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긴 용인이구요 신세계 죽전점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패셔너블하고 관리 잘 한 거 같은 멋지게 차려입은 중년여인들
입열면 왜 그렇죠?
직원들에게 꼭 하대로 "언니야~~~ 이거 가져와~~"
이렇게 반말해야 자기가 높아지는건지?
이상하게 좀 멋쟁이다 싶은 사람중엔 이렇게 반말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편견을 가지고 봐서 인지?
전 몇차례 봤어요..
여긴 용인이구요 신세계 죽전점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패셔너블하고 관리 잘 한 거 같은 멋지게 차려입은 중년여인들
입열면 왜 그렇죠?
직원들에게 꼭 하대로 "언니야~~~ 이거 가져와~~"
이렇게 반말해야 자기가 높아지는건지?
이상하게 좀 멋쟁이다 싶은 사람중엔 이렇게 반말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편견을 가지고 봐서 인지?
전 몇차례 봤어요..
술집마담같네요
나이있는 엄마분들이 주로
직원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자주가서 친분 생긴경우에 그러지 않나요?
친분으로 보이기보다는 무식한 중녕으로 보여요.
백화점 가서 그러는데 좀 놀랐어요,
경제력에서 오는 자신감인지...
평생을 그렇게 산 사람은 오히려 그러지 않고
갑자기 졸부되거나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더 무식해 보이죠
서로서로 세 과시 하느라 그런것 같아요.
자주 그 매장에 온다는거요.
그냥 어느 백화점 가도 그런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반말 드립...-_-
친구가(부자,멋쟁이 아니고 평범) 판매원한테 계속 반말하는데
옆에 함께 있기도 부끄러웠어요.
버릇인가봐요.ㅠ
나도 저런 일이 있었나,저러면 안되지..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여자가 처음보는 모르는 다른 여자 부를 때
"언니~" "자기~"
이 두 가지 단어가 가장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저 단어 쓰는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을 못 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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