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항에서 바로 강화도 갔다가 을지로 숙소 가기전에 잠깐 들러 가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 방문이 처음입니다.
공항에서 바로 강화도 갔다가 을지로 숙소 가기전에 잠깐 들러 가려고 합니다.
추천 부탁드립니다.
이들 부부는 서울 방문이 처음입니다.
처마끝 하늘 풍경....종로경찰서 근처에 있어요.
인사동 하늘풍경 저도 추천이요
쫌 거만하고 음식 맛은 그저그렇지만
진진바 보다는 인사동이 훨..
실내분위기도 비교가 안되져 가격도 싸고
생각해보니 한정식 자체가 맛있는 집은 잘 없는 것 같네요@@
은 어떤가요.. 외국인들은 그 동네 좋아하던데
그냥 바로 호텔 데려다 주고 마세요, 영국서 비행 오래 하고 와서
저녁 거창하게 벌리면 질려한답니다, 그저 쉬고나서야 음식도 보이죠
미식가 건다운 블로그 주소인데요 여기서 한국 음식으로 들어가면 한정식
집들이 쭈욱 나옵니다.
http://blog.daum.net/gundown/
연세대 동문 부근 봉원동에 '마리'라는 캐쥬얼 한식집이 있어요.
그 옆에 '석란'하고 같은 분이 운영하신다고 들었는데, 개성식이예요.
'마리'는 한식이긴 한데, 서양식으로 세팅되어서 외국인들이, 특히 한식을 처음 접하는 분들도 거부감없이 편할 거예요. 인근 연대나 이대 교수님들 모임도 많이 해서 이층에는 룸도 있구요.
동선이나 가격대나 적당해 보여요.
일부러 로긴했어요. 만약 그들이 한식을 아주 좋아하는 사람들 아니면 (토종 한국 사람들 아니면) 오랜 비행하고 바로 저녁을 한식먹으러 가는건 많이 힘들어요. 되도록 그들이 쉬게 해 주는게 좋을듯요. 한식은 좀 쉬도 (충분히 자고나서) 이틀후에 대접하는게 좋아요.
참고로, 한국음식이 전반적으로 간이 세고 무거워서 (한국음식 먹으면 위가 무거워지는 느낌이 강하고 오래가죠...) 아침 저녁으로 먹는건 안좋아해요. 점심이 낫죠.
꼭 참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