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요즘 입고 다니는 바지 든든하고 만족하세요?

백바지 조회수 : 1,748
작성일 : 2013-05-06 21:31:23

바지가 몇 개 있는데..돌려 입어요.

바지지만 자주 빨아 입어 그런지 아끼던 청색 바지는 좀 후즐근해진 느낌이고..

청바지나 스키니는 많지만 직업 특성상 일 할 때 입기 그렇고..

살짝 얌전한 듯 예쁜 바지 입으려니 없네요..

또 사야 할 까봐요..

바지 이쁜 거 몇 개나 구비하고 계세요?

요즘 계절엔 어떤 류의 바지들 입고 계세요?

몇 벌이나 되는지?

IP : 125.135.xxx.131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반복
    '13.5.6 9:39 PM (125.128.xxx.160)

    저는 일단 맘에 드는 바지가 있으면 최소 3개이상은 사요 그리고 낡지 않게 돌려입구요
    사다보면 날씬해보이고 편해보이고 나한테 아주 딱 맞는 그런 바지가 있잖아요
    이번에는 가격도 싸고 편한 바지를 자그마치 5개나 사서 쟁였어요 엄청싸서 (만원대) 5개여도 얼마안해요
    이렇게 하면 하의는 걱정없이 몇년 지낼수 있거든요

  • 2. 저도
    '13.5.6 9:45 PM (202.56.xxx.67)

    맘에 확 드는 바지 있으면 색상별로 사기도 해요. 자기 체형에 잘 맞게 이거다 싶게 잘 맞는 바지 구하기가 어려운 것 같아요. 스커트나 상의들 보다도 더요. 보통 청바지 두어벌, 차분한 스타일 절기별로 두어벌 갖춰놓고 플러스로 유행타는 튀는애들 절기별로 한 벌 정도 있으면 되는 것 같아요.

  • 3. 어려워
    '13.5.6 9:50 PM (69.255.xxx.22)

    바지는 맞는 브랜드 찾기가 힘들더군요.
    저 같은 경우는 우리나라 바지가 정말 이상하게 안맞아서 겨우 몸을 바지에 맞춰 입고 다녀요.
    키도 크고 체형도 나쁘지않은데 ㅠㅠ
    그래서 외국 가면 욕심 내서 열벌 정도 사오는데 거의 10년 입습니다

  • 4. 반복님
    '13.5.7 12:03 AM (58.126.xxx.198)

    반복님 싸고 편한 바지 온라인 구입하신 거면 구입처 좀
    첫글자 알려주시면 찾아볼게요
    나이가 드니 살이 쪄서 맞는 바지가 없는...
    나는 살 안 찔 줄 알았어요 ㅠㅠ

  • 5. 쇼핑몰
    '13.5.7 10:09 PM (125.128.xxx.160)

    여기는 원래 20대 애들이 가는 곳인데요 제가 하체가 말라서 바지는 여기 옷이 잘 맞아요
    후즈*이란 곳이에요 즈자스판 블랙바지 지금 주문폭주상품이에요 사이즈 구분이 있을거에요
    리뷰도 좋구요 저한테는 s사이즈가 아주 딱이에요 밴딩이구요 스키니는 아닌데 딱붙고 발목부분이 붙지않아서 높은 구두와도 잘 어울리고 플랫하구도 잘 어울리더라구요

  • 6. 125.128님
    '13.5.8 12:42 PM (58.126.xxx.81)

    찾았어요 블랙바지
    살이 자꾸 쪄서 괜찮을런지 고민 좀,,,
    감사해요~

  • 7. 바지를
    '13.5.8 1:44 PM (125.135.xxx.131)

    안 입어 보고 살 수 있나요?
    저는 바지는 한번도 주문안해봤어요.
    미묘하게 안 맞아서 못 입을 거 같아서..
    치수를 알더라도 입어보면 어떤 건 편하고 어떤 건 불편하고 안 이쁘고 그렇잖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4165 해산물은 이제 안녕~해야하나요 10 .. 2013/07/15 3,466
274164 7월 15일 [신동호의 시선집중] “말과 말“ 세우실 2013/07/15 759
274163 가스 건조기는 옷 안줄어드나요? 8 왜 줄어드냥.. 2013/07/15 4,817
274162 산후조리원 후에 가사도우미만 쓰면 힘들까요 5 두둥실 2013/07/15 2,413
274161 머리카락이 너무 무거워요. 제가 이상한가요? @@ 8 해일리 2013/07/15 7,485
274160 미국 이라는 나라를 보면 충격적인게.. 42 우주과학 2013/07/15 12,693
274159 7월 15일 경향신문, 한겨레 만평 세우실 2013/07/15 772
274158 마쉐코 최강록 씨가 차렸다가 실패했다는 일본식 반찬가게 7 동부이촌동 2013/07/15 63,849
274157 ebs 달라졌어요에서 학교안가는 아들을 봤는데요 2 사춘기 2013/07/15 3,847
274156 당신 문제를 다른 사람들한테 얘기하지 마라 42 명언 2013/07/15 15,001
274155 월평균 얼마정도면 살만하신가요? 25 ㅇㅇ 2013/07/15 11,981
274154 컴맹 4 @@ 2013/07/15 967
274153 남편과 싸우고도 시댁일 열심히 해야 하나요? 19 착한병 2013/07/15 3,740
274152 조선쪽 직업아시는분 계신지요?선주 감독관? 배 감독관이라는..... 19 조선쪽 2013/07/15 16,131
274151 벌레가 나온 뒤로 잘 때 불을 못 끄겠어요 2 후덜덜 2013/07/15 1,221
274150 가평 날씨가 어떤가요....? 2 궁금 2013/07/15 1,951
274149 사는게 재미없고 행복하지 않네요 4 그냥그래 2013/07/15 2,189
274148 친정 조카와 내 아이 10 ... 2013/07/15 3,245
274147 1996년여름히트곡들으니 눈물이나요 3 바보 2013/07/15 1,817
274146 아폴로 달착륙은 거짓이였을까요 ? 32 달착륙 2013/07/15 5,956
274145 여자의 인생은 기승전남인가요? 35 ........ 2013/07/15 11,105
274144 마포 옛맛불고기 갈비탕은 어떤가요? 3 양파깍이 2013/07/15 1,908
274143 (급질) 노트북에 치명적인 문제가 생겼어요 10 고민맘 2013/07/15 1,597
274142 아파트관리비에 포함된 유선방송료 내시면서 15 이상해 2013/07/15 13,362
274141 스타일은 스타일, 예의는 예의. 5 대체 2013/07/15 2,18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