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성형외과 의사 잘 만나면 정말 제 2의 인생이 펼쳐지는거 같아요

ㄹㄹ 조회수 : 19,959
작성일 : 2013-05-07 23:56:49

구가의서 보는데

견미리씨 딸이 나오더라고요

이유비 인가?

오밀조밀 이쁘게 생겨서 봤는데

성형전 사진 보니..

끙..

견미리씨 그래도 이쁘장 한거 같은데 딸은 엄마 안닮았나 봐요

살이 많이 빠진것도 있지만

눈과 코가 확 달라 졌네요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79october&logNo=110151144489

IP : 220.78.xxx.84
33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11:58 PM (218.238.xxx.159)

    원판 불변의 법칙. 견미리딸 원래도 기본미모있었어요.

  • 2. ㅇㅇ
    '13.5.7 11:59 PM (203.152.xxx.172)

    애들 얼굴 사춘기를 기점으로 많이 바뀌어요.
    성형도 있지만 원판이 아마 점점 엄마쪽으로 바뀐듯
    저희 딸도 어렸을땐 아빠 닮았다가 사춘기를 기점으로 제 모습이 많이 나오더군요.

  • 3. 성형
    '13.5.8 12:01 AM (39.118.xxx.142)

    해도 다 이뻐지진 않아요..전보다 조금 더 나아질뿐...

  • 4. ...
    '13.5.8 12:03 AM (110.8.xxx.71)

    이뻐졌다고 해도 같이 출연한 이연희 수지 보다는 미모가 좀 그러네요..
    연예인으로 나설 처자인데....
    좀 나아지게 성형한 듯 ^^;;;

  • 5. ,,,
    '13.5.8 12:04 AM (119.71.xxx.179)

    저렇게까지 뜬건 엄마를 잘만난거죠. .. 부모가 둘다 미남 미녀인데..안닮긴했어요

  • 6. ㅎ ㅎ
    '13.5.8 12:06 AM (118.221.xxx.37)

    걔가 견미리 딸이었어요? 몰랐네요~

  • 7. ㅇㅇㅇ
    '13.5.8 12:07 AM (68.49.xxx.129)

    성형로또라는 게 있다잖아요 ㅎㅎ 원판이랑 무관하게, 꼭 의사가 잘나서도 아니고, 우연히 운이 좋아서 성형이 정말 잘 되는 케이스들이 간혹있어요. 연예계에서 일하는 사람들 말로는 그렇게 로또맞은 사람들이 연예인 하는거래요. 그냥 이뻐서 수술한 사람들은 널렸다고..그것가지고는 안되고 성형로또운이 있어야 한대요 ㅋ

  • 8. 쇼킹
    '13.5.8 12:11 AM (211.178.xxx.173)

    아무리 살이 빠졌다 해도 이건 같은 사람이라 보기 힘드네요.
    의사를 평생 은인이라 생각하고 살아야겠어요.

  • 9. 그쵸 엄마 아빠
    '13.5.8 12:11 AM (119.18.xxx.72)

    외모는 남부럽지 않죠
    아버지도 망가지기 전에는 장희빈 같은데서 숙종으로 나온 사람이잖아요 (메인 주연)
    엄마 아빠 외모 막강하면 애들은 좀 덜 생긴 경우가 종종 있죠

  • 10. ㅇㅇ
    '13.5.8 12:18 AM (115.139.xxx.116)

    그래도 이 츠자는
    눈빼면 원판은 되잖아요.
    피부도되고

    신기한게 엄마닮게 성형해서 더 대박 ㅎㅎ

  • 11. ,,,
    '13.5.8 12:20 AM (119.71.xxx.179)

    성형으로 아빠얼굴에서 엄마얼굴이 된케이스는 전영록딸 ㅋ

  • 12. 도대체
    '13.5.8 12:20 AM (203.142.xxx.49)

    얘는 원래 얼굴이 진짜 작고, 몸이 깡 말랐더군요.
    낭창낭창한 훈녀 스타일이었고
    얼굴은 원래 갸름하고 피부가 하예서
    눈과 코만 해주면 대박날 스타일이었어요.
    박민영도 이런 케이스죠.

    성형대박 나려면 얼굴은 갸름하고 피부 하얀톤에 날씬한 체질에
    눈 작고 코 낮으면 돼요.

    데뷔 전 아침방송에 나온 모습 봤어요.

