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정우라는 이유만으로 봤는데 역시 상남자포스를 풍기며 ㅠㅠ...가끔씩 본시리즈의 맷데이먼을 생각하게
만들지만 나름 멋있네요...특히 전지현이 다칠까 고개를 감싸주는 모습들은 ...ㄷㄷㄷ
근데 마지막부분을 보니 이후 2편이 나올것 같은 생각이 들던데...그냥 죽은듯 살라고 하지만
그럴 표종성이 아니기에...흠...
하정우도 멋있지만 류승범도 참..어찌나 얄밉게 연기를 하는건지...-.-;;....죽었으니 나올리는 없겠지만
그 애비가 가만히 있진 않겠죠...
뭐 어두운 얘기지만 괜찮게 봤어요.....보는 내내 하정우랑 전지현이 어찌나 잘 어울리는지..
전지현은 일부러 살을 좀 뺀건가요..?? 키는 더 커보이고 얼굴이 소멸직전...ㅠㅠ...
예전에 그냥 청순하다고만 생각했는데...아름다워 보이는..
배우중엔 정말 최고의 미모같아요...그냥..아우라가 느껴지는...휴....부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