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기분거시기하네요

부자인나 조회수 : 1,167
작성일 : 2013-05-05 20:00:12

신랑 주말이면 엄마 외롭다고  항상 갑니다

나도 직장 다니고 주말이면  지치고 하는데

항상 엄마 외로운 얘기만 하네요

오늘은 너무 섭섭허고  내가 더외롭네요

그래도 말하기 싫어서  그냥 넘겨요

갈수록 있던 정도 없어질거 같네요

 

IP : 219.254.xxx.162
6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5 8:04 PM (118.208.xxx.100)

    그런남자들은 자기엄마 안외롭게 엄마랑 살지 왜 결혼하나몰라요,,,ㅡㅡ;;
    원글님 힘내세요~ㅜ

  • 2. ...
    '13.5.5 8:20 PM (39.7.xxx.66)

    그러게요..엄마랑 살지...

  • 3. ...
    '13.5.5 8:20 PM (222.109.xxx.40)

    저보고 같이 가자고 하지 않고 혼자 가서 다행이다 싶어요.
    아이 있으시면 아이랑 재미있게 지내세요.
    시어머니나 남편 다 덜 떨어져서 그래요.
    하나라도 정신 똑바로 박혔으면 그렇게 행동하지 않을거예요.
    정말 그런 마음이면 아들 왜 장가 보냈는지 몰라요.
    시어머니나 남편 다 분리 독립이 안 돼서 그래요.
    자기 아들 같은 사위 봤다면 아마 욕 하는라고 바쁠거예요..

  • 4. 재벌인나
    '13.5.5 8:29 PM (219.254.xxx.162)

    맘이 북 받치네요 네 항상 토요일 저녁 아님 일요일 전화 옵니다 저두 다른데 신경 쓰야겠죠 혼자 주말 보내기 쓸슬하네요
    신랑이 딱히 좋은건 아니지만 말이라도 나에게도 그리 한번이라도 해줬으면 하는생각
    시어머니는 좋은신분은 맞아요

  • 5. 봄봄
    '13.5.5 9:20 PM (222.118.xxx.77)

    나쁜사람~~~나쁜사람~~
    진짜 너무하네요. 토닥토닥

  • 6. 에미랑 살지!
    '13.5.5 9:26 PM (118.216.xxx.135)

    막말이 나오네! ㅡ,.ㅡ;;;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79090 너님들 위대하신 휘트니 휴스턴님하 탄신일 준비는 잘되어 가고 있.. 43 보톡스중독된.. 2013/07/28 4,496
279089 찰과상 처치법 부탁드려요(외국이라 병원 연락이 힘들어서요) 3 pupu 2013/07/28 1,022
279088 살림박사님들~ 장농 위요~ 2 헌댁 2013/07/28 1,911
279087 "여러분의 분노로 청와대 침묵 깨야 한다" 샬랄라 2013/07/28 961
279086 본문 삭제해요 23 에휴 2013/07/28 2,765
279085 저한테 최고의 공포영화는.. 7 녹차향기 2013/07/28 2,037
279084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세슘농도 '사고 직후 수준' 샬랄라 2013/07/28 743
279083 너무 더워서 잠을 못 자겠어요 9 // 2013/07/28 3,376
279082 이런 시부모님과 합가한다면?? (길어요.) 12 ........ 2013/07/28 4,855
279081 조소 전공자가 수채화도 잘 가르칠 수 있나요? 8 미술 2013/07/28 1,650
279080 한국관광객들에게 후쿠시마산 버찌를 대접 1 우리는 2013/07/28 1,691
279079 모공..빵꾸 뻥뻥났어요...어떡해요? 6 ㅜㅜ 2013/07/28 5,651
279078 귀리겨(오트브랜) 파는곳 아시는분? 6 수입 2013/07/28 3,138
279077 감시자 봤어요 1 팔랑엄마 2013/07/28 1,425
279076 (방사능) 어린이집 방사능급식 민원/ 춘천 8월8일 학교급식대책.. 녹색 2013/07/28 1,057
279075 미씨us* 한국에선 접속 안되나요? 5 덥다 2013/07/28 1,974
279074 렛미인 보는데 답답하네요. 1 2013/07/28 2,194
279073 꽃보다 할배 재방 보는 중 2 ᆞᆞ 2013/07/28 2,526
279072 촛불집회 잘 다녀왔네요. 22 오늘도 2013/07/28 1,998
279071 흰머리가 하나도 안보여요 274 2013/07/28 33,494
279070 입이 튀어나온 남자한테 매력을 느껴요 19 ㅇㅂ 2013/07/28 5,402
279069 스마트폰 요즘 어떤게 좋은가요? 6 덥다 2013/07/28 1,443
279068 여자아이 대개 몇살까지 클까요? 생리후에도 크긴하죠? 5 초6 딸 2013/07/28 3,916
279067 주택가 카센터 ... 많이 시끄러울까요? 5 카센터 2013/07/28 1,314
279066 딸아이 살쪄서 가슴이 나온걸까요? 2 .. 2013/07/28 1,59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