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지독한 화장실 하수구냄새 ㅠㅠ 욕실 악취제거 법 참고하세용!

songmam 조회수 : 4,460
작성일 : 2013-05-06 01:05:00

요즘들어 갑자기 욕실악취땜에 좁은 집에 화장실 냄새가 진동해요 ㅠㅠ

저처럼 화장실 하수구 냄새땜에 고생하시는 분들 참고하시길 ㅠ

곰팡이 제거
곰팡이가 핀 부분에는 따뜻한 물을 뿌리고 욕실용 세제나 락스를 칫솔에 묻혀 박박 문질러 주세요.실리콘으로 마감된 부분은 욕실용 세정제를 구석구석 뿌리고 30분 후에 청소하면 된답니다!
이미 까맣게 피워버려서 잘 없어지지 않는 곰팡이는 락스 원액을 종이 타월에 충분히 묻혀 2시간 동안 오염부위에 올려놓은 후 수세미로 닦아내보세요. 종이 타월 위에 랩 또는 비닐을 30분 정도 붙여놓으면 더 효과적이에요 :)

곰팡이를 제거한 후에는 물기를 잘 말리고 양초를 타일 이음새에 칠해주세요.
양초의 파라핀 성분이 타일 틈새를 코팅해주어 세균 번식을 예방한답니다!

세면대
세면대는 욕실에서 가장 자주 쓰이는 곳으로 그만큼 물때가 끼기 쉬워요.
세면대 물때는 녹차 티백으로 손쉽게 제거할 수 있답니다.
녹슨 세면대는 베이킹 소다나 치약, 식초등으로 닦아주시면 깔끔해져요.

욕 조
일상의 습관으로도 손쉽게 욕조를 청소할 수 있어요~
샤워나 반식욕이 끝난 다음 온기가 남아있을 때 샴푸를 이용해서 물때를 씻어내보세요.
샴푸는 세정력도 뛰어나고 향이 좋아서 쉽고 효과적인 청소방법이랍니다!
또한 욕조에 뜨거운 물을 부은 뒤, 식초물을 부으면 악취제거에 큰 효과를 보실 수 있어요 :)

변 기
변기에서 악취가 난다면 먹다 남은 콜라 또는 식초 3컵을 변기에 넣고 어느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물을 내리세요.변기의 구석, 안, 겉에 티슈를 붙인 다음에 세제 원액이나 표백제 푼 물을 분무기에 담아 뿌리면 이때 티슈가 닦기 힘든 변기 구석구석의 때를 불려주게 됩니다.
1~2시간 때를 불리고 난 뒤 티슈를 떼어내고 솔로 문지르면 말끔히 씻겨져 나간답니다!
변기는 사용 후 틈틈이 식초를 뿌려 닦으면 항상 깨끗한 변기로 유지할 수 있어요.


하수구
베이킹소다를 푼 물을 헝겊에 적셔서 배수구 주변을 닦고 식초 반컵과 섞어서 배수구에 뿌려주세요. 이러한 방법이 귀찮다면 배수구 전용세제를 사용하셔도 간단하게 청소하실 수 있습니다.

탈 취
숯과 커피 찌꺼기는 탈취효과가 있어요. 특히 커피 찌꺼기를 밀폐용기에 넣고 랩을 씌우지 않은 채로 전자렌지에 1~2분 정도 가열한 뒤 담아서 욕실에 두면 되요. 탈취와 함께 방향제 역할을 해주는 용품을 사용해주시면 더욱 좋아요. 아로마 향초나 허브 오일등을 놓으면 악취도 잡고 목욕시 긴장된 몸을 이완해주는 두 가지 효과 모두 잡을 수 있답니다!


출처: 대림바스 http://blog.naver.com/daelim_bath/20186662547

IP : 182.218.xxx.180
5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ㅇㅇㅇㅇ
    '13.5.6 4:55 AM (221.146.xxx.41)

    ㅋㅋㅋ 감사합니다.

  • 2. 오-
    '13.5.6 6:11 AM (121.188.xxx.90)

    정말 좋은 정보네요.ㅎ
    감사합니다.^^

  • 3. Endtnsdl
    '13.5.6 11:43 AM (125.246.xxx.130)

    화장실 청소 정보 저도 저장합니다~~

  • 4. 콩콩
    '13.5.6 11:07 PM (211.246.xxx.233)

    좋은정보 저장해요

  • 5. 123
    '13.6.30 9:01 AM (125.176.xxx.175)

    화장실 냄새 퇴치~!!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69364 현대해상 실비 청구 어떻게 하나요? 3 청구하자 2013/07/02 23,902
269363 가슴아픈 사진 한장이에요 3 눈물 2013/07/02 2,022
269362 가족.. 꼭 함께 살아야 할까요? 3 고민 2013/07/02 1,022
269361 이런 커피 메이커는 어떤가요? 2 초보 2013/07/02 605
269360 양조식초, 사과식초 1 식초 2013/07/02 6,858
269359 영어 발음 ball/bowl flower/flour 어떻게 다른.. 6 2013/07/02 1,543
269358 7세 유치원생 엄마들 좀 읽어봐주세요. 3 내가 이상한.. 2013/07/02 932
269357 국정원이 망치부인의 딸 성폭행한다고. 9 망치부인마저.. 2013/07/02 1,549
269356 최근에 본 키톡인데... 이거 누구 게시물인지 아는 분 계실까요.. 2 바나나 2013/07/02 748
269355 감자가 아린맛이 강하네요. 2 아린 2013/07/02 2,078
269354 중학생 남자아이 두신 분들 1 ........ 2013/07/02 537
269353 '김치女' '보슬아치' 도배된 일베..혐오냐 열등감이냐 2 샬랄라 2013/07/02 690
269352 가슴 있는 분들 브라 어떤거 하세요? 12 .. 2013/07/02 2,669
269351 초등 출국시 여권말고 3 여행 2013/07/02 775
269350 Longevity 제품에 대해서 들어보셨어요? 궁금해요 2013/07/02 333
269349 아이비는 턱을 왜 저리 심하게 깍았을까요? 7 .. 2013/07/02 5,379
269348 ”홍어·전라디언들 죽여버려야” 국정원 요원, 하는짓은 '일베충'.. 2 세우실 2013/07/02 532
269347 요즘은 애들이 빨라졌나요? 브랜드 같은거.. ?? 2013/07/02 347
269346 커피숍 알바하려는데 궁금해서요 궁금 2013/07/02 575
269345 집에서 걸을때 옆집에 울리도록 소리 크게 들릴만한거 없을까요? 4 ㅇㅇ 2013/07/02 720
269344 동대문의 문제를 해결하는 방법! garitz.. 2013/07/02 413
269343 시어머니한테 말대답했어요. 살림할 시간 없다고. 23 속시원 2013/07/02 9,882
269342 물 끓일 주전자 크기 어느 게 좋을까요? 2 선택 2013/07/02 1,866
269341 비립종 치료받음 며칠정도 세수 못하나요? 1 피부과 2013/07/02 2,428
269340 뒤늦게 60년대 음악에 빠졌는데요. nancy sinatra아시.. 3 // 2013/07/02 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