  • 13. 자리 잘 잡았으면 됐죠 뭐
    '13.5.8 12:24 AM (119.18.xxx.72)

    http://blog.naver.com/ha691110?Redirect=Log&logNo=30157771299

  • 14. ㅇㅇㅇㅇ
    '13.5.8 12:27 AM (68.49.xxx.129)

    ㄴ 근데 이 링크 보니까 깡마르고 얼굴작은 거랑은 ..거리가 먼거같아요..

  • 15. 00
    '13.5.8 12:29 AM (122.34.xxx.15)

    얼굴형 피부는 타고났네요 본판도 귀염상 정도는 되네요 근데 확실히 성형만으로 일반인에서 연옌미모로 바뀌는 얼굴이 있긴한듯 해요

  • 16.
    '13.5.8 12:50 AM (121.168.xxx.253)

    살 때문이든 성형 때문이든
    이미 태어난 세상에서 한번을 더 태어날 수도 있군요..
    이쁘네요 지금 모습은 아주.
    그닥 거부감은 안들어요.
    연옌 성형 하루 이틀 일도 아니고
    견미리 딸이니 살에 파묻혔던 원판도 꽤 이뻤을 것 같고..

  • 17. 도대체
    '13.5.8 1:11 AM (203.142.xxx.49)

    http://www.youtube.com/watch?v=cKiYnjvPy-o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syum777&jumpingVid=97B2103D2721764...

    이게 이유비 고등학교 때 아침방송에 나온 동영상이에요.

    원글에 있는 사진은 아마 초등학교나 중학교 졸업사진 같구요.
    이유비는 고등학교 때는 깡 말랐어요.

  • 18.
    '13.5.8 1:16 AM (175.115.xxx.234)

    역시 의느님의 손길이 중요하네요.

  • 19. 요즘
    '13.5.8 1:44 AM (180.69.xxx.67)

    요즘은 증거 남는다고 중학교 때부터 미리미리 수술 할 수 있는 곳은 손을 댄다고들 하네요

  • 20.
    '13.5.8 3:38 AM (39.119.xxx.242)

    원판불변의 법칙이라는분은

    뭘 모르시네요..


    원판변의 법칙되지 오래입니다..

    주변에서 10명안팍으로 봤습니다. 호박에서 수박됐어요.

    여녱인중에 옥주현봐도 아실텐데요..

  • 21.
    '13.5.8 3:39 AM (39.119.xxx.242)

    증거 남는다고 중학교때부터 수술하는건 완전사기,범죄네요. ㅋㅋ 미친나라

  • 22. 어머나
    '13.5.8 6:08 AM (121.134.xxx.102)

    걔가 견미리 딸이었어요? 몰랐네요~ 2222222

    구가의서는 안봐서 모르겠지만,
    착한남자에서 송중기 동생으로 나오는데,정말 이쁘다고 생각했거든요.
    전형적 미인은 아니지만,
    피부도 희고 예쁘고,맑은 느낌이 나서
    신인인데 괜찮은 애 나왔구나 생각했거든요.

    성형한 느낌도 별로 없고,
    제 눈엔 정말 이뻐보이는 걸요.

    의느님 손길로 바뀐 다른 성형 연예인들과는 전혀 다른 느낌인걸요.
    (의란성 쌍동이들처럼 딱 봐도 성형한 느낌 나는 이~쁜 연예인들..ㅠㅠ)

    전,원글 보고나서도,
    성형으로 바뀌었다는 생각보다는,
    같은 성형을 하더라도,
    역시 엄마가 이뻐야 자식도 이쁜건가?하는 생각만 드는걸요.
    그리고,피부도 미에 한 몫 하는 것 같아요^^

  • 23. ㅇㅇㅇ
    '13.5.8 7:36 AM (1.247.xxx.49)

    원래 못난 얼굴 아니었다 해도
    여기저기 손 봐서 다듬고
    연예시장에 내보냈겠죠
    견미리가 일반인도 아니고 연예인인데 오죽 잘 알아서 해줬겠나요

  • 24. ..
    '13.5.8 10:37 AM (211.224.xxx.193)

    어려서 사진은 친부 닮은거 같은데 근데 성형 후 얼굴은 엄마 닮고. 근데 친모친부 둘 다 눈이 부리부리 쌍커풀 있고 큰 눈인데 어려서 사진보면 눈이 화려한 눈이 아닌네요. 친부는 성형한 눈이 아니던데 견미리가 고친 눈인가?
    저딸은 눈,코, 턱도 한거네요.

