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재량휴업일이라 놀러나갔어요. 가방을 좀 빨까 하고 지퍼열였다가 기절초풍...
피씨방,노래방, 연애질, 공부는 죽어라 안하고 거짓말에 학교에서 소소하게 사고도 치더니
이젠 담배까지... ㅠ.ㅠ 도대체 중학생이 어디서 담배를 살 수 있을까요?
어태껏 아이 다독이면서 매 한번 안대고 키웟는데 이런식으로 돌아오는건가요?
오늘 재량휴업일이라 놀러나갔어요. 가방을 좀 빨까 하고 지퍼열였다가 기절초풍...
피씨방,노래방, 연애질, 공부는 죽어라 안하고 거짓말에 학교에서 소소하게 사고도 치더니
이젠 담배까지... ㅠ.ㅠ 도대체 중학생이 어디서 담배를 살 수 있을까요?
어태껏 아이 다독이면서 매 한번 안대고 키웟는데 이런식으로 돌아오는건가요?
그 배신감이야 저도 잘 알죠. 그렇더라도 절대 흥분하게나 감정을 폭발하지는 마세요. 아이를 야단칠때 감정을 폭발하면 아이는 자기 잘못을 인정하기 보다는 부모의 감정에 촛점을 맞춰 그것에 안좋은 반응을 하거든요. 그 나이때 아이들은 잘잘못을 가리고 훈계하기 보다는 아이의 마음이 왜 다른곳에 가 있는지를 엄마가 대화로 알아내고 아이편에서 바라 보려는 노력이 중요해요.
정말 도 닦아야 합니다.ㅠㅠ
신분증 위조해서 사기도 하고
(아시는분 편의점가보니 위조된 신분증 뺏어놓은게 열개도 넘더군요)
조그만 가게에서 오백원씩 더 받고 판다고 해서 신고 무지하게 했는데 ㅜ
아직도 간간히 그 집에서 사는지...
형있는 애들 주민증 들고 가서 사서 몇백원씩 더받고 팔기도 한다고 하고...
신분증 검사안하고 파는 가게도 많다네요
제가 본건 다른애 시켜서 사오게 하더라구요 .
부모가 항상 다독인다고 좋은건 아닌거 같아요
잘못해서 혼날땐 혼나야 하지 않나요
다독이면서 키운게 잘못은 아니지만
모든거 허용해주면서,원하는대로 다 들어주면서 키우면 ,, 절제를 가르치지 않으면 사춘기때 대부분 저런 행동이 많이 보이더군요 주변에서 보면 ,,,
답이 없는듯 자식 교육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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