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음식물쓰레기 이야기가 나와서

음식물 조회수 : 1,172
작성일 : 2013-05-06 16:58:58

저도 3일정도 가거든요

쓰레기봉지에요..

3일 되도 반 조금 더 넘는 정도로 차요. ( 제 친구가 적게 나오는 편이라고.)

지금은 덜한데

여름에는 하루만 지나도 쉰 내 나고 날파리 꼬이던데

이게 저도 은근 스트레스더라구요.

그리고

왠만하면 개수대 거름망에서  물기 빼고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넣는데도 하루 지나면 물이 생겨있어요.

음식 재료 준비할 때는 일부러 따로 그릇 준비해서 바로 넣기는 한데

음식물 중에 물기 있는 것도 있어서 거름망에 버리고 물기 빼거든요

( 찌개 적게 끓여도 남더라구요. )

여름 되면 ㅠㅠ

음식물 쓰레기 때문에 스트레스

음식물 쓰레기 봉지에 넣고...

마트에 산 음식물 통 있잖아요

거기에 또 넣고 하는데

쓰레기 봉지가 약해서 그런가.

2-3 일 두면

물이 샐 때도 있더라구요.

하루 이틀에 한번 버리기엔 봉지가 반도 안차서

그렇구요.

언제쯤 음식물 쓰레기에서 해방이 될지원.

음식물 처리기는

전기요금도 그렇고 쓰기 그렇더라구요.

 

저도 냉동실에 보관 해보긴 했는데요..

그냥 바로바로 쓰레기봉투에 넣을 수 있는건 괜찮은데

김치국물 밥 풀 종류는 그럴수 없잖아요

물에 헹구고 하니까..

거름망에 한번 걸러지는것이고.

봉해도 냄새가 나서. 냉동실 넣기가 그렇더라구요.ㅠ

IP : 221.138.xxx.239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6 5:03 PM (59.0.xxx.193)

    과일이나 껍질 두꺼운 거는 베란다에 말리고요.

    그외는 그냥 김광규(배우) 보고 따라해요...(밀봉해서 냉동실..)

    음식 쓰레기도 많이 안 나오는데...매일 음식 쓰레기 버리러 꼭대기층에서 승강기 타고....걸어가는 것도 귀찮고해서요. ^^;;;;

    냄새 안 나서 편하네요...조금 모이면 갖다 버려요.

    음식 쓰레기 봉투는...그게 나중에 놔 두면 물이 질질 흐르긴 하더군요.

  • 2. 22
    '13.5.6 5:12 PM (59.187.xxx.203)

    냉장음식물 처리기 있어요 저 며칠전에 샀는데 나름 쓸만해요 3리터 정도고 전기세 적게 나올것 같은걸로 샀네요 단점은 약간 소음이 있구요 냉장 정도이기때문에 오래 보관할 순 없을것 같네요 전 자주 버리는 편이고 여름엔 한시간만 놔둬도 부패되니 그냥 질렀어요 제품도 포탈에 쳐 보면 이것 하나밖에 없더군요

  • 3. 저도
    '13.5.6 5:22 PM (180.64.xxx.81)

    스트레스 받다가 여기서 건조 분쇄 냉동되고 냉장보관비슷하게되는 거 중고로 샀어요.
    너무 좋네요.한약재처럼 되어서 모아서버리거나
    화단에 뿌리고있어요.

  • 4. 허걱
    '13.5.6 5:30 PM (121.165.xxx.189)

    건조 분쇄 냉동되고 냉장보관비슷하게되는............이게 대체 뭔가요??

  • 5. 저도
    '13.5.6 6:03 PM (180.64.xxx.81)

    ㅋㅋ너무 거창하게 썼나요?
    냉동이 아니고 냉각이고요.
    중소기업에서 만들었다는 카* 라는 음식물분쇄기예요.
    씻기도편하구 저한텐 좋더라구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571 朴 방미 기간동안 일부 수행원도 '진상짓'...또다른 논란 일듯.. 5 샬랄라 2013/05/12 1,943
251570 게스트하우스 2 .... 2013/05/12 1,148
251569 새로 입사한 회사 직원들이 도시락을 싸와요... 9 ... 2013/05/12 4,247
251568 롯데닷컴 이용에 지장 없으신가요? 2 꼬모 2013/05/12 714
251567 늙은 세대로서 인턴 분들께 미안한 마음 금할 길이 없습니다만 2 notsci.. 2013/05/12 1,319
251566 중1인데 영어과외 시키려고해요. 커리큘럼을 물어봐야 하나요 30 영어과외 2013/05/12 6,615
251565 주말이면 터지는 빵폭식 저만 이런거 아니죠?--): 12 네모네모 2013/05/12 6,022
251564 나이40을 넘어서보니 7 불혹 2013/05/12 3,803
251563 하나로마트에 햇마늘 나왔나요? 1 2013/05/12 792
251562 변희재 ”윤창중, 친노종북 세력에 당했다” 31 세우실 2013/05/12 3,069
251561 데코라는 브랜드요 14 예쁜옷 2013/05/12 3,686
251560 드디어 시작하네요.. 류현진 4승도전경기 ㅠㅠ 3 제발부탁 2013/05/12 914
251559 시험을 앞둔 사람이 마음 다스릴 때 읽을 만한 글귀 있을까요??.. 아줌마 2013/05/12 762
251558 후회없이 꿈을 꾸었다 말해요 2 걱정말아요 2013/05/12 1,736
251557 전주 풍년제과 몇시에 가면 ..... 7 ... 2013/05/12 2,822
251556 철케이스(?) 쿠키세트... 15 그때살껄 2013/05/12 2,568
251555 어린이집 선물과 관련하여 여쭤요. 16 나나 2013/05/12 2,074
251554 미용실 선결제 ...과소비인지 봐주세요 24 궁금 2013/05/12 5,814
251553 계시판이 운세창으로 바뀐것 같네요. 2 mm 2013/05/12 904
251552 악플땜에 또 좋은 회원분이 탈퇴했네요. 7 생각 2013/05/12 3,570
251551 믿을만한 유학원 추천 부탁 드려요 8 ... 2013/05/12 1,297
251550 윤, 이런 기사도 있네요 7 보나마나 2013/05/12 2,780
251549 전자발찌를 채워야 할 수준의 덮치기 남자가 박근혜곁에 항상 붙어.. 8 dpvpap.. 2013/05/12 1,127
251548 길일도 아니고 손없는날도 아니고 이사비용 추가부담 3 .. 2013/05/12 1,750
251547 나이와 자산 대비 절약액... 누가 꼭 집어 정해줬으면 좋겠어요.. 3 익명의힘 2013/05/12 1,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