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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왕절개로 아이 낳을때

광화문 조회수 : 1,470
작성일 : 2013-05-06 12:59:58

안녕하세요

자연분만은 힘들다고 제왕절개로 결정이 되었는데요

아이는 주수보다 4일정도 빨라요.

이럴 경우 예정일보다 먼저 수술날짜 잡고 싶은날로 잡을수 있는건가요?

아니면 기다렸다가 진통이 왔을때 수술하는건지 궁금해요~

의사선생님께 여쭤봐야겠지만 병원갈날이 많이 남아서...여기에 ^^;

혹시 제왕절개로 아이 낳으셨던분 알려주세요~

IP : 61.72.xxx.142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제왕절개는
    '13.5.6 1:01 PM (203.170.xxx.157)

    보통 39주에 많이 잡는데요. 날짜를. 하지만 37주부터는 다 가능해요.

    전 38주 5일로 날잡았어요. 그전에 양수가 터지면 가야겠지만.
    대략 원하는 날짜에 낳는거 같더라구요.

  • 2. 저는
    '13.5.6 1:08 PM (218.50.xxx.30)

    사주봐서 수술예정일 시간 예약했는데 그 전에 애가 먼저 나왔답니다

  • 3. ...
    '13.5.6 1:15 PM (112.121.xxx.214)

    기다렸다 진통이 올때가 저녁이나 주말이면 담당의사가 없기도 해서요..
    근무 시간 중에 적당한때 잡아서 해요.
    수술전에 준비할 것들도 있으니까요.
    그전에 진통오면 뭐 응급으로 하는거죠. 담당의사 달려와주길 바라면서요.

  • 4. 광화문
    '13.5.6 1:16 PM (61.72.xxx.142)

    양수가 터지지 않는한 먼저 잡는군요...
    어떤분이 예전에 생일 기억하기 쉽게
    그무렵 원하는 날짜로 의사선생님께서 해주셨다길래요.
    아~무서워요 두달남았는데

  • 5. 콩나물반찬
    '13.5.6 1:17 PM (1.216.xxx.169)

    쌍태아라 사주봐서 날잡고 수술예약했는데 그전에 양수가 터져서 응급으로 수술했습니다
    예정일보다 먼저 원하는 날짜에 수술예약잡는거 가능합니다

  • 6. 좋은날
    '13.5.6 1:20 PM (203.170.xxx.157)

    낳고 싶으시면. 막달에 가만히 집에 계시면서 몸을 덜움직이는 방법을 선택하세요.
    엄마가 많이 움직이면 아기가 빨리 나오더라구요. 주변에 봐도.

  • 7. 리본
    '13.5.6 1:22 PM (71.197.xxx.123)

    전 38 주 경에 엄마가 날과 시를 잡아 오셨어요 ㅋㅋ
    너무 임박해서 하고 싶지 않았던게 그러다 양수가 터져 응급으로 가면 제가 다니던 선생님께 수술받지 못할까봐 그랬어요. 또 마취과 선생님도 가능한 시간이어야 하니까.

  • 8. 37주
    '13.5.6 1:30 PM (121.190.xxx.2)

    아이가 좀 어려운 상태라 37주만 기다렸다가 바로 수술했어요.
    37주부터 수술 가능하고 양수 터지지 않으면 원하는 날짜에도 가능하더라구요.

  • 9.
    '13.5.6 2:27 PM (58.142.xxx.169)

    평일날 낮이 의사가 많아 애 낳기가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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