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신랑 입에서 냄새날때..ㅠㅠ

입냄새 조회수 : 5,384
작성일 : 2013-05-06 19:31:03

      원래 입냄새가 없었는데요..

      언제쯤인지는 모르겠는데...냄새가 나는거예요..

      그냥 음식냄새 이런게 아니라...뭐랄까...속에서 올라오는 그런 냄새..?? ㅠㅠㅠ

      분명 화장실 가면서 양치하는거 봤는데..제가 참다참다...도저히 안될것 같아서

      아침에 양치했냐고 물으니.." 안그래도 아침에 일어났는데 자기가 생각해도 냄새가 나는듯해서

      바로 양치했다고....그말하면서 약간 상처? -.-;;..받은 얼굴 같아서..

      살살 달래며...그런 냄새가 아니라 약?냄새 비슷하게 난다..나한텐 썩은내가 나도 상관없지만

      일하면서 직장동료들에게 괜히 따돌림 당할까봐 그러는거니....양치하고 가글하고 고기먹지말고..

      한번씩 좀 체크해라고....휴...

      일주일전에 몸살 기운이 있었는데 그것도 영향이 있는걸까요..??

      솔직히 냄새가 너무 나요..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IP : 1.254.xxx.244
12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7:33 PM (183.109.xxx.150)

    아침에 빈속에 유산균캡슐 복용하게 하세요
    정말 효과 있구요
    이곳 검색해보시면 어떤 유산균이 맞는지
    상담해주시는 약사분 블러그도 있어요

  • 2. ㅇㅇ
    '13.5.6 7:34 PM (118.42.xxx.103)

    몸이 안좋고 스트레스 받으면 나는거 같아요..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는 가글수준으로 해결안되는듯..

  • 3. .......
    '13.5.6 7:37 PM (222.112.xxx.131)

    위염이에요.....

  • 4.
    '13.5.6 7:43 PM (115.140.xxx.99)

    저도 유산균권합니다.

    장속에 좋은균들이 많아야 안좋은균들을 없애거든요.

  • 5. 입냄새마눌
    '13.5.6 7:45 PM (1.254.xxx.244)

    유산균 검색해보니 종근당? 여기랑 풀무원 괜찮다고 하던데..혹시 어디꺼 드시는지..낼 당장 함 사야겠어요...이대론 안될것 같아요

  • 6. 독수리오남매
    '13.5.6 8:06 PM (211.234.xxx.204)

    제 남편도 그런 증상이었어요.
    헬리코박터균때문일꺼에요.
    내과 검진받고 약 처방 받아 드셔야 냄새 사라져요.

  • 7. 아짐4
    '13.5.6 8:12 PM (210.104.xxx.130)

    편도 결석일수 있어요. 그거 엄청 냄새나요. 양치질이 문제가 아닙니다.

  • 8. 오일풀링
    '13.5.6 8:15 PM (39.118.xxx.142)

    하면 없어진다 던데요.

  • 9. 헉..
    '13.5.6 8:24 PM (203.234.xxx.100)

    제가 쓴 글인줄 알았네요.
    상처받을까봐 말 못하겠는거까지 똑같아요.
    저도 유산균을 한번 먹여볼까봐요.

  • 10. 근데
    '13.5.6 8:34 PM (118.44.xxx.70)

    유산균은 공복에 먹으면 장까지 살아서 가기 힘들다던데..
    식후에 드시는게 좋을 듯 해요.

  • 11. ...
    '13.5.6 10:43 PM (211.234.xxx.149)

    편도가 비대하다면 편도결석으로 인해 냄새가 엄청 나기도 해요
    확인해보세요

  • 12.
    '13.5.6 11:28 PM (223.62.xxx.244)

    위암 초기로 진단받고 수술한 사람입니다.
    다른 증세는 없었고 속에서 올라오는 냄새가나서 이상하다 생각하고 병원에 가서 위암 발견했습니다.
    이런글 올려서 죄송하지만 입에서 나는 냄새가 아니라면 꼭 병원가셔서 검사해보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4306 마늘깔때 고무장갑잘라껴요 2 ggg 2013/08/08 1,691
284305 '언덕 너머' 라고 알고있던 노래였는데.. 검색하니 안나오네요... 23 .. 2013/08/08 1,772
284304 사주...천간과 지지의 기준은 언제 인가요 1 궁금 2013/08/08 1,650
284303 전남 광주에 갈만한곳 9 하면하면 2013/08/08 1,932
284302 대전 13 손떨려요 2013/08/08 1,733
284301 대전에서 자연을 만끽할 만한 곳 있을까요? 공원이나 숲.. 3 ... 2013/08/08 793
284300 ‘설국열차’와 삼성전자서비스노조 샬랄라 2013/08/08 836
284299 회사에서 쫓겨날거 같은... 글을 읽고 1 저아래 2013/08/08 1,140
284298 귀를 기울이면 시즈쿠가 왜 음험한 캐릭터인지 궁금하네요?? 이해하고싶다.. 2013/08/08 821
284297 설국열차 - 시작은 장대했으나 그 끝은 미미했다 6 길벗1 2013/08/08 2,092
284296 관절 1 뻑 소리 2013/08/08 785
284295 제습기 틀었더니 16 2013/08/08 6,198
284294 이혼과정 신변요청은 어디에.. 1 . 2013/08/08 1,407
284293 김용판이 ‘나 불러내면 다 분다’ 협박한다더라 3 강기정 2013/08/08 1,407
284292 어른들끼리 휴가가면서 계곡에서 2박한다는데요.. 뭐하지? 싶어.. 7 어른들 휴가.. 2013/08/08 1,661
284291 여성부장관 아들 군면제 2 참맛 2013/08/08 1,465
284290 초등 스마트수업 태플릿pc ??? 1 고민 2013/08/08 725
284289 외동딸 둔 저,시할아버지 빈소에서 폭풍비난받았어요TT 40 무례하다 정.. 2013/08/08 13,854
284288 조선일보 ‘달러박스’ 표현, 또 북한 자극 2 日 태도에 .. 2013/08/08 661
284287 안철수 "촛불집회에 참여할 계획 없다" 46 샬랄라 2013/08/08 2,831
284286 의사나 간호사 있으면 좀 봐주세요 6 abc 2013/08/08 1,885
284285 檢, '저축은행 대출금' 전두환 자녀에 유입 포착 1 세우실 2013/08/08 869
284284 굶어 죽는 북극곰… 온난화의 비극 4 ㅍㅍ 2013/08/08 1,472
284283 동물병원에서 햄스터 물목욕시키라고 하는데 괜찮나요? 18 약어떻게먹이.. 2013/08/08 7,497
284282 한국애니메이션 고등학교 가고싶다는 아이... 13 고교입시 2013/08/08 9,9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