 살리고...
    나비효과처럼... 이 모든 상황을 만든..형이..... 무슨 방법을 쓰지 않을까요?

    나비효과 감독판에서는 남주가 태아시절로 돌아가서 탯줄로 목매달아죽잖아요.... 원인 자체를 없애려고...
    음...

    아.. 예고도 안나오고....................................미치게 하려고 작정한듯....ㅋㅋㅋㅋㅋㅋㅋㅋㅋ

  • 14. 내말이...
    '13.5.8 12:12 AM (175.210.xxx.158)

    애초 향을 네팔산장에 숨겨놓은 이가 선우

  • 15. caffreys
    '13.5.8 12:13 AM (118.218.xxx.30)

    정말 10분 하고 광고하는 줄 알고 시계 봤더니 5분 남았더라구요.
    작가가 시간 마술을 쓰는 거 같애

  • 16. ..
    '13.5.8 12:15 AM (112.144.xxx.115)

    정말 반전이 있다더니 상상을 초월하는군요..

  • 17. ..
    '13.5.8 12:15 AM (59.152.xxx.222) - 삭제된댓글

    새 선우가 나타날것같진 않아요..
    그러면 선우가 과거로 가기전에 같은 시공간에 선우가 둘이었다는게 되는건데ㅠㅠ
    분명 무슨 반전이 또 있을듯...

  • 18. 미래선우
    '13.5.8 12:16 AM (119.70.xxx.194)

    와 어린선우는 동일인인데 어떻게요? 이해가안가요

  • 19. caffreys
    '13.5.8 12:17 AM (118.218.xxx.30)

    향은 이미 다 썼고
    과거의 선우가 20년을 살 동안 과거에 갇힌 현재의 선우가 히말라야로 가서 향을 없앨 거 같아요. 죽지만 안았다면.
    결국 향이 없었던 처음으로 돌아갈듯

  • 20. 우리가 알던
    '13.5.8 12:18 AM (117.53.xxx.238)

    선우는 죽고 어린선우가 성장 해서 또다른 선우 즉 새 선우가 식장에 시간 다되서

    나타 날것 같아요. 차가 막힌다든지 그런 이유로 늦을수 있잖아요.

    만약 그렇다면 그 새 선우는 우리가 알던 그 일들을 알랑가몰라..?

  • 21. 으힉
    '13.5.8 12:20 AM (59.152.xxx.222) - 삭제된댓글

    처음에 나왔던 ... 형이 우리 행복하던 시절로 돌아가고싶지 않니... 이랬던 장면이....
    이제 이후에 나타나는 장면 아닐까요?
    결국은 과거 시공간에 있던 선우가 또 다시 향의 존재를 알게되는 그 시점으로 원점 복귀...?..
    돌고도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돌고돌아 미쳐가는세상
    예고라도 줘라 !!!!!!!!!! ㅋㅋㅋㅋㅋ악 ㅋㅋ

  • 22. 나인
    '13.5.8 12:24 AM (119.149.xxx.188)

    때문에 다들 미쳐가고 있음
    ㅠㅠ

  • 23. 공부를 이렇게 팠어봐.
    '13.5.8 12:26 AM (119.70.xxx.194)

    ㅎ ㅎ ㅎ ㅎ ㅎ

  • 24. ...
    '13.5.8 12:28 AM (59.152.xxx.222) - 삭제된댓글

    ㅋㅋㅋ마자요...ㅋㅋㅋ 아 갑자기 왜이리 웃기죠 ㅋㅋㅋㅋㅋ
    드라마가 뭐라고 지금 막 ㅋㅋㅋ 계속 진지하게 생각중이에요......

  • 25. 윽..
    '13.5.8 12:29 AM (218.232.xxx.186)

    과거의 선우가 성장한다고 해도 결국 이전에 향을 썼던 시점에서는 다시 돌돌이표처럼 돌아갈 수 밖에 없죠. ㅜㅜ
    혹시 과거 최진철이 미래의 선우를 죽인 것이 계기가 되어서 이제 새로 만들어진 현재도 다시 변하지 않을까요? 정우가 뭔가를 하게 될까요? 아.. 정말.. 애초에 정우는 어떻게 향을 구했을까요?

