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라하서 체스키가려고요 그런데 오후엔 정말 할게없다고들 하셔셔
숙박하긴 좀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프라하서 아침7시 차타고 체스키가서 오후5시 짤츠로 넘어가서 1박하려고요
일정이 빡빡해서요
프라하서 체스키가려고요 그런데 오후엔 정말 할게없다고들 하셔셔
숙박하긴 좀 그런가요
만약 그렇다면 프라하서 아침7시 차타고 체스키가서 오후5시 짤츠로 넘어가서 1박하려고요
일정이 빡빡해서요
동화같은 작은 마을이었어요.
전 패키지로 가서 숙박은 안했지만
하루쯤 머물며 구석구석 구경해보는 것도 좋을 거 같네요.
체스키 가시게 되면,,, 아마도 1박이 하고 싶어지실 겁니다.
성을 둘러보고 나면 딱히 하실건 없는데요, 강을 따라서 마을 골목 여기저기 돌아다니며
구경하는 것도 전 참 좋더라구요. 한적하고, 여유로워서요
옛날식 호텔도 있고, 가정집 민박 비슷한 것도 많아서, 숙박하실 만한 곳은 많이 있어요.
요란한 일정은 싫고 조용히 구경하고 싶은 저는 1박 한 것이 대만족이었네요.
동굴식당에서 저녁도 맛있었구요.
저도 1박했어요. 체스키 성에도 올라가서 여유있게 둘러보시고 마을도 쭈욱 구경하세요. 개울가근처 동네식당에서 저녁도 드시구요.
근데 일정이 많이 타이트하면 반나절하셔도 좋구요. 나중에 짤쯔볼때 시간 부족할 정도라면 숙박안하시는게 낫겠네요. 저는 자동차로 여유있게 여행다닌거라서요.
문에 용무늬 조각된 펜션에서 하루 묵었어요
2인실.. 체리나무가 방문옆에 있어서 몇개 따먹고 ...
한적함을 좋아한다면 강력추천.
동굴식당도 있나요 체스키서 1박을 하면 짤츠를 뺴고 비엔나로 가야해요
체스키에서 1박~ 오전에 프라하에서 넘어가서 낮에 도착
1박하니 여유롭게 둘러보기 좋던데요~
강 보이는 레스토랑에서 저녁먹고 동네 여기저기 구경다녔어요.
밤엔 딱히 할 것 없긴하지만
근데 짤츠부르크도 너무 좋아서 둘 다 볼 수 있으면 둘 다 보는 게 좋을 거 같아요.
워낙 예쁜 마을이라 사진 찍으면 정말 엽서같이 나와요^^ 저흰 당일치기 했는데, 일정 여유 있으심
1박도 괜찮지만, 잘츠부르크 뺄 정도는 아닌 것 같아요.. 계획대로 아침 일찍 체스키 가서 보시고,
잘츠부르크도 꼭 들르세요^^ 그리고 체스키가 죄다 돌길이라 캐리어 끌고 다니는 여자분들 좀 안스러워
보였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74159 |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 세우실 | 2013/07/15 | 772 |
274158 |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 동부이촌동 | 2013/07/15 | 63,851 |
274157 |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 사춘기 | 2013/07/15 | 3,847 |
274156 |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 명언 | 2013/07/15 | 15,003 |
274155 |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 ㅇㅇ | 2013/07/15 | 11,981 |
274154 | 컴맹 4 | @@ | 2013/07/15 | 967 |
274153 |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 착한병 | 2013/07/15 | 3,740 |
274152 |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 조선쪽 | 2013/07/15 | 16,131 |
274151 |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 후덜덜 | 2013/07/15 | 1,221 |
274150 |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 궁금 | 2013/07/15 | 1,951 |
274149 |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 그냥그래 | 2013/07/15 | 2,189 |
274148 |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 | 2013/07/15 | 3,245 |
274147 |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 바보 | 2013/07/15 | 1,817 |
274146 |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 달착륙 | 2013/07/15 | 5,956 |
274145 |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 | 2013/07/15 | 11,108 |
274144 |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 양파깍이 | 2013/07/15 | 1,908 |
274143 |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 고민맘 | 2013/07/15 | 1,597 |
274142 |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 이상해 | 2013/07/15 | 13,362 |
274141 |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 대체 | 2013/07/15 | 2,184 |
274140 | 간헐적단식 중 야채쥬스는 괜찮을지요 7 | 간헐적단식 | 2013/07/15 | 5,923 |
274139 | 슬픈 사랑영화 추천해주세요 이뤄지지않아 더 슬픈 42 | 슬픈 | 2013/07/15 | 7,057 |
274138 | 강릉에서 지리산 청학동까지 얼마나 걸릴까요? 4 | 여행객 | 2013/07/15 | 951 |
274137 | 팔자주름이 패여버려 미치겠어요ㅜㅜ 11 | ///// | 2013/07/15 | 5,881 |
274136 | 비가 또 오네요 | 모모 | 2013/07/15 | 947 |
274135 | 분당 시암웰빙 머하는곳. | 123 | 2013/07/15 | 89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