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좁은 기준을 강요당해 와서 사고도 좁은 것 같아요.

ㅇㄹ 조회수 : 910
작성일 : 2013-05-07 17:36:53

한국사회에서 자라면 노력해서 시야를 넓히고 경험을 다양하게 갖지 않는 이상
편협하게 자라기가 쉬운 것 같아요. 특히 여자들같은 경우는 어릴때부터 순종하면서 
선명한 틀 안에서 놀도록 가르쳐지고 거기서 벗어날때는 아무에게도 피해를 입히지 않는
옷차림이나 머리스타일같은 것부터 제재가 장난이 아니죠-_-...
여자용으로 이상적인 직업, 성격, 인간관계 같은 것들에 대해
사회적인 합의가 있는 듯한 기분이 들때가 많아요.
가끔 82에서나 내 스스로에게서 보는, 사소한 특징에 대한 
과민함은 그런 규격을 평생 강요당해온데서 재생산되는 어쩔 수 없는 
뭔가가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듭니다. 의식하기도 어렵죠. 
이걸로 자신이나 다른사람 옥죄지 않으려면 
좀 더 노력해야겠네요.
IP : 112.187.xxx.139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rene
    '13.5.7 6:25 PM (119.69.xxx.48)

    그래도 남자보단 여자의 삶이 훨씬 자유롭죠.

  • 2. 헤헤
    '13.5.7 7:21 PM (218.149.xxx.93)

    그나마 여자라서 이런부분은 나은 것 같아요
    남자는 적성에 맞던 안맞던 무조건 가정을 책임져야하니까..
    여자는 선택이 가능하구요..

    물론 상대적인거죠.. 남자에 비해 낫다는거지 우리나라가 어디 그렇게 녹록한 나라랍니까..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960 요즘 썬파우더 잘 안쓰죠? 에어쿠션으로 그냥 살까요? 5 자외선 2013/05/08 1,965
251959 내년 서울시장선거 박원순vs 진영? 5 ... 2013/05/08 1,000
251958 힘이 드네요 눈물만 나요.. 12 ..... 2013/05/08 4,149
251957 중학생 영어과외 3 ... 2013/05/08 1,714
251956 헉~이건뭐지? 1 봉자언니 2013/05/08 864
251955 딸의 무관심 4 부비 2013/05/08 1,924
251954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5,032
251953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705
251952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933
251951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750
251950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920
251949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752
251948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2,025
251947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572
251946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606
251945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506
251944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651
251943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814
251942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미녀 2013/05/08 2,596
251941 입술안쪽에 혹이 났어요. (점액종) 3 우히히히 2013/05/08 7,668
251940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3/05/08 1,670
251939 헬쓰하니 어깨가 구만리..... 9 으쌰쌰 2013/05/08 2,369
251938 색조 화장 안 하실 때 뭐뭐 바르세요? 3 기본 2013/05/08 1,310
251937 제 땀냄새가 남자 같대요 6 ........ 2013/05/08 1,998
251936 저는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ㅋㅋ 이쁜여자가 말 걸면 왜 이렇게 .. 17 .... 2013/05/08 5,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