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워두면 삶을 더 윤택하게 할 필수적인 것들.
컴퓨터(잘 다루는 소프트웨어 한가지 이상)
영어등 외국어
운전
수영
피아노, 기타등 악기
요리
제가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또 뭐가 있을까요?
배워두면 삶을 더 윤택하게 할 필수적인 것들.
컴퓨터(잘 다루는 소프트웨어 한가지 이상)
영어등 외국어
운전
수영
피아노, 기타등 악기
요리
제가 지금 생각나는건 이정도인데, 또 뭐가 있을까요?
격투기 종류 중 하나
꾸준한 달리기 운동
원예(꽃이든, 농작물이등)
의류수선..
운전.수영.영어회화.호신술
살면서 배워두면 좋은거..........
자신에게 꼭 필요한 것
생활력
공감 능력
드럼이죠.
스트레쑤 확 날리고 ㅋ
지혜와 영리함이죠..
이것만한게 없는거 같아요.
눈치
타고나지 못 하면 배워야함
그리고 저는 아직 기회가 없었지만
배우고 싶은 것
간단한 전기수리와 자동차수리요.
옷수선기술
생존 필수- 요리, 바느질, 기계 다루기 (전구알도 못가는 사람 많음)
그 외 알파- 영어, 제2외국어,수영
님과 비슷하네요ㅎ
심폐소생술
자전거타기?
본인에 맞는 화장 코디 전 이쪽 센스 타고나지 못해서 배워야해요
패션센스, 물건 고를때의 감각
요리공부..
영양사 공부..
30에 시작한 요리공부에서 전문대 영양과 졸업..10년만에 영양사 해요...
지금 40에 4년제 나온 친구는 살림하다 경리 100만원 받고 하는데 영양사도 박봉이지만
언제든 영양사로 이력서 낼 수 있다는거...
참으로 감사하네요..
있는사람과 없는사람의 차이.....너무나 크죠
위에 점두개님!!!40세에 경력없어도 영양서 취업 되던가요?저도 40바라보고 있는데 다른 분야 근무인데 나이의 한계가 와서요 ㅠㅠ
15년 묶혀놓은 영양사나 위생사 써먹을수 있을지 고민됩니다
39에 시작해 첫 직장 여사님들 다룰줄 몰라 이직해서 배울꺼 없는 전문대 구내식당 영양사 1년 하고 또 구내식당에 취업을 하긴했는데 초짜 영양사라 헤매다 지금은 병원 영양사 하면서 안정돼가고 있어요...
능력만 되면 나이들어도 도전 가능하지만 버티기 힘든 건 사실이예요..
대기업은 들어갈 엄두도 못내고 학교쪽도 힘들어요...
그나마 작은 병원은 일 배운다 생각하고 다닙니다..
전 10여년 요리 공부하고 면허딴지 얼마 안 됐지만 병원 조리사 1년 경력도 있고 요리 자격증만 7개 있네요...
여사님들 가르치며 하니 사람 다루는 기술만 익히면 어린애들보다 나아요..
공백 있다면 힘들수도 있지만 도전해 보세요...
뭐든 공짜는 없다는 게 지론입니다...
이 나이에 친구들 살림하다 나오면 갈데 없는데 그동안 노력한 보람이 있네요...
공부 안 했음 저역시 주방에서 몸고생 해야될 일이지만 감사하고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배움에 도전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