  • 25. 뽀얀중기
    '13.5.8 12:07 PM (121.141.xxx.125) - 삭제된댓글

    송중기가 더 이쁜데요. 흠....

  • 26. 아빠
    '13.5.8 3:37 PM (112.151.xxx.224)

    많이 닮았네요..
    눈 동그랗게 뜨는 표정 같은게...
    엄마보다는 아바를 많이 닮았어요..

  • 27. 아우
    '13.5.8 4:09 PM (58.236.xxx.74)

    클라라도 그렇고 이유비도 그렇고 부모세대와는 또다른 세련미가 있네요.
    견미리는 좀 작고 왜소한 느낌이 강한데.

  • 28. ㅇ.
    '13.5.8 4:46 PM (203.226.xxx.76)

    아빠많이 닮았네요. 조금씩 손은 봤겠지만, 원판도 이뻐요

  • 29. 역시 의느님
    '13.5.8 5:30 PM (1.240.xxx.142)

    어머,,,,전 엄마닮아 이쁜건줄알았는데...ㅋㅋㅋ
    성형전 완전 아빠네요...ㅎㅎㅎ

  • 30. ...
    '13.5.8 5:48 PM (118.41.xxx.98)

    본판이 나쁘지 않네요..원래 눈이 작지도 않고...고쳐서 확 이뻐지긴했으나 아무 얼굴이나 다 저렇게 되진 않는건 맞아요..눈도 자연스럽고..부럽네요..(내눈은 20년전에 한 쏘세지눈 흑흑)

  • 31. 그러네요
    '13.5.8 5:55 PM (125.177.xxx.83)

    약간 옥주현과인 것 같은데 콧볼도 펑퍼짐하고...
    확실히 요즘은 호박에 칼그으면 수박 되는군요~

  • 32. ㅎㅎ
    '13.5.8 5:59 PM (110.10.xxx.232)

    신기하긴해요. 몸매나 두상같은거 뼈대가 엄마 닮았겠죠 ..
    전 예전에 견미리 아침프로를 봤거든요. 그때 딸들은 엄청 안예쁘네.. 이 생각을 했던터라 견미리딸이란
    말에 허걱했었네요. 이쁘게 잘 크고, 수술발도 잘 듣는 얼굴이고 ㅎㅎㅎㅎ

  • 33. ...
    '13.5.8 8:53 PM (110.14.xxx.164)

    엄마 잘만난 복도 한몫하네요
    금새 주연급 역할 맡은거 보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853 아베 정권, 역사인식 파문 수습나선 배경은 2 세우실 2013/05/08 636
249852 스승의 날 선물 해야하는게 나을까요? 3 스승의 날 2013/05/08 1,188
249851 저 백수될건데요... 음악이나,미술강좌 정보좀 주세요.. 6 우아하게 2013/05/08 1,454
249850 아고라 서명만 하시면 독거 어르신께 쌀이 기부돼요 4 .... 2013/05/08 382
249849 벽에 걸 그림액자 좀 봐주세요 1 그림액자 2013/05/08 854
249848 전자렌지 유리회전판이 깨졌어요ㅠㅠ 2 대용품 2013/05/08 3,117
249847 급) 매도자의 동거인 말소에 대해서요??? 2 민섭맘 2013/05/08 1,200
249846 직장맘 자녀 47% "일하는 엄마 좋아" 20 ........ 2013/05/08 3,269
249845 서울은 너무 크지 않나요?둘로 시를 가르는게 좋을거 같은데..... 14 ... 2013/05/08 1,977
249844 사오정의 원인은 뭘까요? 5 제가 그래요.. 2013/05/08 1,070
249843 새우젓 갈아서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궁금 2013/05/08 918
249842 돈만 한달에 한 200있으면 15 2013/05/08 7,896
249841 전복 냉동보관 어찌하나요? 2 질문 2013/05/08 2,812
249840 악몽...나인 2 2013/05/08 996
249839 성당교무금 납부 자동이체하는게 나을까요?? 2 .. 2013/05/08 1,195
249838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별이별이 2013/05/08 3,597
249837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928
249836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dd 2013/05/08 3,078
249835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111 2013/05/08 1,763
249834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q1t 2013/05/08 1,178
249833 노와이어 브라 4 .. 2013/05/08 1,821
249832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건강검진 2013/05/08 2,891
249831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2013/05/08 3,334
249830 삼생이 정말... 3 너무한다 2013/05/08 2,892
249829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2013/05/08 2,5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