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큐티클 자르면 안아픈가요?

네일 조회수 : 1,819
작성일 : 2013-05-07 16:23:21

네일케어 받으시는 분들,

큐티클 자르고 짧게 관리하면

안아프신가요?

균이 더 잘들어가거나 해서 건강상으론 안좋은건가요?

손질한 손은 정말 너무 이쁜데

첨이라 이것저것 재보고 있어요

쫌 알려주세요 ^^

IP : 203.242.xxx.1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4:30 PM (118.33.xxx.104)

    굳은살 자르는 느낌이에요. 셀프케어 하는데 가끔 피도 보고 그러는데 소독 잘해주고 니퍼 소독도 해주고 해서 별 문제는 없네요.
    전에 샵에서 관리 받을때도 아주 가끔 상처나곤 했었는데 그때도 별 문제는 없었던..ㅎㅎ;

  • 2. ..
    '13.5.7 4:33 PM (211.224.xxx.193)

    잘하는 사람이 하면 안아프고요 서툰사람이 하면요 손 완전 뒤집어 져요. 저 맨첨 손톱손질 받을땐 백화점 공짜쿠폰이 있어서 갔다가 밤에 잠도 못자고 몇주동안 손끝에 가시랑이 엄청 나고 고생해서 그 담부터는 손질받지 않았는데 몇년후 우연히 미용실 코너에 있는 손톱 손질하는곳에서 받았는데 아무렇지도 않더라고요. 손질하고 매니큐어 바르고 하는데 한시간도 넘게 걸리더라고요. 손 완전 이뻐지고. 손이 세련된 사람들 손이 세련된게 아니고 그렇게 케어 받으니 그런 손이 되더라고요. 놀랍고 케어받을동안 굉장히 행복하더라고요. 아 이래서 손톱가게들마다 사람들이 그렇게 많구나 싶었어요

  • 3. 원글
    '13.5.7 4:34 PM (203.242.xxx.19)

    말씀 감사합니다 ^^

    앞으론 셀프로 하더라도 최초 몇번은 샵에 가서 받아야겠지요?

  • 4. ..
    '13.5.7 4:59 PM (118.33.xxx.104)

    처음 점둘인데요.
    이게 관리하다가 안하면 더 지저분해보이니 손대려면 그거 참고하시구요^^
    왜냐면 굳은살 뜯다보면 점점더 커지는(?) 기분이잖아요. 큐티클도 더 두꺼워지는거 같아요. 느낌인지 모르겠지만..
    원글님 말씀대로 초반엔 몇번 샵 다니면서 케어해주는거 잘 관찰해보세요.
    샵마다 약간씩 차이는 있겠지만 손톱각질제거하고 큐티클 정리하고 스팀타올로 손 닦아주고 손톱영양오일 발라주고 그리고 나서 컬러링 하고 말리거든요. 이거 다 하면 두번째 점둘이님 말씀대로 한시간쯤 걸려요.
    인터넷으로 찾아보면 방법 자세하게 나오겠지만 직접 받아보는게 체득이 더 빠를꺼에요. ^^

  • 5. ..
    '13.5.7 5:01 PM (118.33.xxx.104)

    아 전 결국 샵 다니다가 돈이 좀 아깝고 손으로 꼼지락 대는거 좋아해서 케어도구 다 구매했구요. 샵에서 쓰는 그런 큰 드라이기(?)는 아니어도 조그만 핸드 드라이기도 구매했네요 ㅎㅎ
    참 기본 케어법만 익숙해지면 그 다음부터 인터넷에서 다른 사람들 네일 해논거 보고 따라하다보면 그라데이션이니 프렌치니 등등 네일아트도 연습하다보면 자연스럽게 하실수 있습니다. 이것도 손으로 하는거라고 하다보면 실력이 느네요 ㅎㅎ정작 저는 요즘은 이도저도 다 귀찮아서 안하는게 함정이지만요 ㅋㅋ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2985 김혜수보면 이세상 사람이 아닌거같아요 36 .. 2013/07/08 12,399
272984 멀버리 알렉사 미니 가방 3 멀버리 2013/07/08 2,026
272983 아파트 3채라고 유세하시던 시어머니 63 갈수록태산 2013/07/08 16,659
272982 말투 이런 사람 어떠세요? 9 2013/07/08 2,344
272981 초등 4학년 아이 수학과외 그만 두어야 할까요?? 3 ^^ 2013/07/08 1,819
272980 금요일에 사 둔 물오징어 먹어도 되는거죠? 1 dd 2013/07/08 953
272979 172에 62키로인데요.. 5키로만 빼고싶습니다. 15 ㅇㅇ 2013/07/08 3,330
272978 비타민하우스란 회사 믿을만한 덴가요?? 2 .. 2013/07/08 1,541
272977 쫄깃한 식감의 수제비를 만들고 싶습니다 16 수제비 2013/07/08 3,074
272976 중학생들요.. 방학식때 집에 몇시쯤 오나요? 1 현규맘 2013/07/08 907
272975 독일어 vs 프랑스어, 어떤걸 배우는게 나을까요? 23 언어 2013/07/08 16,560
272974 비정규직의 차이가 정확히 뭔가요? 5 정규직과 2013/07/08 894
272973 나이롱 환자 대처 어떻게 해야 하나요ㅜㅜ 1 july 2013/07/08 802
272972 함평 생태공원 8월에 가면 너무 더울까요? 1 ᆞㅇᆞ 2013/07/08 754
272971 40중반 남편들 일주일에 몇일 집에서 저녁식사하시나요 16 덥다 2013/07/08 3,039
272970 재밌는 영화 추천 좀.. 4 허엉 2013/07/08 1,522
272969 아이는 대치동학원 다니기편하고.... 7 두리맘 2013/07/08 2,035
272968 수지 성희롱한 일베충 16세네요 18 ㅡㅡ 2013/07/08 2,991
272967 82쿡 인생선배 누님들에게 조언을 구합니다 11 ㅠㅠ 2013/07/08 1,693
272966 욕실 물때 청소는 어떻게 해요?컴앞 대기중 5 헬프미 2013/07/08 2,659
272965 혹시 82에 의사선생님 계시나요? (대장 항문과 질문) 2 불안해서.... 2013/07/08 1,549
272964 냉동실문이 열려맀었는데, 음식들 괜찮을까요? 2 골고루맘 2013/07/08 922
272963 도전해보세요! 2 비정규직 2013/07/08 623
272962 존박이 노스웨스턴대학 다닌다는데 31 흠냐 2013/07/08 11,620
272961 임신하면 포악해지나요 9 평화 2013/07/08 1,3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