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애들 문제집 체점하는 것 힘들어요 노하우 전수 부탁드려요

.. 조회수 : 1,114
작성일 : 2013-05-07 12:57:03

맞벌이에 초3, 초4입니다

퇴근하고와서 애들 저녁 먹이고 청소 한번 하고 빨래 한번 하고(하루 안하면 세탁기 가득, 한번 입은 옷은 무조건

세탁기에 넣네요 아빠부터 그러고 어릴적부터 그래와서 ㅜ.ㅜ)

애들 공부 다 하고 10시에 잠들면 그때부터 체점 들어가는데 매번 12시예요

주말에는 수영에 축구에 셔틀 안다니니 픽업하느라 녹초

학원 보내면 덜 할려나? 집에서 문제집으로 복습하는지라 한녀석당 4권이상 너무 힘들어요

꼬박꼬박 그날 배운거 복습하며 문제집 풀어주는 녀석들도 암말 안하는데 엄마가 너무 힘드니 할말없네요

잉.. 잉

IP : 211.36.xxx.75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초등3,4학년이
    '13.5.7 12:59 PM (180.65.xxx.29)

    얼마나 공부를 했기에 체점하는데 하루2시간 걸리나요?
    좀 이해가 안가네요

  • 2. 원글
    '13.5.7 1:02 PM (211.36.xxx.75)

    한아이당 국/수(문제집 두권)/사/과
    그날 배운거 복습하고 단원 끝나면 단원평가까지 푸니 두 녀석꺼 체점하는데 전 두시간 걸리네요

    엄마표 영어 워크북

  • 3. 애들이
    '13.5.7 1:10 PM (121.136.xxx.249)

    애들이 착실하네요
    전 문제 푸는 장수를 줄이더라도 스스로 채점하라고 하려고요
    공부의 완성은 오답노트까지인거 같은데 문제만 푸는건 공부가 아닌거 같아요

  • 4. 청소빨래는
    '13.5.7 1:16 PM (211.234.xxx.200)

    아빠에게 맡기세요.아님 채점을 아빠보고 하라하던가..

  • 5. 원글
    '13.5.7 1:19 PM (211.36.xxx.75)

    아빠는 월화수목금금금 그것도 빠르면 10시가 넘어야 오십니다
    6시에 나가서
    댓글 주신 분들 감사드려요
    오답 노트 정리는 애들이 하는데 체점도 스스로 하도록 조금씩 떼어 줘야 겠네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0179 직장맘 자녀 47% "일하는 엄마 좋아" 20 ........ 2013/05/08 3,270
250178 서울은 너무 크지 않나요?둘로 시를 가르는게 좋을거 같은데..... 14 ... 2013/05/08 1,977
250177 사오정의 원인은 뭘까요? 5 제가 그래요.. 2013/05/08 1,072
250176 새우젓 갈아서 냉동보관 어떻게 하는건가요 2 궁금 2013/05/08 918
250175 돈만 한달에 한 200있으면 15 2013/05/08 7,897
250174 전복 냉동보관 어찌하나요? 2 질문 2013/05/08 2,812
250173 악몽...나인 2 2013/05/08 996
250172 성당교무금 납부 자동이체하는게 나을까요?? 2 .. 2013/05/08 1,196
250171 마약 김밥이 뭔가 했는데 집에서 해 먹을만 하네요 6 별이별이 2013/05/08 3,597
250170 환자들 '희귀 관절염' 걸리게 한 병원장 3 샬랄라 2013/05/08 1,928
250169 밥주는 길냥이가 저만 보면 울어요.. 22 dd 2013/05/08 3,079
250168 남편은 출장중, 외동딸은 2박3일 수학여행 떠남 5 111 2013/05/08 1,764
250167 반아이가 괴롭힐때 대처방법 어떻게 알려주시나요? 3 q1t 2013/05/08 1,178
250166 노와이어 브라 4 .. 2013/05/08 1,822
250165 건강검진으로 위내시경 받았는데 정말 힘들었어요 7 건강검진 2013/05/08 2,891
250164 갑자기 여름이 온거 같아요.. 15 ... 2013/05/08 3,335
250163 삼생이 정말... 3 너무한다 2013/05/08 2,892
250162 만나는 사람마다 딸 못생겼다고 말하는 엄마 9 ... 2013/05/08 2,600
250161 남자친구의 이런 발언..뭔가요? 10 .... 2013/05/08 3,697
250160 아이가 글씨를 엄청 못쓰는데요 글씨 공부 2013/05/08 531
250159 마늘쫑 얼려서 보관해도 되나요? 2 ... 2013/05/08 2,082
250158 어버이날,부모생일 안챙기는자식 11 거울의법칙 2013/05/08 6,914
250157 자기 불리할때 시선피하는게 정상인거죠? 1 씽씽이 2013/05/08 564
250156 샌드위치에 씨겨자 넣으니 확실히 맛있어요 8 ᆞᆞ 2013/05/08 2,879
250155 중국어 고수님 도와주세요 2 중국어 2013/05/08 6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