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뭐라고 설명해 줘야 할까요?

... 조회수 : 534
작성일 : 2013-05-06 20:57:50
국제학교 다니는 중학생딸이 학교에서 다큐형식의 출산영화를 봤나봐요.

양수터지는 장면, 아이머리가 나오고, 탯줄 자르는 모습을 모자이크 처리 없이,
그대로 다 보여줬나 보더라고요.

저도 출산은 했지만, 그 장면을 본적은 없는지라...

아이는 어느 정도는 예상했지만 너무 적나라한 모습에 충격을 받았나 보더라구요.
여기서도 분만에 들어간 남편들이 출산장면을 보고 힘들어한다고 읽은 기억이 나는데, 
아이의 충격을 덜어주고 싶은데, 뭐라고 설명해 줘야 할까요?
IP : 58.38.xxx.146
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9:08 PM (110.14.xxx.164)

    본인 아기 낳을때 남편도 충격 받는다고 말리던데...
    애들에게 보여주는건 너무하네요

  • 2. ㅊㅍ
    '13.5.6 9:39 PM (115.126.xxx.69)

    그래서..어머니가 위대한 거라고...
    아무리 힘들고 고퉁스럽지만..대부분의
    여성들이 아이를 낳고...또 낳잖아여..그 고통을 견디고서..
    선배 엄마들도 다 겪어냈으니...너무 걱정 말라고...다 하게 되어 있다고...

    고3때 봤을 때도 넘 충격적이었는데...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92295 하와이여행숙소 11 하루 2013/08/29 3,144
292294 재해방송 중 카메라는 치마를 우꼬살자 2013/08/29 1,491
292293 중학교 컴퓨터 배정은 살아온 기간은 무시되나요? 1 경기도 2013/08/29 1,275
292292 가오리 잡고보니 '새끼 낳는 중'...포착 영상 7 호박덩쿨 2013/08/29 3,338
292291 근종수술 2013/08/29 1,365
292290 대학생 딸이 기숙사로 돌아가고 5 가을 2013/08/29 2,833
292289 부산 당일 여행코스 4 ktx타고 2013/08/29 2,222
292288 영광굴비 사보낸다는데.. 1 생선이 무서.. 2013/08/29 1,985
292287 정신나간 사람들 40 페더랄 2013/08/29 15,880
292286 직장맘들 회사근처 집 얻는게 좋을까요? 22 Ehcl 2013/08/29 3,674
292285 미 영화배우 맷 데이먼 “스노든 폭로는 대단한 일” 칭찬 1 맘에 드네 2013/08/29 2,510
292284 서울에서 가까운 곳.. 1 tjhdn 2013/08/29 1,552
292283 이 시간에도 에어컨 틀고 있는 사람 저 말구 또 있나요? 9 ㅇㅇ 2013/08/29 3,849
292282 네이버 블로그가 이상해요. 좀 봐주세요~ㅠㅠ 2 .. 2013/08/29 2,075
292281 모니카벨루치 이혼했나봐요 1 ㅣㅣ 2013/08/29 2,866
292280 이혼하고 싶어요... 5 언니들이라면.. 2013/08/29 4,954
292279 아기들, 엄마 뱃속에서 들은 소리 기억한다 3 샬랄라 2013/08/29 2,880
292278 대입전형바뀌어서 한국사가 들어간것까진 알아들었는데요. 2 궁금 2013/08/29 1,689
292277 브런치 맛있는곳 추천해주세요~~ 1 브런치 2013/08/29 1,823
292276 전기,수도 연체하는 경우 몇개월기다렸다가 단전,단수하나요? 1 단전,단수 2013/08/29 3,880
292275 ... ㅋㅋ 2013/08/29 1,062
292274 전에 김정은을 바로앞에서 본적이 있는데요... 34 ,,,, 2013/08/29 19,244
292273 웃기는 짬뽕같은 옆집 6 뭐냐 2013/08/29 3,427
292272 여기 댓글 신고 어떻게 하죠? 이거 신고하려고 하는데요. 5 신고자 2013/08/29 2,053
292271 지하철 친절 얘기하니 떠오르는 남편의 빗나간 친절 16 친절한여보씨.. 2013/08/29 4,9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