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수를 오랫동안 사먹고 있고요. 큰 정수기는 들이고 싶지 않지만 생수는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해 볼까 싶답니다.
커피 끓이는 물, 밥하는 물 이런 것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음용수로 쓸 예정이에요.
식구가 많지 않은데다 집에서 밥먹는 것은 주말만 다 같이 반짝 하는 집이라서 식수 사용은
많지 않아요.
브리타 쓰시는 분들 괜찮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모델이 좋은지도 알려주심 더 고맙겠습니다. ^^
생수를 오랫동안 사먹고 있고요. 큰 정수기는 들이고 싶지 않지만 생수는
쓰레기가 많이 나와서 브리타 정수기를 구입해 볼까 싶답니다.
커피 끓이는 물, 밥하는 물 이런 것으로 쓰는 것이 아니라 음용수로 쓸 예정이에요.
식구가 많지 않은데다 집에서 밥먹는 것은 주말만 다 같이 반짝 하는 집이라서 식수 사용은
많지 않아요.
브리타 쓰시는 분들 괜찮은지.. 주의해야 할 점은 있는지 궁금합니다.
어떤 모델이 좋은지도 알려주심 더 고맙겠습니다. ^^
전 음용수로는 조금 미더운것 같구요, 조리용 물로만 사용해요.
장점은 저렴하고, 간단하다
단점은 조금씩 정수시키면서 써야해서 물 많이 필요할땐 시간이 좀 필요해요.
물 정수된거 보면 오래 놔둬두 물때 안 생기고 그래서 정수가 되긴 되나보다..하구 걍 먹는데..ㅎ
전 그냥 정수된거 마시기도 하고 그러는데 별 탈은 없네용..
다만..
투명재질이다 보니까 씽크대 위에 올려놓고 사용할 때 녹조?같은거 생기기도 하더라구요..
그래서 은박지로 겉에 싸줬어요..
정수되는 시간도 많이 안 걸려요..생각보다는..
암턴.. 사먹는 생수도 뭐 100% 믿을만하지 않아서 전 안 사먹고 좋은데 동생 및 친정엄마는 오시면 그냥 물은 안 드시죠.ㅋ
사용중인데 윗분하고 똑같아요. 음용수로 좀 덜 미더운건 사실이지만, 일반 스탠드형 정수기들 내부 더러운 거 - 곰팡이 개미 물때 ㄷㄷ - 생각함 그래도 브리타가 정수기 중엔 갑이다 싶어요.
단점은!! 윗분 말씀처럼 물 많이 필요할 때 시간이 좀 필요하다는거! 그래서 두개 씁니다 ㅋ
저도 두 개 놓고 쓰구요
밥, 국, 음용수 모두 씁니다.
윗님...녹조가 투명해서 생기는 거에요? 은박지로 감싸면 안 생겨요? 혹시 생겨도 안보이는게 아니고요?
저 간단하게 브리타 몇년 쓰다가 그 녹조 닦는게 너무 짜증나서 언더싱크 형으로 바꿨어요.
밥하거나할때는 그냥수돗물 받아서하고,
브리타는 그냥 마실물로 쓰는데 괜찮아요.
녹조가 생긴다는 말 첨 들어봐요.
그냥 막쓰고 솔직히 용기잘안닦는편인데 물때,녹조??끼거나 한적없어요.
용량크고 네모난 거 냉장고에 넣어놓고 10년째 쓰는데 단점은 모르겠어요. 필터는 지마켓에서 캔우드꺼쓰니까 관리비는 월 3천원꼴 쯤? 막판에 물맛이 좀 떨어지긴 하는데 그 때 필터 갈아주면 되니까 문제없는 거 같아요. 전 상당히 만족합니다.
저도 쓰는 중.. 완전 귀차니스튼데요... 그냥 마실 물 필요할 때 써요. 좋네요. 녹조 같은 거 안 껴요. ㅎ
녹조 낀 적 없는데요
홈페이지나 사용 설명서에 보면, 정수 용기를 냉장고에 보관하라고 나와 있어요.
물도 식품이라고요.
물론, 너무 커다란 정수통은 냉장고에 못 넣겠지만요.
녹조 낀 적 없구요
냉장고에 두고 식수로 그냥 마셔요
사용한지 십년짼데 단점은 모르겠네요
답변들 감사합니다. ^^
의외로 많이 쓰시네요.. 검색하면 후기들이 많지 않아서 어떨까 헀거든요.
브리타 모델들이 많아져서 음용수외에 쌀씻고 하는건 수도형이 있더군요.
그것도 하나 설치할까 싶은데 그럼 그 물로 설겆이도 해야해서 왠지 아까운 것 같아 고민이었답니다.
일단 제품이 비싸지 않으니 한번 구입해서 써봐야겠습니다.
물 열심히 만들어서 다른 통에 미리 쟁여놓아야겠네요..
모두들 정말 감사합니다.
건강해지시고.. 이뻐지세요. ^^
몇 년 동안 잘 쓰고 있어요.
단점은 용량이 작다는 건데 요즘은 원글님 말씀대로 수도꼭지 부착용도 나오고
대용량도 있더라구요. 냉장고에 안넣고 써도 녹조??? 같은 건 경험 못했어요.
전 기본형 쓰는 데 설명서에 냉장보관이란 말은 없었구요.
