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아이의 사소한 잘못에 크게 화를 내는 부모들에게....(펌)

부모교육 조회수 : 2,849
작성일 : 2013-05-07 10:16:25

읽어보세요...

저도 해당이 되는 사람인데

읽어보니..이미 알고는 있는 내용이었어도..

좀 머리속이 정리가 되네요..

 

마지막에 부모는 판사가 되어야한다에 나오는 내용도

나중에 아이가 어찌하게 되는지..나와있으니..끝까지 잘 읽어보세요..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21&contents_id=26669

IP : 1.231.xxx.83
18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원글
    '13.5.7 10:22 AM (1.231.xxx.83)

    http://navercast.naver.com/contents.nhn?rid=221&contents_id=26669

  • 2.
    '13.5.7 10:28 AM (220.76.xxx.27)

    너무 좋은 글이네요..
    저도 가끔 그럴때가 있는데 반성하고 갑니다...

  • 3. 원글
    '13.5.7 10:34 AM (1.231.xxx.83)

    좋은 글이라고 해주셔서 감사해요~
    전 이런걸 알면서도..제자신이 제어가 안되는게 가장 화가 나거든요
    대부분 사람들은, 이렇게 아이에게 쏟아낼때, 미래에 어떤 일이 펼처질지 생각을 안하고
    그때그때 자기 감정에만 충실해서 뒤는 생각 안하고 하는 부모들이 많으신데

    전 미래에 아이와의 관계가 어찌될지..아이가 어찌될지...예상이 되는데도.
    그 순간에 제 감정이 제어가 안될경우가 많아요..ㅠㅠ

    이부분은 어떻게 다스려야 하는지....제 마음을 먼저 상담받거나 치료받아야 할듯....

  • 4. 아구아구 ㅠㅠ
    '13.5.7 10:48 AM (121.190.xxx.19)

    감사합니다. 즐겨찾기에 저장했습니다.

  • 5. ....
    '13.5.7 10:50 AM (59.23.xxx.236)

    강추요. 프린트 하고 싶네요.

  • 6. Mrsjs
    '13.5.7 10:52 AM (222.103.xxx.122)

    아들과의 관계에서 패턴화되어 있는 저를 반성하는 좋은글입니다. 감사합니다.

  • 7. ㅠㅠ
    '13.5.7 10:57 AM (115.91.xxx.8)

    이런글들 참 좋긴한데...결론이 미약한거 같아요..

    저 긴글끝에는 "훈육이나, 감정조절을 일관되게 하라.." 는 한가지 가르침이네요..ㅜㅜ
    일상생활에서 아이와 갈등상황중 감정조절 기법이 상세히 나왔으면 더 좋을뻔했어요...

  • 8. .......
    '13.5.7 10:58 AM (110.10.xxx.183)

    저 화내고 반성하고 악순환이었는데..
    글 감사합니다. 따뜻한 엄마가 되고 싶어요..

  • 9. 감사합니다
    '13.5.7 12:41 PM (124.48.xxx.211)

    나중에 읽어보고 싶어서 일단 저장합니다

  • 10. 에휴
    '13.5.7 12:41 PM (223.62.xxx.184)

    댓글에 쓰신 원글님 심정이 딱 저와 똑같아요.
    제 큰 아이 이제 5살이지만 앞날이 걱정되는 것이 바로 엄마라는 못난 인간때문이네요. 늘 화-반성-걱정 을 되풀이하는 저를 보며 대체 뭐하는 인간인가 싶어요.
    좋은 책 보며 맘을 다스리려하고 배우려하는데도 실전은 늘 어렵네요.
    아침에 눈뜨면서, 아이 어린이집에서 올 때 늘 다짐하고 되뇌이는데도자주 실수를 합니다. 아~어렵습니다ㅜㅜ
    좋은 글 읽게 해주셔서 감사요~^^

  • 11. ...
    '13.5.7 12:43 PM (59.5.xxx.202)

    정말 좋은 글이네요. 원글님 감사합니다.

