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최화정 정말 젊네요..
1. 항상 느끼는데
'13.5.7 11:39 PM (180.65.xxx.29)목소리가 정말 젊은것 같아요 통통튀고 그리고 나이를 느낄수 없는 젊은 뭔가가 있어요
매력도 있고 남자들에게도 엄청 인기 많을것 같은데 골드미스 유지하고 있는게 대단해 보여요
최화정은 자발적 미스 같다는2. 원글
'13.5.7 11:42 PM (119.64.xxx.60)결혼 출산..을 안해서 그런건지.. 맞아요 목소리도 젊어요.. 사실 그닥 관심없는 연옌이었는데 52이라고 하니 정말! 믿기지가 않네요...!!
3. 진짜
'13.5.7 11:43 PM (211.234.xxx.240)10년은 젊어보여요 라는 말이 딱 어울리는 사람
4. ㅇㅇ
'13.5.7 11:47 PM (68.49.xxx.129)좋은피부가 그 사람 특징?이나 다름없어서 엄청 관리한다고 알고 있어요
5. dd
'13.5.7 11:53 PM (219.249.xxx.146)타고 나기도 한거겠죠.
다른 연예인들은 뭐 관리안해서 최화정만 못하겠어요.
피부가 워낙 희고 곱게 타고난데다 그걸 지키려 또 노력하지 그런 것 같아요.
일단 피부 색깔이 너무 예쁘더라구요.6. ,,,,
'13.5.7 11:59 PM (175.198.xxx.129)60이 됐을 때 어떤 모습일 지 궁금해져요.
30대 때부터 달라지지 않는 것 같아서..7. ..
'13.5.8 12:03 AM (121.139.xxx.160)부러운 골드미스죠.
피부도 좋고 예쁘고 말솜씨나 센스도 있고..
저정도면 저라도 결혼안하겠어요.8. 샹그릴라
'13.5.8 12:05 AM (59.24.xxx.65)아무리 동안이래도 50넘으면 분위기가 여사님(?)분위기가 나오는데
최화정씨는 뭐랄까 ..50넘어도 천진난만한..상큼한 분위기가 묻어나오는게 참 신기해요 ..
마음이 늙지 않아서 그런걸까 ..젊은 사람들 하고 노니까 그런걸까 ..피부색도 참 곱구요
약간 오동통한 몸매도 이뻐요9. 몸매
'13.5.8 12:10 AM (203.226.xxx.80)얼굴을 위해 몸매는 포기한데쟎아요
아무래도 살이 빠지면 피부가 늘어지고 쳐지고
목 주름 없는게 젤 부럽네요10. ㅇㅇㅇㅇ
'13.5.8 12:13 AM (68.49.xxx.129)ㄴ 222 고현정 최화정 피부보면 부러운데 또 솔직히 몸매들은 아니고 ㅎㅎ
11. **
'13.5.8 12:16 AM (118.103.xxx.221)놀랍죠. 웃을 때 눈가에 주름도 없어요.
엄마의 좋은 피부 물려받아서 최화정 자신은
주름, 잡티, 모공이 없다고 몇 년 전 요리책에도 썼더라구요.12. elel
'13.5.8 12:19 AM (59.24.xxx.65)유전적으로 좋은피부를 물려받은거 플러스 ..
결혼생활의 잡다한 스트레스 ..안받으니 자신만 가꾸고 잘먹고 잘사면 되니까 젊음을 오래 유지 하는건
아닐까 생각도 드네요13. ,,,
'13.5.8 12:20 AM (119.71.xxx.179)즐겁게 사니까 그런듯요
14. 옷을
'13.5.8 12:27 AM (39.118.xxx.142)이쁘게 잘 입어요.제 워너비 스타일인데..
15. 쌩얼가까이서본이
'13.5.8 12:32 AM (220.117.xxx.79)자다가 문열어줬으니까 100%쌩얼이구요.. 쌩얼인 상태에서 여러번 만났구요. 주름,잡티,모공없는거 맞아요. 그때 당시 43인가 했었는데 저도 놀랐으니까요. 눈가 잔주름도 없었어요 당시.
그리고 옷을 님. 최화정씨 좋아하는 스타일. 손정완 가장 좋아해요. 실제로 둘이 친하구요.16. 부럽네요
'13.5.8 3:08 AM (2.216.xxx.172)의느와 좋은 협력관계일지도 모르지만 어쨌든 부럽네요
17. 카페라떼
'13.5.8 5:11 AM (219.89.xxx.91)몇번 사우나에서 봤는데 몸매 포기한거 아니던데요.
55에서 마른66정도? 키도 작은편아니시고.
특히 피부는 잡티하나없이 광채가..어훅18. ㅇㅇ
'13.5.8 5:18 AM (223.62.xxx.125)최화정씨 자매분이 한다는 파이집 갔다가 헉 했어요. 눈매랑 피부,살짝 통통한 분위기가 똑같은 아가씨가 있더라구요. 한눈에 친척 아마도 조카? 겠구나 싶더라구요. 진짜 피부 백옥이던데. 집안내력이구나 했어요.
19. ㅇㅇㅇ
'13.5.8 7:46 AM (1.247.xxx.49)최화정 언제인가 확 늙었던적이 있었어요
그 때는 결혼도 안한여자가 관리 안한다
연예인도 나이 먹으니 어쩔수 없다 등등 말이 있었죠
그러다가 어느순간 살도 확빼고 젊어졌더라구요20. 명이는 나물이야
'13.5.8 10:59 AM (14.32.xxx.169)뚱뚱하지 않아요.
군살없는 66.
뷰티, 성형, 다이어트, 먹는 거 입는 거 꾸미는 거에 관심이 얼마나 많구 집중도 잘해서 아는 것도 많구
실행도 잘하고(라식같은 건 매우 초기에 한 걸로 알아요. 물론 연예인가격으로.....)
