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좀 덜익은 쫄깃한 라면 좋아하시는 분들..

면발 조회수 : 2,793
작성일 : 2013-05-07 20:44:04

하나로 배가 부르시나요?

전 면넣고 한 30초정도면 불끄고 면발의 살아있는 웨이브를 느끼며 먹는데..

그래서 그런지 하나로는 그냥 입가심한거 같은 이 느낌..

좀 전에 저녁으로 계란넣고 파듬뿍 넣은 라면에 과자 한봉 사과 반개 라떼...

지금 배터질듯..

라면이 에피타이저가 됐어요..요즘은.

IP : 39.118.xxx.142
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7 8:48 PM (223.33.xxx.14)

    저요~항상 덜 익혀먹는데 하나로는 간에 기별도
    안가요~밥말아 먹고 쥬스 한컵 마셔주시고 입가심으로
    과자 한봉지 먹어야해요ㅠㅠ

  • 2. 고독은 나의 힘
    '13.5.7 8:50 PM (112.152.xxx.174)

    저두요.. 살짝 설익었을때부터 먹기 시작해서 다 먹을때 쯤이면 부드럽게 퍼져있는 그런 라면 좋아합니다..

  • 3. ㅇㅇ
    '13.5.7 8:54 PM (203.152.xxx.172)

    살짝 덜익은 라면 먹고 시간 지나면 포만감 느낌... 처음엔 못느끼고요..
    라면만 건져먹었으면 물도 한컵 마셔주세요(라면 국물 말고 생수)

  • 4.
    '13.5.7 8:54 PM (115.140.xxx.99)

    찬물에 먼저 라면 뽀개넣고 그다음 가스불켜서 끓여보세요.
    쫄깃 합니당...

    요즘 라면양이 줄어든거 같기는해요.ㅎㅎ

  • 5. 저요
    '13.5.7 8:55 PM (123.224.xxx.124)

    저도 쫄깃한 면발 좋아하는데요(스파게티도요)
    30초는 넘 하시네요^^
    오늘은 밥하기 귀찮아서 햇반+겉절이 새김치, 어묵조림+꽈리고추오징어채 먹었는데요
    한시간후 데자뷰 현상 일어난 줄 알았음..
    정신차려 보니 햇반+겉절이 새김치, 어묵조림+꽈리고추오징어채를 한상 똑같이 다시 차려 먹고 있더라는.. ㅠㅠ
    햇반이 혹시 150그램인였나 확인해 보니 200그램...
    400그램 먹고 누웠습니다.

    봄기운에 허해져서 쉬이 허기졌나 봐요
    엄마가 주신 칼칼한 맛김치 중독 탓도 있네요 ㅠㅠ

  • 6. 배고파요
    '13.5.7 9:10 PM (125.177.xxx.85)

    애들 간식으로 샌드위치 만들어 주면서 같이 먹은게 소화가 안되길래
    저녁 건너뛰고 컴앞에 앉았다가 원글님 글이랑 댓글들 보다보니 급 라면이 확 땡기네요.
    꼬들한 라면에 파김치~~~

  • 7. 어머 너무 빨리 끄신다
    '13.5.7 9:11 PM (119.18.xxx.72)

    전 그래도 기준 시간은 엄수해요 대략 30초 전에 꺼요

  • 8. 그래서
    '13.5.7 9:24 PM (218.38.xxx.231)

    콩나물을 듬뿍 넣어먹어요 배부르라고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820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별이별이 2013/05/08 3,597
249819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928
249818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dd 2013/05/08 3,078
249817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111 2013/05/08 1,763
249816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q1t 2013/05/08 1,178
249815 노와이어 브라 4 .. 2013/05/08 1,821
249814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건강검진 2013/05/08 2,891
249813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2013/05/08 3,334
249812 삼생이 정말... 3 너무한다 2013/05/08 2,892
249811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2013/05/08 2,599
249810 남자친구의 이런 발언..뭔가요? 10 .... 2013/05/08 3,690
249809 아이가 글씨를 엄청 못쓰는데요 글씨 공부 2013/05/08 529
249808 마늘쫑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 2013/05/08 2,081
249807 어버이날,부모생일 안챙기는자식 11 거울의법칙 2013/05/08 6,903
249806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1 씽씽이 2013/05/08 564
249805 샌드위치에 씨겨자 넣으니 확실히 맛있어요 8 ᆞᆞ 2013/05/08 2,878
249804 중국어 고수님 도와주세요 2 중국어 2013/05/08 630
249803 스마트폰 만들고 나이드신분이 음란해진거 같아요. 5 스마트폰 2013/05/08 2,170
249802 벌써 모기 있는건가요 3 모기 2013/05/08 557
249801 아이허브 종합비타민 먹고있는데요 3 dddd 2013/05/08 2,070
249800 로봇청소기 뭐가 좋나요?? 5 봄날 2013/05/08 1,451
249799 신랑이 카드 정지해놨어요... 12 원시인1 2013/05/08 4,643
249798 노트필기에 도움될만한 책? 초6 2013/05/08 439
249797 반려동물 분양받는것도 아가들 입양절차 밟는 것처럼 까다롭게 했으.. 14 몽실이 2013/05/08 999
249796 염장해파리 원래 이런냄새가 나나요? 1 ?? 2013/05/08 2,2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