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2cook.com을 즐겨찾기에 추가
login form

자유게시판

드러낼 수 없는 고민을 풀어보는 속풀이방

Banner

[꼭꼭도와주세요]남편따라 아이와 함께 미국에서 1년을 지내야 하는데

아모몽 조회수 : 1,696
작성일 : 2013-05-05 19:10:43

남편이 회사일 관련 연구목적으로 미국으로 나가게 될거 같아요.

나가는 시기를 어느정도 본인이 결정할 수 있는 듯??한데요,

아이를 미국에 있는 학교에서 1년간 공부시켜야 하는 상황인데,

몇월쯤 나가야 아이에게 좋은지?

또는 몇월쯤 나가면 아이에게 안좋은 것이 있는지?

(얼핏 전에 읽었던 글에서, 학기말 통지표를 받고 나서 나가는 것이 좋다는 글을 본 것 같아요.

 학기 이수를 인정받기 위해서..)

아시는 분 계실까요? 또는 어디에 가면 이런 것에 대한 정보를 좀 알 수 있는지..

꼭꼭 도움 부탁드려요~~

IP : 115.136.xxx.24
7 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 1. ...
    '13.5.5 7:13 PM (59.15.xxx.61)

    울 동생 보니까
    애들 학교 고려해서
    7월에 가던데요...9월이 학기 시작이라고.

  • 2. 학기
    '13.5.5 7:16 PM (1.253.xxx.53)

    8월 7~8일 사이에 학기 시작합니다.
    아무래도 학기초가 좋겠죠?

    학기이수는 수업만 많이 빠지지 않는다면 돌아와서 별문제 없습니다.
    그러나 돌아왔을때 학교 구비서류 중 부모의 주재원 확인서가 필요할지도 모릅니다.
    학교에 따라서 어학연수 다녀온 아이들 편입이 까다롭습니다.

  • 3. 7월
    '13.5.5 7:20 PM (116.38.xxx.229)

    7월에 가서 한달 적응기 거쳐 8월 학기 시작하면 좋겠네요.

  • 4. 원글
    '13.5.5 7:22 PM (115.136.xxx.24)

    남편이야기 다시 들어보니 내년 4~6월 사이에 가야 한다고 하네요 ㅠㅠ
    그때 가도 지장 없을까요? ㅠㅠ

  • 5. 학기
    '13.5.5 7:25 PM (1.253.xxx.53)

    아마 학기 마무리 단계라서 크게 지장은 없을듯한데
    아이의 학년과 사립여부에 따라서 상황이 변하겠네요

  • 6. ....
    '13.5.5 7:33 PM (112.121.xxx.214)

    미국 학교든 한국 학교든 어느 한 쪽에 1년을 딱 맞춰서 가는게 좋은데요...
    미국 학교는 8월중순~9월초에 새 학년 시작해서 겨울방학 2주 정도 짧게 하고 5월말 6월초에 학년이 끝나요.
    여름방학이 두달반~거의 석달 가까이 되죠.
    아이가 초등학생이고 부모님 두분 다 같이 나가면 한국에서 학기 인정은 문제 없어요.
    그런데 4,5월에 (미국에서 학기말) 전학가면..어영부영 하다가 긴 여름 방학 하고 새학년 되는 거죠.

  • 7. 미국댁
    '13.5.5 11:48 PM (98.246.xxx.214)

    저 같음 5-6월도 좋다고 생각해요. 대체적으로 주마다 틀리지만, 6월쯤에는 모두 방학을 하고, 8월말 혹은 9월초에 개학을 하거든요? 5-6월에 오셔서 애들 영어튜터 붙여서 두어달 영어시키시구요, 여름캠프 보내셔서 미국애들 노는것도 즐기게 하구요. 여행도 가시구요. 학교교육부 가셔서 애 학교가는거 접수하는데, 영어테스트니 서류니가 필요하니 그것도 여유있게 준비하시구요. 개학하면 ESL 클라스있는 학교에 들어가면 도움도 많이 되구요. 저 같은 개학 맞춰 오는것보다 여유있게 오시면 1년을 충분히 쓰실거 같은데요? 근데 차후 한국학교 편입하는건 잘 모르겠어요. 미국생활입장에서만 썼습니다.

☞ 로그인 후 의견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댓글입력 작성자 :

N

번호 제목 작성자 날짜 조회
251055 주택전세집 주인이 바꿔서 계약서를 다시 쓴 경우 확정일자는.. 2 문의 2013/05/06 984
251054 결혼 결정이 망설여 지시는 분들께 저의 개인적인 생각드려요. 21 결혼 후회... 2013/05/06 12,563
251053 보스톤과 동부쪽 지금 날씨가 어때요? 1 조은맘 2013/05/06 572
251052 연비 좋은 중형차 추천해주세요. 5 ... 2013/05/06 4,805
251051 아이허브에 대한 질문 드립니다 3 ... 2013/05/06 875
251050 국민연금 대신 꾸준히 넣을 뭔가 추천 좀 해주세요. 4 50대 전업.. 2013/05/06 1,524
251049 친구가 결혼한다고.. 4 123 2013/05/06 1,221
251048 식당과 남편... 1 ---- 2013/05/06 915
251047 [원전]한국은 후쿠시마의 교훈을 무시하지 말라! 1 참맛 2013/05/06 482
251046 간장게장 담글때 끓는 간장을 바로붓나요? 5 bobby 2013/05/06 1,601
251045 어느 택배기사의 하루! 4 어떤아짐 2013/05/06 2,631
251044 김한길의 아버지, 문성근의 아버지 5 샬랄라 2013/05/06 2,000
251043 전업주부는 언제 은퇴하는가요? 24 나님 2013/05/06 2,833
251042 아이들에 대한 기대와 현실의 갭이 너무 큰 것 같아요.. 2 ㅎㅎ 2013/05/06 1,004
251041 요 밑에소풍때 부침개 부친다고 글올렸는데요 3 ㅇㅇ 2013/05/06 1,126
251040 저는 진심으로 스마트폰이 재앙인 것 같습니다... 22 진심으로 2013/05/06 4,400
251039 박원순 시장 "일자리 없다는 말 믿을 수 없다".. 7 할리 2013/05/06 1,093
251038 신문1년정기구독권과 상품권당첨..낚인건가요? 3 당첨 2013/05/06 595
251037 임신3개월..회사일에 자꾸 집중을 못해요 5 ... 2013/05/06 961
251036 파워블로거 관리하는 회사가 따로있나봐요? 7 ,,, 2013/05/06 1,987
251035 공공부분 비정규직, 정규직과 임금격차 더 벌어져 세우실 2013/05/06 711
251034 특히 고3 수험생 부모님들을 위해 1 좋은 정보를.. 2013/05/06 918
251033 카드사에서권하는 복리저축... 4 금육상식부족.. 2013/05/06 1,170
251032 어제 성동일씨가 준이 달래는거보고 감동했어요 3 ... 2013/05/06 5,083
251031 어제 어린이날 딱 5시간 조카랑 놀고 실신했어요. 9 엄마들을 존.. 2013/05/06 2,5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