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몸이 아픈데 직장 다니려니 요즘 돈 많은 사람이 부럽네요..

... 조회수 : 924
작성일 : 2013-05-07 14:19:46

요즘 몸이 너무 안좋아 3일내내 누워만 있었어요.

직장 업무도 늘 창의적인거 생각해내고 머리쓰고 긴장해야 하는 직업이고

업무 강도도 높구요.

 

현재의 삶에 만족하면서 잘 지내다가도 가끔 이렇게 아플때면

돈 많은 사람들이 부럽고 우울한 기분이 드네요.

 

주변 지인중 성악 공부하러간 딸래미 따라서 이탈리아에서 10년 살다

얼마전 귀국한 분이 계신데

경제력이 너무 부럽더라구요.

 

1년에 몇번이라도 이런저런 생각 안하고 일주일이고 열흘이고

좋은곳에서 쉴 수 있는 삶이면 좋겠네요.

IP : 121.129.xxx.87
1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7 2:32 PM (220.126.xxx.152)

    맞아요, 딱 아플 때만 그래요.
    돈 쓰면서 똑똑해지는 건 한계가 있잖아요 , 돈 벌면서 똑똑해지는 거는 위로 삼자고요.
    이탈리아 10년 지인, 님 수준이 높아서 워낙 높아서 주위에 그런 분들이 많은 거고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841 김포공항에서 분당까지 소요시간 3 시골맘 2013/05/07 2,572
249840 최화정 정말 젊네요.. 38 부럽 2013/05/07 14,619
249839 이틀전 주말에 찾아뵙고 꽃과 용돈드리고했는데 어버이날 전화드려야.. 3 고민중 2013/05/07 1,751
249838 남편이 명의를 도용당해 세금내게 됐어요. 4 사과 2013/05/07 2,601
249837 구가의서 이승기 웰케 호감인가요 11 .. 2013/05/07 2,373
249836 강서구나 여의도 주변에 개별포장 답례떡 맛있게 하는집 알려주세요.. 1 ... 2013/05/07 1,010
249835 82님들 읽고 판단좀 해주세요(남편하고 같이 볼겁니다) 19 mm 2013/05/07 2,199
249834 신생아분유양이 어땋게 되나요? 3 헬렐레 2013/05/07 1,368
249833 홧김에 문신을 했습니다 9 사회에반감 2013/05/07 2,305
249832 영종도 사시는분들 통행료는? 3 통행료 2013/05/07 1,807
249831 vja)남양유업 회장, 욕설파문 전후 보유주식 70억원어치 팔아.. 1 ,,, 2013/05/07 1,906
249830 남양유업의 '떡값 착취 녹취록' 공개돼 5 샬랄라 2013/05/07 1,210
249829 방금...숙종과 장옥정 첫 날밤이었나요??? 이런... 6 미치겠다.... 2013/05/07 3,629
249828 중2 여학생 수학성적이 처참하네요 4 .. 2013/05/07 2,182
249827 이제서야 아이 공부 챙기는 엄마 좀 도와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5 못난 엄마 .. 2013/05/07 905
249826 엄마들 사이에 은따 어떤 마음일까요? 14 ㅜㅜ 2013/05/07 6,180
249825 나인 보려 기다리는데 2 어쩌죠 2013/05/07 835
249824 (박근혜 )뉴욕에 美 영접인사 안 나와… '손님맞이 왜이래' 9 참맛 2013/05/07 2,191
249823 층간소음 9시 넘어는 조심하는게 맞죠? 14 ^^ 2013/05/07 3,236
249822 해외동포들 신문광고 성명 “국정원 대선개입 규탄” 참맛 2013/05/07 697
249821 속옷 사면 어느정도까지 입으세요? ... 2013/05/07 1,085
249820 내일 영화볼껀데 뭐가 재밌나요? 3 예쁜오리 2013/05/07 1,157
249819 외모로 인한 대인기피증ㅠㅠ 15 설레임이좋아.. 2013/05/07 6,338
249818 딸 아이의 얼굴 홍조 병원 어느과로 가봐야 할까요 2 두공주맘 2013/05/07 2,567
249817 영어문법 좀 알려주세요 1 영어 2013/05/07 57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