  • 12. 써니
    '13.5.7 1:00 PM (122.34.xxx.74)

    좋은글 감사합니다. 반성중 ㅠㅠ

  • 13. 꽁이
    '13.5.7 1:35 PM (116.127.xxx.5)

    저두 저장하구 프린트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4. 당무
    '13.5.7 2:39 PM (211.253.xxx.49)

    부모의감정..좋은글 감사합니다

  • 15. 아가야놀자
    '13.5.7 5:30 PM (175.205.xxx.12)

    저의 못난 부분이 고대로 보이는 글이네요
    깊이 새겨둬야 겠어요

  • 16. 좋은 글이예요
    '13.5.7 6:03 PM (112.186.xxx.156)

    제가 늘상 생각하던 부분이예요.
    아이들에게 뭐 하나 더 해먹이고 입히고 사주는 것보다
    아이가 마음 편하게 자신의 잠재력을 펼쳐갈 수 있도록 하는 것이
    진정 아이를 사랑하는 부모가 중요하게 여겨야 하는 부분인 거죠.

  • 17. 아이교육
    '13.5.7 6:22 PM (110.35.xxx.163)

    아이교육에좋은글감사합니다~

  • 18. 개나리
    '13.5.8 1:00 AM (175.223.xxx.1)

    교육도움글 고맙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5524 朴 “아버지, 내 국가관에 가장 많은 영향” 8 국민행복에 .. 2013/09/05 1,488
295523 토요일에 고갱전에 갈까 합니다 4 여전히? 2013/09/05 1,670
295522 서울 강서인데 멀어도 다닐만한 치과추천요 3 .. 2013/09/05 1,855
295521 박원순·김제동과 고민 상담 ‘마음이음 토크콘서트’ 2 서울시민 자.. 2013/09/05 1,648
295520 일요일에 산 고기 냉장고에 보관중인데 지금 먹어도 될까요?? 1 유통기한 2013/09/05 998
295519 日, 방사능 외면하면 올림픽 유치 반대 4 식약청 방사.. 2013/09/05 1,938
295518 노종면의 뉴스바’ 다시듣기 홈피 열려…“통째로 들어야 제맛 2 완전 빵 터.. 2013/09/05 1,956
295517 .... 35 .... 2013/09/05 13,558
295516 오가닉 코튼으로 옷 만들어 보신분? 3 ... 2013/09/05 910
295515 10세 아이 중이염 같은데, 항생제 사다가 먹여야 할까요? 6 중이염 2013/09/05 1,367
295514 직속부하지원 돌잔치.. 참석못하고 축하금 얼마정도 하나요? 5 .. 2013/09/05 1,647
295513 이런 아들 땜에 너무 속 상하네요 5 속썩이네 2013/09/05 2,908
295512 간장게장 먹고 남은 간장으로 해먹을거? 5 별이 2013/09/05 2,001
295511 이별에 아프네요.. 6 코코아아아 2013/09/05 2,659
295510 춘장을 기름에 끓였는데요..먹고 남은 춘장볶은거 냉장실 보관하면.. 3 짜장 2013/09/05 3,228
295509 저도 다이어트 식단 올려요( 저탄수화물, 양은 무제한) 8 다이어터 2013/09/05 15,532
295508 교학사 ‘검정 취소’ 요구에 보수단체 결집 1 인간말종가스.. 2013/09/05 1,861
295507 강북구 주민들의 진지한 대화 garitz.. 2013/09/05 1,071
295506 나이 문제가 아니고 4 허허 2013/09/05 1,339
295505 박원순, 朴정부 외면에 ‘2천억 빚내’ 무상보육 10 현오석, 만.. 2013/09/05 1,787
295504 野 총기협박’ 朴지지자 모임, 이석기류 발언 확보하면 1 표창원 2013/09/05 1,436
295503 누드파문 심채철...이번엔 수류탄 망언~ 5 손전등 2013/09/05 1,748
295502 깨알웃음 나는 소설책 없을까요? 33 천고마비 2013/09/05 3,774
295501 오로라 공주 무슨 내용인지 알려주세요 5 스토리텔링 2013/09/05 4,395
295500 김광수 소장님의 생활경제...시작했음다.. 1 고고씽 2013/09/05 1,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