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해 대리점주들 "가족 붕괴되고 신용불량자로 전락"
http://www.viewsnnews.com/article/view.jsp?seq=99303
남양이 망하면 다른 곳에서 인수하겠죠.
남양과 거래한적 있는데.. 일로써요.
회사 직원들은 정말 나이스 하던데
같이 일해보고 기업 이미지가 좋아져서
남양꺼 자주 애용했었어요.
정말 뜨아 하네요
없어져야 할 업체가 아니라
잘못 된 점 고쳐서 서로 상생해야 하는것 아닌가요???
사이버 뭇매가 또 만들어지는 것 같아 씁쓸해요..
남편 성격하나 바꾸기도 힘든데 오너 안바뀌고 기업이 고쳐진다구요?
동화속 이야기네요.
경우가 없으니
소비자와 법이 그렇게 하도록 해야죠!.
무서워서라도 다시는 그런 짓 못하게 말이죠.
저 남양하고 거래한 적이 있었는데
한 여름인데도, 사장이 에어컨 틀어라 해야
틀 수 있다고.
직원들 복리후생도 별로인 듯.
오너의 배만 불리는데만, 관심있고.
현금 보유액이 가장 많은 회사라지요.
개인적으로 삼성이라는 회사가 밉지는 않지만 삼성 이씨 일가는 매우 싫어합니다.
ceo의 마인드가 기업 정신과 제품에 반영되지 않을 수 없기에 삼성제품 불매하고 있습니다.
남양도 마찬가지입니다.
부도덕한 마인드의 기업을 불매한다면 거기 직원들은 어쩌란 말이냐는 얘기가 꼭 나오는데
그런 ceo 아래서 일해야 하는 직원들을 위해서라도 자격 없는 ceo는 퇴출되어야 합니다.
이회사가 수익구조가 주가가 80% 이상 올랐다는데
IR도 안하는 회사라면서요. 회사 정보를 공개해야 하는데 영업이익률 이런걸 공개 안한다는거죠.
아마 많이 남기는 모양.
이 회사 제품 이용했지만 타사보다 많이 비싸기도 하고
악덕업체이기도 하니 이제부터 다른 회사꺼 먹으려고 해요.
아토피 때문에 매일 분유로 바꿨는데 알고보니 제품 종류도 많고 좋더라구요.
남양유업이 제품 가격이 높고 1위 업체라서 막연히 좋다고 생각했는데 가격만 높았나봐요.
천억 가까이 되는 순이익 창출에 소비자만 이용당하는거죠.
상생이 아니라 악덕 사주일가만 배불리는 구조지요. 오너가 주가 올라 일부 팔아 차익 챙기고
대리점주들은 신용불량자 되구요.
소비자는 선택의 권리가 있구요. 비윤리적인 회사 외면하고 착한기업 제품 소비하는게 맞는거죠.
이 회사는 배당도 거의 안한다니까 상생하고는 거리가 멀지요.
아이가 부모한테서 배우듯 기업도 오너한테서 직원들은 자기도모르게 배울겁니다.
오너의 심성이 중요한것 같습니다.
사이버 뭇매가 또 만들어지는 것 같아 씁쓸해요.. 222
‘욕설 우유’ 남양유업의 사과는 ‘뻥사과’?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586279.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