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아이 둘이고요..
주 5일, 한달에 1-2번은 제가 휴가낼수 있는 조건이고요.
오전 2시간
준비해놓은 아침식사 먹여주시고 등교시켜주시고(아파트 바로앞이 학교),
유치원셔틀오면(아파트 바로앞에 정차) 등원시켜주시고요..
오후 4시간
초1 하교후 준비해놓은 간식 주시고, 학원 데려다주고 데려오고 해주시면 되고요..
피아노, 미술, 발레(아파트 근처 2-3분거리)
영어(셔틀픽업)
유치원생 4시30분 하원하면 집에서 돌봐주시거고요..
아파트 같은 동에 애들 봐주고 싶어하시는 이웃분이 계신데...
그 이웃분은 애들 다 컸다고..요샌 낮에 심심해서 어린이집 급식조리 해주러 다니신다고 하셨어요...
전 수고비로 월 50만원 정도 생각하는데..
좀 작은듯도 하고, 적당한듯도 하고...잘모르겠어서 여쭤봅니다..
오후시간은...데리고 돌봐주는것보단 학원만 잠깐씩 데려다주면 되는건데..
어디까지나..제 생각이고요...
수고비 얼마로 얘기해보는게 현명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