그 무엇보다 잘먹고 잘 웃고 잘 떠들고
해피바이러스를 불러모으는 그 성격이
잡다구리한 스트레스르 다 날려버리는 가봐요. 암튼 옆에 있음 주목할 수 밖에 없는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죠.
매력 넘쳐요.21. ..
'13.5.8 11:28 AM (121.128.xxx.63)손바닥을세게 문지른다음 얼굴에 물안묻히고 세수하는거 오래전부터 한다고들었어요..
일명 기세수 건식세안이라고 하죠..
저도 그소리듣고 몇일하다가 그만두었네요..
그것할때 피부가 촉촉하긴했어요..
수십년동안하면 피부 안좋아질리 없다고 생각해요..
엄마부터 가족모두 손바닥세안해왔다고 했어요..너무좋다며..22. 타고남.
'13.5.8 11:46 AM (121.141.xxx.125)그냥 타고난거죠.
일면 피부가 지방층이 두꺼워서 거죽이 두꺼운 피부.
유전입니다. 그냥 모든게.23. 글쎄
'13.5.8 11:51 AM (211.224.xxx.193)전 어제 보면서 최화정도 늙네 하고 봤는데요? 피부는 얼핏보면 엄청 하얗고 좋더군요. 피부말고 머리에 노화가 왔던데요. 뭔가 어성하고 머리 숙였을때 정수리가 보였는데 역시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어제밤이라 뭐였는지 기억은 자세히 안나지만요.
그 피부도 제 보기엔 약간씩 눈가,입가 같은데 보톡스 맞을것 같아요. 눈 그렇게 생기면 눈가 주름 많이 생기던데
뭐 그래도 50대에 그정도면 완전 동안이죠. 근데 머리는 어찌 못하는건지 제 눈엔 그 정수리가 새치염색한 정수리 같았고 엄 머리칼이 엉성해 보이던데요24. ...
'13.5.8 11:54 AM (173.63.xxx.37)미혼이니 남편, 자식때문에 속썩을 일 없어서 그런거 같아요.
게다가 능력되니 구질하지 않게 자기관리하면서 살테구요.
마흔에 서른정도 보고....쉰에 마흔정도 보면 관리 잘된건 맞아요.
쉰넘어서 저렇게 보이는 사람 드믈건 맞아요.
제일 중요한건 속을 안섞어서 젊게 보이는 듯 해요.
건성피부면서 애 두셋 낳고 관리 안들어 간 사람들이 금새금새 늙더라구요. 거기다가 살도 없으면,
더한것 같아요.25. 아줌마
'13.5.8 12:29 PM (112.153.xxx.137)그런데 최화정이
이십대에는 또 삼십으로 보였었잖아요
피부가 두꺼운 거 맞는듯26. 사진
'13.5.8 12:31 PM (121.169.xxx.181)링크 부탁드립니다.
어제 티브이에 나온것 같은데요.
어느프로인지요?27. 12~13년전
'13.5.8 12:56 PM (210.102.xxx.207)최화정님이 하는 라디오 작가와 친분이 있어 방송중에 방문한적이 있었어요....그때 제 나이 25~26...나름 동안이라는 소리 듣고 사는 저이지만..라디오 중간에 반갑게 인사하며 손잡아주는 최화정님 짧은 미니스커트에 화장기 없는 모습...정말 헉 소리 나올정도로 미인이시더라구요...나이 가늠이 안되더라는.....
뭐 많은 연예인 보지는 못했지만 제가 만나본 연예인중 정말 이쁘다 했었던 분은 최수지님이었는데 최화정님 만나고 난 후 최화정님으로 바뀌었네요....28. 저도
'13.5.8 1:01 PM (125.177.xxx.190)어제 잠깐 봤는데 진짜 피부 투명해보이고 예쁘더군요.
계속 보고 싶었는데 정ㅅㅎ 나왔길래 얼른 채널 돌렸어요..29. 제가
'13.5.8 1:07 PM (68.82.xxx.18)정말 이쁘다..라고 느낀게 50이었었는데 그새 52되셨군요...여전히 넘 상큼 발랄..묘하게 사람끄는 매력있어요 말도 가끔 넘 웃기게 잘해요 진행은 말할것도 없구...
30. cccccccc
'13.5.8 1:33 PM (175.115.xxx.234)유전적으로 좋은피부를 물려받은거요
31. 우리나이로
'13.5.8 3:06 PM (1.250.xxx.209)53으로 알고 있어요....
32. 78년도에
'13.5.8 4:48 PM (218.235.xxx.139)78년도에 고3 이었으니까 54살 이겠죠!!
7살에 입학했으면 53살..
울 언니랑 진명여고 동창 이거든요..33. 속이야 모르겠지만
'13.5.8 5:35 PM (1.240.xxx.142)진짜,,,저렇게 혼자 아름답게 늙는거도 괜찮은 삶인거 같아요...
지지고 볶을 남편,자식이 있길한가...혼자사는거 특히 최화정같을경우는 좋아보이네요,,34. 이뻤네 이뻤어
'13.5.8 6:28 PM (119.18.xxx.109)35. 바보보봅
'13.5.8 7:06 PM (180.70.xxx.44)53살로 알고있어요 61년생
36. 거기서
'13.5.8 7:56 PM (14.45.xxx.248)김희선이 젤 별로로 보일정도였어요. 나이는 젤 어릴텐데.. 정선희도 옷만 빼면 피부나 머리 화장같은거다 괜찮던데요. 오히려 김희선이 옷 머리 화장이 따로놀고.. -_- 분위기도 못맞추고 그러던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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