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 쓰레기 어떻게 버리세요?

애교 조회수 : 729
작성일 : 2013-05-07 21:28:43
저는 봉투에 넣어놨다가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어놓고 봉투는 따로 버리는 곳이 있어서 거기에 버리는데
늘 버릴 때 보면 봉투째 음식물 쓰레기통에 넣는 사람이 의외로 많더라구요????? 음식물 쓰레기통 안에 걸쳐두거나..
그럼 그 봉투는 누군가 다른 사람이 버려야 하는데..참...심지어 담배꽁초들도 버리는지 음식물쓰레기통에서 담배썩은내도 나더라구요..

예전에 어떤 분은 이 음식물 쓰레기가 동물들의 사료가 된다는 말에 세제도 안묻히려고 세제 쓰기 전에 미리 덜어서 버리고 상하기 전에 버리고 상한 거는 아예 땅에 묻는다는 분 보고 감명받아서 저도 나름 깨끗하게 버리려고 애쓰는데

대체 어떤 생각을 가지신 분들이 봉투째 버리고 가는 걸까요?? 

남들 없을 때 몰래 그러는 게 아니라 아예 뒤에 기다리는 사람이 있는데도 
그냥 봉투째 버리고 가더군요....젊은 여자가..

뒤에서 욕을 해줬는데도 못들었을 듯.. (소심해서;;)
오늘 있었던 일입니돠.. -_-;;
IP : 1.243.xxx.160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
    '13.5.7 9:51 PM (203.152.xxx.172)

    저희는 음식물쓰레기 실명제 해서 (카드를 찍어야 쓰레기통 문이 열림)
    그러는 사람 없어진듯...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5179 전기가 나갔는데 냉동실 음식 ㅜㅜ 2 ㅇㅇ 2013/05/25 894
255178 쓰레기무단투기 카메라앞에서 주차했는데요.. 교통범칙금... 2013/05/25 683
255177 박원순 시장 아드님 어제 결혼하셨다네요. 11 도라에몽 2013/05/25 3,529
255176 비행기만 타면 귀가 너무너무 아프신 분 혹시 계신가요? 20 비행기 2013/05/25 8,071
255175 5.18 모욕한 일베충 박멸을 위해 전문가들 총집결 16 ........ 2013/05/25 1,942
255174 씽크대 설치 했는데 견적받을 때 제품이랑 달라요. 6 씽크대 2013/05/25 1,847
255173 서울경찰청 '국정원 수사' 데이터삭제 증거인멸 시도 2 샬랄라 2013/05/24 647
255172 수원에 큰 정형외과 좀 추천해주세요 5 .. 2013/05/24 2,292
255171 글내렸어요 위로주신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6 광주사람 2013/05/24 1,189
255170 마셰코 누가 잘할것같나요? 1 마셰코 2013/05/24 1,103
255169 직장생활 너무 신경쓸게 많네요 1 ... 2013/05/24 661
255168 혹시 저처럼 야구 중독된 분?? 6 ㅠ.ㅠ 2013/05/24 929
255167 에버랜드 사파리 1 로스트벨리 2013/05/24 1,180
255166 요양보호사자격증을 따고 싶은데요.. 10 45세주부 2013/05/24 4,485
255165 중3여자아이속옷에대한질문 3 중학생엄마 2013/05/24 1,330
255164 해바라기 샤워기에서 물이 쏟아져요 1 ll 2013/05/24 1,755
255163 친구들을 초대했는데 음식을 뭘 해야 하나요 ㅜㅜ 14 요리 2013/05/24 2,130
255162 가정집 렌탈 정수기 절반은 '못 먹는 물' 6 샬랄라 2013/05/24 2,853
255161 직박구리와 까치 격투전을 봤어요. 23 .. 2013/05/24 2,570
255160 트롬 가스건조기 2 사려하는데요.. 2013/05/24 933
255159 전시회 추전 1 나들이 2013/05/24 389
255158 호텔에 다리미있나요? 2 다리미 2013/05/24 2,849
255157 주택에 살다가 아파트로 이사가려고해요.. 6 아파트 2013/05/24 1,452
255156 보름정도 젊은 부부가 놀러갈 괜찮은 해외여행지는요.. 3 릴라 2013/05/24 1,141
255155 학교문제에 관한...글들... 2 좋은 글 2013/05/24 73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