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미국 체류기간에 대한 입국 심사

삐리리 조회수 : 1,347
작성일 : 2013-05-06 17:10:39
미국에 사는 사촌언니가 이번에 아기를 낳아 저희 엄마가 아기를 봐 주시러 갈 예정이에요

이모의 딸인데 이모는 돌아가셨고, 언니가 저희 엄마께서 오셔서 봐주시길 희망했어요

사실 저희 엄마 직업이 산모관리사에요..

그래서 언니는 한 6개월정도 봐주시길 원하는데요

비자는 약 6년 전에 10년짜리로 받아놓은 건 있어요.

저희 엄마가 이렇게 길게 가 보긴 처음이신데 이렇게 길게 머무를 경우 입국심사가 까다롭고

대답을 잘못했다간 추방당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요

물론 저희 엄마는 조카(언니)에게 얼마간의 보수는 받을 예정이에요 

취업비자가 아닌 관광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사실대로 대답 했다간 추방당할 수도 있다는데

어떻게 대답을 해야할까요?




IP : 211.222.xxx.173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5:19 PM (116.127.xxx.25)

    가족 있다고 하지 마시구요..
    그냥 여행으로 전국 몇 개월 돈다고 하세요.
    머무를 곳은 정했냐고 하면 호텔이름 하나 대시구요.

    가족있다고 하면 불법 체류때문에 거부되는 경우 있다고 합니다.
    여행이 가장 좋은 대답이고 비자도 여행으로 받으셨으니 큰 문제 없을꺼에요.

  • 2. ....
    '13.5.6 5:22 PM (211.36.xxx.139)

    왕복 티켓 3개월 가지고 광광이라 하시면 별 문제 없어요
    관광에 짐이 너무 많으면 좀 의심 받고요

  • 3. 그게 취업은 아니죠
    '13.5.6 5:37 PM (110.14.xxx.164)

    사실대로 얘기 하시는게 나을거에요
    돈 받는건 빼고- 취업은 불법이라서 당연 히 안됩니다
    그냥 조카가 아이를 낳아서 돌봐주러 왔다고요
    나이드신분이 짐 잔뜩 가지고 6개월간 혼자 여행한다는것도 안 믿어질거에요

  • 4. 비자
    '13.5.6 5:56 PM (115.92.xxx.25)

    입국비자가 있으면 그닥 까다롭지 않아요

  • 5. 메리맘
    '13.5.6 6:04 PM (175.123.xxx.81)

    6개월동안 혼자서 영어 못하는 나이드신 분이 여행한다고하면 100프로 의심해요..그냥 조카 보러 왔고 여행도 다닐려고 왔다고..하시면 보내주실거에요 그리고 국적기 타면 스튜어디스들이 도와줘요 나이드신 분들은 아무래도...참 돈받는다고 하시는 얘기는 절대 하시면 안돼요..

  • 6. 조카보러 간거죠.
    '13.5.6 6:14 PM (222.107.xxx.47) - 삭제된댓글

    돈은 언급할 필요가 절대 없고.
    비자 있으면 괜찮아요.
    나이도 많으실거니 그닥 의심의 눈빛으로 보지도 않구요.

    그냥 조카 보러 온 김에 근처 관광도 하겠다, 모드.

    입국심사는 주로 불법체류 의심자를 가려내기 위한겁니다.
    젊고, 뚜렷한 직장없는 미혼여성이나 비슷한 조건이 주 대상이죠.

  • 7. 소심이
    '13.5.6 7:00 PM (112.149.xxx.130)

    아이 돌봐주러왔다는 말하지 마시고 조카네 머물면서 관광하러왔다 하세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0283 초 중 고 학생들은 4 ^^ 2013/07/28 1,441
280282 23명 화염에 잃고도 깨닫지 못했는가 1 샬랄라 2013/07/28 1,252
280281 좀전에 이 글 적은 이상한 아가씨... 9 .... 2013/07/28 3,510
280280 결혼의여신' 클라라, 이렇게 얄미운 불륜녀 봤나? 2 호박덩쿨 2013/07/28 3,626
280279 세면대가 촛농으로 막히면 4 익명이요 2013/07/28 2,099
280278 우리나라 성매매 문제는 국가 잘못입니다. 3 ㅡㅡ 2013/07/28 1,671
280277 어제 결혼의 여신 보신분 7 못 봤어요 2013/07/28 2,613
280276 와이파이 되다 안되다하는데 1 공유기문제?.. 2013/07/28 1,976
280275 손가락 관절염 9 노화현상? 2013/07/28 3,330
280274 아파트월세 이조건 어떤지 좀봐주세요.. 17 조언 2013/07/28 3,313
280273 구멍난 수건들.올나간 행주들 어찌해야할까요? 3 시에나 2013/07/28 2,203
280272 흑미 100%로 밥해도 될까요? 9 쌀이없어 2013/07/28 7,822
280271 코스트코에 누텔라 잼 있나요? 있다면 용량과 가격좀 알려주세요 2 2013/07/28 3,283
280270 히트레시피 미가님 비빔냉면 장.. 7 ss 2013/07/28 2,414
280269 강아지배변훈련에 대해 조언부탁드려요 4 강아지 2013/07/28 918
280268 코스트코에 올리브오일이요..? 3 올리브오일 2013/07/28 2,286
280267 40대 후반~50초.. 66사이즈원피스 브랜드좀 알려주세요 9 원피스 2013/07/28 4,519
280266 일룸 게티스 7 제라늄 2013/07/28 2,058
280265 분당동 잘 아시는분 4 ^^ 2013/07/28 1,783
280264 드디어 SBS에서 촛불집회 방송했네요 5 소식 2013/07/28 3,065
280263 느무 느무 재미없지 않나요? 30 최고다 이순.. 2013/07/28 12,617
280262 자게에서 정보얻어 뚱순이네 다녀왔어요. 4 . . 2013/07/28 3,182
280261 1박2일 1 궁금 2013/07/28 918
280260 부부관계 적극적인 분들 있으신가요? 14 ㅜㅠ 2013/07/28 13,593
280259 고1딸이 토,일 알바하는데요..진로문제 2 .. 2013/07/28 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