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백화점에서 느낀건데..

@@ 조회수 : 3,228
작성일 : 2013-05-06 08:01:20

여긴 용인이구요 신세계 죽전점 종종 가는데

 

갈때마다 패셔너블하고  관리 잘 한 거 같은 멋지게 차려입은 중년여인들

입열면 왜 그렇죠?

직원들에게 꼭 하대로 "언니야~~~ 이거 가져와~~"

이렇게 반말해야 자기가 높아지는건지?

이상하게 좀 멋쟁이다 싶은 사람중엔 이렇게 반말 하는 사람 많더라구요.

 

제가 편견을 가지고 봐서 인지?

전 몇차례 봤어요..

 

 

 

IP : 125.178.xxx.165
9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13.5.6 8:03 AM (223.62.xxx.141)

    술집마담같네요

  • 2. ..
    '13.5.6 8:15 AM (175.223.xxx.199)

    나이있는 엄마분들이 주로
    직원분들이 더 어리기도 하고
    자주가서 친분 생긴경우에 그러지 않나요?

  • 3. ..
    '13.5.6 8:17 AM (203.226.xxx.147)

    친분으로 보이기보다는 무식한 중녕으로 보여요.

  • 4. 제 친구도
    '13.5.6 8:19 AM (121.190.xxx.242)

    백화점 가서 그러는데 좀 놀랐어요,
    경제력에서 오는 자신감인지...

  • 5. Ciracle
    '13.5.6 8:30 AM (14.63.xxx.160)

    평생을 그렇게 산 사람은 오히려 그러지 않고
    갑자기 졸부되거나 그렇게 보이고 싶어하는 사람들이 그러더라구요~~ 오히려 더 무식해 보이죠

  • 6. ...
    '13.5.6 8:51 AM (121.160.xxx.196)

    서로서로 세 과시 하느라 그런것 같아요.
    자주 그 매장에 온다는거요.

  • 7. ㅇㅇㅇ
    '13.5.6 8:53 AM (124.136.xxx.22)

    그냥 어느 백화점 가도 그런 아줌마들 많더라고요.
    반말 드립...-_-

  • 8. 저도
    '13.5.6 9:49 AM (58.239.xxx.211)

    친구가(부자,멋쟁이 아니고 평범) 판매원한테 계속 반말하는데
    옆에 함께 있기도 부끄러웠어요.
    버릇인가봐요.ㅠ
    나도 저런 일이 있었나,저러면 안되지..생각해보는 계기가 되었어요^^

  • 9. ㅇㅇㅇ
    '13.5.6 12:32 PM (175.196.xxx.37)

    여자가 처음보는 모르는 다른 여자 부를 때
    "언니~" "자기~"
    이 두 가지 단어가 가장 천박해 보이더라구요.
    저 단어 쓰는 사람 치고 끝이 좋은 사람을 못 봤어요.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2985 갑자기 쓰러진 이모님 3 ,,,, 2013/06/16 1,980
262984 미친 시댁 2 20년전 2013/06/16 2,601
262983 둘째셋째낳는건 큰애가 한몫하는거같아요 9 2013/06/16 1,683
262982 웃겨서요. 웃으세요. 1 2013/06/16 793
262981 8세 초등여아.. 음악 줄넘기 6 삼키로 2013/06/16 1,374
262980 침대위에 까는 대자리 어떤가요 3 대자리 2013/06/16 2,642
262979 표진원 선생님(닥터의승부) 뵈었어요~ㅋ 1 닥터의승부 2013/06/16 4,207
262978 술먹고 새벽에 전화하는 시아버지 22 에휴 2013/06/16 6,123
262977 올해 나이 마흔인데 셋째 욕심내면 이기적인거죠... 22 외국에서.... 2013/06/16 3,253
262976 관절이 안좋으면 요가 별로인가요? 2 2013/06/16 1,515
262975 컴에서 문서저장한거요... 6 평생 왕초보.. 2013/06/16 1,531
262974 어제 무도에 정준하씨 거실 티테이블.. 궁금 2013/06/16 4,027
262973 헬스걸권미진씨처럼 드라마틱한 감량후 유지하시는분 계신가요? 5 .. 2013/06/16 2,440
262972 자꾸 엄마한테 말대꾸를 해요. 10 7세엄마 2013/06/16 1,588
262971 내방역 상추 급 나눔 16 호호맘 2013/06/16 1,883
262970 혹시 asos원피스 사이즈 아시나요? 1 asos 2013/06/16 9,870
262969 군포시 금정동에서 양재동까지.. 3 2013/06/16 651
262968 열대과일 수화물로 가져 올수 있나요?^^ 12 열대과일 2013/06/16 7,698
262967 아비노 페이스앤바디 썬크림은 듬뿍 바를수 있을까요?? .. 2013/06/16 543
262966 님들이라면 어떤 선택하시겠어요?아파트ᆞᆢ 4 현진맘 2013/06/16 1,298
262965 안양평촌에서 분당미금역까지 대중교통 3 알려주삼 2013/06/16 1,843
262964 급질합니다)인삼없이 전복닭백숙 해도 괜찮을까요? 1 싱글이 2013/06/16 701
262963 시내면세점 여권있어야합니까? 6 ... 2013/06/16 4,477
262962 헤나염색 4 정가없는 미.. 2013/06/16 1,502
262961 벼룩인지 모르겠지만 막 물어요. 5 그것도 엄마.. 2013/06/16 1,17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