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갑자기 면접 일정이 잡혔는데..그만둔 사유를 뭐라고 해야 할까요?

... 조회수 : 1,530
작성일 : 2013-05-06 10:59:24

지난번 회사를 그만둔지 두어달 됬는데요

그만둔 사유가..회사 상사와 너무 맞지 않아서 였어요

우선 상사가 날 너무 싫어 했고요

이유는 자기가 싫어하고 견제 하는 상사가 날 뽑았다..라는게 이유 였어요

그러길 한 2년 겨우 버티고 나왔거든요

그런데

아는분 소개로 갑자기 지금 면접이 잡혔어요

그만둔 사유를 물어 볼텐데..뭐라고 답을 해야 될까요

너무 갑자기라 입을 옷도 없고..ㅠㅠ

지난번 회사는 정장 안입어도 됬었거든요

휴..

갑자기 된거라 어리벙벙;;정신이 없네요

IP : 220.78.xxx.84
4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그래도
    '13.5.6 11:16 AM (211.234.xxx.126)

    직장생활해보셨으면 솔직히 이야기해봤자 실만되는거 아시죠?여기회사 업무가 나한테 더 맞고 기회가 많을것 같다는 식으로 포부와함께 둘러대세요

  • 2. ...
    '13.5.6 11:20 AM (121.160.xxx.196)

    맘 편히 더 좋은곳 알아보려고 나왔다고 하셔요.

  • 3. 절대 금물..
    '13.5.6 11:21 AM (115.89.xxx.169)

    절대 그 이야기 하면 안되는 것 아시죠? 다른 사람한테는 그저 '상사한테 못 맞춘 사람'일 뿐이에요..

    그 직장.직업(이전 직장)은 내 길이 아닌 것 같았다 수준이 좋을 듯.
    새로 이직하는 직장의 업종이나 업무에 관심이 있었으며...

  • 4. ...
    '13.5.6 1:10 PM (161.122.xxx.90)

    거기서 경험을 바탕으로 해서, 좀 더 나은 비전이나 내 길을 찾고 싶었다.
    옮기는 회사의 직무나 업종에서 기회를 더 많이 찾을 수 있고, 더 잘 해볼 수 있을 거 같다고 얘기하셔요.
    직장 상사 얘기는 여러분들이 쓰셨지만, 안하시는 걸로! 어차피 2년이나 버티셨잖아요.
    싸우시고 나오시지 않았으면, -_-;; 그냥..내 길을 찾아서가 정답인줄로!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120 아랫집에서 우리가 소변보는 소리까지 다 들린다고 하네요 16 트리안 2013/05/08 14,396
249119 아이들 스마트 폰 규제 규칙 어떻게 되시나요?.. 3 중딩맘.. 2013/05/08 600
249118 어버이날이라고 남매가 저녁 차린다는데. 9 남매맘 2013/05/08 1,826
249117 전국노래자랑 혼자 보고 왔어요 3 봉남짱 2013/05/08 1,629
249116 남양유업 폭언 직원 경찰에 진정…"파일 유포자 수사해달.. 3 샬랄라 2013/05/08 809
249115 결혼을 어떤 이유로 하셨어요? 24 결혼 2013/05/08 3,667
249114 스포츠 브라 꼭 필요한건지요. 3 다이어트아줌.. 2013/05/08 1,905
249113 전세 가격이 내렸는데요.주인은 그냥 받아야 겠다네요 45 어쩔까요 2013/05/08 4,465
249112 ‘어버이연합 1호 커플’, 그들은 결혼할 수 있을까 5 세우실 2013/05/08 1,499
249111 우리 동네 빵 집의 전환, 이해가 안 가네요? 6 빵순이 아냐.. 2013/05/08 2,380
249110 새치, 머리 한부분에 집중될땐 건강이상 신호 2 딸기 2013/05/08 4,521
249109 유치원에서 응가 못싸는아이 어쩌면좋나요ㅠㅠ 7 ㅠㅠㅠ 2013/05/08 3,376
249108 샌드위치 싸는 유산지 2 미녀 2013/05/08 2,488
249107 입술안쪽에 혹이 났어요. (점액종) 3 우히히히 2013/05/08 7,557
249106 DKNY 싱글 노처자들 컴온 17 싱글이 2013/05/08 1,553
249105 헬쓰하니 어깨가 구만리..... 9 으쌰쌰 2013/05/08 2,261
249104 색조 화장 안 하실 때 뭐뭐 바르세요? 3 기본 2013/05/08 1,164
249103 제 땀냄새가 남자 같대요 6 ........ 2013/05/08 1,882
249102 저는 전생에 무수리였나봐요 ㅋㅋ 이쁜여자가 말 걸면 왜 이렇게 .. 17 .... 2013/05/08 5,180
249101 언더웨어 클래스 같이 가실분??? 하하하 2013/05/08 469
249100 남편과 몇년만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셨어요. 8 여유 2013/05/08 2,383
249099 카톡초대잘못했는데 1 오메 2013/05/08 5,450
249098 김밥 단무지 냉동시키면 안되나요? 3 알려주세요 2013/05/08 2,740
249097 노무현 대통령 서거 4주기 헌정시집 (꽃, 비틀거리는 날이면) .. 2 희수맘 2013/05/08 1,067
249096 시누 결혼식에 한복 입어야 하나요? 25 2013/05/08 4,3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