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다못해 인서울이라도 갔으면 좋겠다라고 생각하지만
현실은 하다못해 인서울이 아니라 인서울이면 전체 5~10% 안에 드는 거죠.
90% 이상은 서울에 있는 대학 못가잖아요.. 이게 현실인데..
아이에 대한 기대치가 너무 높은걸까요?
수능 5등급이라고 하면 공부 되게 못하는것같지만 사실은 전체 평균치고..
내 아이가 공부 웬만큼(?)하는 학생이 되는 것 보다 아닐 확률이 훨씬 크니
불안감이 앞서네요.. 그래도 내 아이 인서울이라도 했으면 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