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이혼하려합니다.

... 조회수 : 2,360
작성일 : 2013-05-06 10:04:23
결혼한지 3년째이고 아이는 없습니다. 결혼후 주수입원은 저였고 남편은 1년간 직장생활을 한게 전부입니다.지금은 수입이 없구요. 지난 6개월간 다른 여자를 만났더군요. 잠자리도 하고. 더이상 못 견디겠습니다..알고곈 이혼전문 변호사.흥신소를 좀 알려주세요.


저는 아이도 없고 이혼하고 혼자 사는데 문제가 없습니다.
남편과 바람난 상대는 유치원선생이고,미혼이라고 합니다.
남편에게는 위자료를 청구하고 헤어질겁니다.
상대방 여자는... 저는 다 잃었는데 그쪽은 아무렇지도 않게 사네요.

처음 만난날 저희 신혼집에와서 손님방에서 밤을 보냈다고 합니다...저는 .. 그쪽도 힘들었으면 합니다. 저만큼은 아니라도 벌을 받았으면 합니다.. 지혜를 주세요. 아무것도 할수가 없습니다.
IP : 223.33.xxx.6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6 10:09 AM (121.188.xxx.144)

    다음까페
    바람 그지독함인가 가보세요
    거기변호사두 괜찮음

  • 2. 아는변호사는없지만
    '13.5.6 10:14 AM (211.234.xxx.178)

    상대녀에게도 위자료 청구할수있는걸로 알아요.증거있고 님이 정신적으로 힘들어 상담소에도 다니고한 기록이 있으면 더 좋겠지요? 금액은 크지않겠지만 꼭 이기시고 이혼하시기바래요.

  • 3. ....
    '13.5.6 10:24 AM (112.148.xxx.8)

    더러운것들..더러운 짓을 하려거든 밖에서 하던가...
    힘드신 중애 용기내신 님을 꼭 안아드립니다...

  • 4. ...
    '13.5.6 10:24 AM (110.14.xxx.164)

    3년 살고 경제 활동 없으면 받을것도 별로 없겠네요
    에휴 그나마 일찍 아셔서 다행이다 하세요
    제 지인은 40 넘어 그러니 참 암담하네요

  • 5. 움직이지마라
    '13.5.11 5:28 AM (116.37.xxx.7)

    안녕하십니까,
    많이 속상하시겠어요
    이럴때일수록 침착하고 냉정하게 판단하셔야 합니다.
    우선 남편분과 상간녀의 불륜 증거물이 제일 우선이십니다.
    증거물로 말씀드리자면 , 불륜현장 사진,통화문자내역,상간녀의 대한 조사 등 여러가지가 필요합니다
    현재 개인이서 해결하시기에는 벅찬 일이라 보이며,
    저희에게 연락주시면 도와드리겠습니다.
    전국 어디든 당일진행 가능하며
    최신 IT장비와 각분야 담당자가 하나하나 세심하게 체크하여 진행도와드리겠습니다.
    증거물 수집부터, 이혼소송 절차까지 하나하나 도와드릴것을 약속드리겠습니다
    O1O-23O5-4555로 연락주시면 24시간 친절한 상담도와드리겠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82616 설국열차 아쉬운점 1 영화감상 2013/08/03 1,580
282615 대학입결 높고낮음으로 전망평가하면 안되죠 흔히하는실수인데 7 외산흉 2013/08/03 2,416
282614 제주도가 중국경제권으로 4 ... 2013/08/03 1,871
282613 우산을 고장내고, 잃어버려요 4 애들이 2013/08/03 879
282612 미국에서 직구로 쇼핑할때 얼마까지 무관세인가요? 12 담이 2013/08/03 2,772
282611 일품요리 즐겨하시는 분 계세요? 1 일품요리 2013/08/03 1,465
282610 촛불집회 못 나가고 방송으로 보는데.. 3 @@ 2013/08/03 1,397
282609 베이킹이 취미신분들, 다른분한테 베이킹 취미로 권하고싶으신가요?.. 10 PAN 2013/08/03 4,615
282608 이동식에어콘 잘쓰시는분 계세요? 5 ㅋㅋ 2013/08/03 1,522
282607 출산전 징후일까요? 4 광화문 2013/08/03 3,040
282606 촛불집회 얘기했다가 상처 받았다우 7 그래 나 별.. 2013/08/03 1,653
282605 아이 어떻게 혼내냐할까요?너무 놀래ㅠ 5 good 2013/08/03 1,852
282604 친정 어머니 상 당하셨던 분들 7 장마비 2013/08/03 2,678
282603 한끼에 반찬은 몇개놓고 드시나요? 26 궁금한 여자.. 2013/08/03 6,488
282602 모처럼 맘에 드는 샌들을 샀는데... 6 불편해서 2013/08/03 2,680
282601 배고프면 살빠지나요 2 꼬르륵 2013/08/03 3,033
282600 옷 에서 정말작은 벌레들이 살아요 ㅠ 7 깜둥이 2013/08/03 4,908
282599 ㅠㅎ가때 다들 놀러가시나요 9 휴가 2013/08/03 1,213
282598 민주당 김상희의원 미친거 아닌가요? 3 ... 2013/08/03 2,728
282597 날이 더워서 그런지 사회성이 떨어지는(?) 댓글이 좀 있네요. .... 2013/08/03 816
282596 악의적인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14 11 2013/08/03 1,311
282595 땀구멍이 열리는거 좋은건가요? 2 T.T 2013/08/03 4,735
282594 이것도 봉사점수에 들어가는지 모르겠어요... 4 답답 2013/08/03 1,344
282593 딸아이와 싸우고 휴가에서 돌아온후 12 눈물 2013/08/03 4,633
282592 2002년형 무사고 sm520중고가 10 얼마면되뉘 2013/08/03 2,53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