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가정용냉동실과 급속냉동의 차이는 큰 거 맞죠?
복지관에서 요즘 떡을 배우는데요.
배울때는 복지관에 있는 업소용 냉동고에서 냉동시키거든요.
한시간 정도만 둬도 얼추 굳는데..
집에서 떡 만들어서 바로 냉동하면
몇시간이 지나도 영 안굳더라구요.
냉장고도 산 지 1년밖에 안된거라 성능이나 온도에 문제가 있진 않은데..
그러다보니까, 해동을 하면 처음 만든 것처럼 안되고..,,수분이 없어지고...
굳힐때 급속냉동이 안되고 서서히 냉동되어서 이런거겠죠?
갓 만든 떡은 맛있는데 보관이 힘드네요.
가정용 냉동고라도 하나 있으면 일반 냉장고의 냉동부분보다 냉동효과가 좋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