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에서 아인슈타인 우유 배달시켜 먹고 있어요.
이번 사태 보고 오만정이 다 떨어져서 안 먹고 싶은데
계약기간이 5개월 정도 남아 있어요.
처음 신청할 때, 2년 계약하고 그에 상응하는 선물을 받았던지라... -_-
지금 당장이라도 끊고 싶은데 계약이 남아 있으니
싫어도 꾹 참고 버티는 수밖에 없나요?
계약을 해지하려면 그때 선물 받은 걸 토해내야 될까요?
아님 이번 사태가 저랑 직접 관련은 없지만
소비자 입장에서 계약 해지의 정당한 사유가 될 수 있나요?
고견을 주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