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한쪽 손과 팔이 아주 미세하게 떨려요.직간접경험 있으신분..?

m 조회수 : 1,660
작성일 : 2013-05-06 10:20:16

제목 그대로에요.

아주 미세하게 떨려요. 발도 한쪽 발..걸을때만요..

한의원에서 스트레스라고 해서 침 맞고 있는데 효과가 없어요. 신경과에서도 스트레스라고 진단하네요

스트레스 호르몬 때문이라고 보고 약도 먹었는데 효과가 없어요.

엠알아이도 찍었지만 뇌에 이상없구요. 목디스크도 아니고 허리 디스크도 아니에요.ㅠ

도와주세요..... 이럴때 제가 어찌해야 하는지.

 

IP : 175.204.xxx.79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나이가...
    '13.5.6 10:29 AM (211.201.xxx.115)

    어떻게 되시는지?
    파킨슨 초기증상이 그런거 아닌가요?
    물런 검사해보셨겠지만....

  • 2. 나이는
    '13.5.6 10:36 AM (175.204.xxx.79)

    올해 45세입니다..파킨슨 검사 안해봤어요..ㅠㅠ

  • 3. ..
    '13.5.6 10:37 AM (211.253.xxx.18)

    어떤 질병도 아니고 스트레스 때문이라면 명상이나 호흡을 권해 봅니다.
    명상이 자율신경계를 안정 시키는 역할을 해서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 4. 명상
    '13.5.6 11:00 AM (110.10.xxx.37)

    ..님 말씀 동감이에요!
    병원치료 받으시더라도 명상을 꼭해보세요

    강추합니다

  • 5. ..
    '13.5.6 11:20 AM (180.92.xxx.117)

    저도 온갖검사다했는데 결론은 뭐 스트레스라고 하더군요.
    신경과에서 근육이완제 처방해줘서(저는떨리는게 심해지더니 팔하나가. 순간순간마비가와서) 먹었는데 그거먹고 뭐한동안 아무것도 안하고 맘편히 지냈더니 저절로나았어요.

  • 6. 점두개님
    '13.5.6 11:22 AM (175.204.xxx.79)

    저랑 증상이 비슷하셨나요? 그렇다면 다행이구요.(저도 그런거라면)
    스트레스 받지 말아야지 하지만 회사 생활이란게..ㅠㅠ
    암튼 답변주신님들 감사합니다^^

  • 7. ..
    '13.5.6 11:30 AM (180.92.xxx.117)

    저는 손목이 첨에 저릿하다가 팔 전체로 저릿하고 마비가 왔어요. 얼굴도 좀 흔들린다는 느낌도있고, 다리한쪽도 걸을때 뭔가 부자연스러느낌이 있었는데...이건 잠시생겼다 없어졌고 팔이 좀 이상해서 한의원,정형외과,신경과 다 진료받고 뇌mri찍었는데 이상없음이었어요.
    당시 제가 스트레스가 심했을때여서 그랬던거같아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49405 결혼전 시어머니께 어떤 선물이 더 좋을까요? 9 *^^* 2013/05/06 2,272
249404 신우염증세가 맞나요? 4 조금아픔 2013/05/06 2,965
249403 학교엄마들 모임이 너무 힘드네요 34 ... 2013/05/06 18,418
249402 매일유업 비방 누리꾼,알고보니 남양유업 직원들 8 참맛 2013/05/06 1,664
249401 아! 발표기다리기 정말 힘드네요 10 hb 2013/05/06 2,268
249400 보온, 보냉 주전자 있으면 활용 잘할까요? 2 보온 2013/05/06 1,272
249399 패션왕 보신 분 계세요..?? 4 신세경 2013/05/06 964
249398 역쉬 예쁜 여자보다는 날씬한 여자가 매력있어요. 62 손님 2013/05/06 31,553
249397 아기엄마 사기사건은 어찌됐나요? 2 궁금 2013/05/06 989
249396 그렇게도 착했던 아들이...ㅜㅜ 46 장미 2013/05/06 15,576
249395 중2 중간고사 시험기간인데 4 2013/05/06 1,294
249394 무형광화장지 뭐 쓰세요? 2 ᆞᆞ 2013/05/06 862
249393 방사능 얼마나 조심하고 사세요? 10 일본 2013/05/06 1,341
249392 모든게 아들복이라는 시어머니 문자때문에 기분 상하는데 예민한건가.. 26 10 2013/05/06 4,119
249391 저희 집 강아지 때문에 웃었어요^^ 4 시츄시츄 2013/05/06 1,714
249390 초등남학생 연주회때 신는 검정구두 사려는데 도와주세요 4 +_+ 2013/05/06 634
249389 스시부페 스시오 가보셨나요? 2 ,,, 2013/05/06 986
249388 檢 '원 전 국정원장 지시 말씀' 관련 추가 증거 확보 1 세우실 2013/05/06 450
249387 각종 전선들은 일반쓰레기 아니죠? 5 정리중 2013/05/06 10,255
249386 치실의 중요성 4 ... 2013/05/06 3,497
249385 요새도 CJ랑 대한통운 택배 늦던가요? 6 택배 2013/05/06 1,055
249384 삿뽀로 일식점 어때요? 3 일식 2013/05/06 1,205
249383 중학생 남아 화장품 뭐써요? 1 버간디 2013/05/06 785
249382 장남 아닌 차남들은 제사 언제까지 지내나요 9 지두 2013/05/06 3,938
249381 혹시 용인 수지 풍덕천동에 사시는 분 중에~ 3 궁금 2013/05/06 1,5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