  • 26. caffreys
    '13.5.8 12:38 AM (118.218.xxx.30)

    애초에 정우가 구한 향이 혹시 과거에 갇힌 선우가 늙어서 할아버지가 되어 그 존재를 알린 건 아닐까여ㅡ?

  • 27. 꾸지뽕나무
    '13.5.8 12:39 AM (211.246.xxx.250)

    현재의 선우는 과거에서 죽고.
    어린 선우가 자라서 현재 주민영의 남편이 될듯ㅜㅜ
    따라서 여러 기억을 가진. 죽은 선우에 대한 기억도 향에 대한 기억도 다 가진사람은
    이제 민영 최진철 영훈 정우 넷뿐이고
    선우는 전~~~혀 타임머신 향에 대한 기억도 없을거같아요ㅠㅠ

    하...멘붕...어렵다ㅠㅠㅠㅠ

  • 28. 정말
    '13.5.8 4:44 AM (68.82.xxx.18)

    죽은건가요
    장기두는 아저씨 어떻게좀 해봐요!!!!!!!!

  • 29. dd
    '13.5.8 11:48 AM (211.202.xxx.36)

    비밀이야.....................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962 어느 코스트코 카터스 요일 팬티 있을까요? 3 궁금이 2013/05/08 1,467
249961 마트에서 백만원짜리 내면 거스름돈...급해요ㅠ 3 다봄맘 2013/05/08 1,787
249960 영어질문요! 2 영어 2013/05/08 473
249959 핫핑크쟈켓..(여름용) 5 고민 2013/05/08 949
249958 갑자기 성시경한테 빠져서 28 율리 2013/05/08 4,228
249957 장터 구매후기글만 보면 웃음이 나요. 15 .. 2013/05/08 3,397
249956 소프라노 서활란씨... 3 은빛구슬 2013/05/08 1,782
249955 서울고 주변에 좋은 국어학원있나요><(고1맘,정보부탁.. 1 천사66 2013/05/08 1,872
249954 에어컨사기 힘드네요 3 에어컨 2013/05/08 1,678
249953 혹시 짜리몽땅한 가지 아세요~? 7 .. 2013/05/08 1,224
249952 서른 후반 직장인인데 요 근래 유난히 기력이 없고 체력이 바닥이.. 4 기력없음 2013/05/08 2,155
249951 결혼식에 직접 참석하지 못하는 경우 축의금 2 축의금 2013/05/08 2,202
249950 일리커피..마시고픈데 도움좀 주세요~pelase 2 내려먹어보자.. 2013/05/08 1,342
249949 어린이집 적응과 선생님과의 마찰, 조언 좀 부탁드려요. 5 ... 2013/05/08 2,449
249948 어버이날, 카네이션이요...^^ 1 2013/05/08 622
249947 우리 집에서 나는 음식 냄새.. 2 다 그럴까?.. 2013/05/08 1,297
249946 갱년기에 칡즙 아니면 홍삼 2 sun 2013/05/08 2,446
249945 중2아이 과외하는데 점수가.. 8 자식걱정 2013/05/08 2,168
249944 한국에서 영국으로 3 배송 2013/05/08 683
249943 딸내미가 썬글라스가 끼고 싶다는데요.. 5 초등2 2013/05/08 1,107
249942 조선시대 여인 가슴드러냈다는 조작사진올린 일베신고합니다. 6 일베박멸 2013/05/08 2,406
249941 내인생 최고의 사치품은 자식같아요 45 2013/05/08 16,538
249940 다음 내용이 궁금해보긴 오랜만이네요. 1 구가의서 2013/05/08 536
249939 가슴이 답답한 어버이날... 5 현우최고 2013/05/08 1,956
249938 경찰, 가정폭력 신고한 여성에 ”더 맞아야겠네” 2 세우실 2013/05/08 1,3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