생수도 못믿겠고 이런저런 정수기 써보다가 브리타로 바꿨는데 제일 속편합니다.
직수형이든 뭐든 큰 정수기를 설치해서 매달 돈을 내는 것이 탐탁치 않더군요.
무엇보다 수질에서 문제도 많이 거론되었구요. 삼다수가 그나마 낫다고 해서
오랫동안 사먹었는데 이것도 쓰레기가 많이 생겨서 그렇더군요.
브리타님처럼 오랫동안 쓰신분이 경험을 말씀해 주시니 더 신뢰가 가네요..
쓰다가 모자란 것 같으면 저기 윗님처럼 두 개를 이용하는 것도 괜찮을 것 같아요..
한 번 더 거들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삼년째 사용중인데 녹조 한번도 경험한적없구요. 맛있게 잘마시고 한여름도 탈난적 없었어요.나름대로 만족하며 잘쓰고있네요.^^
저도 10년 썼는데, 녹조 생긴적 없고, 그냥 마셔도 문제된적 한번도 없어요..
냉장고에 넣어서 쓴적도 없어요..
15년 쓰는데 녹조는 보지도 못했네요. 정수된 물을 물통에 넣어 냉장고에 넣어두면 편해요.
윗님들 정말 감사합니다. ^^
지금 어떤 걸 사야하나.. 들여다보다 왔답니다.
다들 오래쓰시고 괜찮다 하시니 잘 선택한 것 같습니다.
이곳에 묻기도 잘한 것 같구요..
정말 감사합니다 ^^
필터교체시기는 어떻게 알죠? 교체시기를 넘기면 어떻죠?
정수기뚜껑에 표시가 되요.
대략 5주마다 교환하는 듯.
월 18,000원 정도 내는걸로 알고 있는데 브리타 사고 싶은 유혹이 간절해요
번호 | 제목 | 작성자 | 날짜 | 조회 |
---|---|---|---|---|
248977 | 남양유업 실망스러워요. 18 | 충격 | 2013/05/08 | 2,294 |
248976 | 마이너스 대출 이자 잘못될 수 있나요? 2 | .. | 2013/05/08 | 525 |
248975 | 이사관련 옷정리하는데요.. 2 | .. | 2013/05/08 | 907 |
248974 | 시댁형님(손위동서)의 언니 큰딸 결혼식에 가야할까요? 14 | 직딩 | 2013/05/08 | 2,051 |
248973 | 자랑질하고 싶어요!! 18 | ........ | 2013/05/08 | 2,618 |
248972 | 일벌백계가 될까요? 당하는 을이라 사정 아니까 동정심까지 생길라.. 6 | 남양유업 | 2013/05/08 | 635 |
248971 | 약았다-높임말을 알고 싶어요. 15 | 과연 답이 .. | 2013/05/08 | 3,193 |
248970 | 자몽 좋아하시는 분 계세요? 23 | 자몽맛나 | 2013/05/08 | 3,588 |
248969 | 벌써부터 남양유업 면죄부 주려하는것 같네요. 1 | .. | 2013/05/08 | 551 |
248968 | 세탁기 좋은것좀 추천해주세요. | .. | 2013/05/08 | 355 |
248967 | 나인 ------- 나름 예상해보면 13 | 추리 | 2013/05/08 | 1,616 |
248966 | 촤르르 떨어져서 슬림하고 날씬해보이는 바지요 6 | 동네 아주머.. | 2013/05/08 | 1,897 |
248965 | 중학생아들 시험기간 스트레스 만땅이에요. 1 | 엄마노릇힘들.. | 2013/05/08 | 1,277 |
248964 | 사돈ㅡ올케의 언니가 백만원만 빌려달라고 한다면? 15 | ... | 2013/05/08 | 3,041 |
248963 | 면생리대 쓰시는 분들... 6 | 수요일 | 2013/05/08 | 1,614 |
248962 | 책읽게 하는 방법 좀 전수해 주세요~(무려 중2) 2 | 책좀읽자 | 2013/05/08 | 460 |
248961 | 삼생이가 산으로 가나봐요~~ 5 | 내일 | 2013/05/08 | 1,361 |
248960 | 아이 엠 샘 보고 엉엉 울었어요 3 | 숀펜 | 2013/05/08 | 571 |
248959 | 요즘 중고딩들 어버이날 챙기나요? 20 | 어버이날 | 2013/05/08 | 1,921 |
248958 | 입생 틴트쓰시는 분들~ 21호 피부색?인데 몇 호 쓸까요?? ^.. 3 | 꾸지뽕나무 | 2013/05/08 | 1,478 |
248957 | 그랜드하얏트와 리츠칼튼 뷔페 중 선택? 5 | 행복한 고민.. | 2013/05/08 | 4,865 |
248956 | 요즘 홈쇼핑에서 파는 다리미 6 | 스팀큐 다리.. | 2013/05/08 | 1,150 |
248955 | 처갓댁 어려워하는 남편덕에 저도 시부모님이 점점 어려워지네요. 6 | 남편은 | 2013/05/08 | 1,974 |
248954 | 나인 옥에 티... 11 | 뽀잉 | 2013/05/08 | 1,790 |
248953 | 밥을 홀라당 태웠는데요 1 | 에휴... | 2013/05/08 | 272 |